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께 무주군 부남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등 산불진화장비 27대와 산불진화인력 87명을 투입해 긴급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야산 4ha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잡풀 소각 중 강풍으로 야산으로 불길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