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은 지난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동원 팀장을 초빙하여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전북도의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북메이커스페이스 뚝딱365에서 진행한 이번 특강에는 경진원 임직원을 비롯한 바이오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바이오헬스산업 현황과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산업분야로, 경진원은 바이오 산업을 비롯한 미래 먹거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신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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