무주군행정동우회(회장 이강우)는 지난 21일 향로산 진입로 일대에서 동우회 회원,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봄맞이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둘레길 주변에 묵혀있던 쓰레기 청소와 봄철에 발생되는 산불화재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이강우 회장은 “행정동우회가 앞장서서 할 수 있는 정화활동과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적극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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