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급작스런 사고와 질병농가의 영농부재를 막기 위해 영농도우미를 지원 농업생산성 유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기초적인 가정생활 유지를 위한 영농도우미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 발생으로 영농활동이 곤란한 75세 이하 농업인이다. 또 농지 소유규모가 5ha이하로 사고는 2주 이상 상해진단을 받고 질병은 5일 이상 입원한 경우로 농가는 영농도우미이용신청서와 진단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입원전후 30일 이내 거주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영농을 대행한 영농도우미의 임금으로 1일 5만2000원 기준이며, 가구당 연간 10일까지 총 52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영농도우미 선정시 신청자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직계 존비속의
남원시는 올해부터 자립지원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직업훈련비 전액무료의 혜택을 통해 업무능력을 개발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자립을 촉진하는 취업지원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는 이 사업의 중점 서비스 대상으로서 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총 3단계로 구성 돼 있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1단계는 집단상담프로그램참여 및 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 등을 통해 구직의욕을 강화하고, 2단계에서는 수립된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바탕으로 자부담 없는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능력을 증진한다. 이후 3단계는 집중취업알선
남원시는 지난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전북본부 코레일 임원 및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지리산 둘레길의 힐링을 주제로 풀잎 티셔츠 만들기, 지리산둘레길(3코스)걷기, 천년고찰 실상사, 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방문 등 관광과 체험을 기본으로 예)사회적 기업 지리산 둘레 길의 주관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 투어를 실시했다. 팸 투어는 지리산 둘레길과 자연체험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여행이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에 치중했다면 요즘 힐링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자연에 담긴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문화, 자연체험과 함께 쉬어 갈 수 있는 치유공간이 되는 체험을 위주로 했다. 이번 팸 투어에 참가한 익산여행센터 심 종석 센터장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 지리산 둘레 길은 걷는 이들
남원역광장 자주식 자전거 주차장 운영 남원역 광장에 자주식 자전거 주차장이 3일부터 운영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 투어용 자전거 이용 고객의 철도 연계에 보다 많은 편의제공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와 남원역은 지난2011년 친환경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수차례 건의, 사업비 4억6천만원(국비3억2천2백, 코레일1억3억8백)확보, 지상1층 194㎡ 자전거 160대 보관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을 완공하고 3일부터 운영, 남원시민의 편익증진과 친환경녹색성장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전망된다. 특히,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역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국 최초로 자전거 50대(남성용35대, 여성용 15대)를 자전거 주차장에 보관하면
음력 칠월 보름 백중(百中)을 맞아 지난1일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는 전통세시풍속인 삼동(三童)굿놀이가 재현됐다. 삼동 굿놀이는 수확을 앞두고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주민단합을 위해 열리는 남원지역 대표적 전통민속놀이로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마을잡귀를 내쫓고 주민들의 안녕도 기원하기 위해 남원삼동굿놀이 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놀이판은 당산제를 필두로 기세배와 당산굿, 지네밟기 등이 주요 내용으로 마을형성시기부터 보절면 괴양리(양촌, 음촌, 개신) 주민들에게 전승되어 온 세시풍속이다. 수상경력으로는 지난1982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지역사회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전통 깊은 행사이다. 고려 말
남원산동초(교장 강문국)는 항공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과 상호발전 협약을 체결하여 학교대를 발족 한 바 있다. 특히, 그동안 활동이 인정돼 공군과 항공소년단의 특별초청으로 지난 1일 서울공항에서 실시되는 블랙이글 에어쇼를 참관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영국에서 실시된 에어쇼에서 우리나라 공군의 블랙이글팀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서울공항에서 실시됐는데, 남원산동초등학교는 학교대원과 지도자 40여명이 초청받아 행사를 참관했다. 이날 행사에서 에어쇼와 축하비행, 항공기 및 무기체계 견학, 고공낙하시범, 공군의장대 시범 등 산골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산동초등학교 단원 들은 공군의 협조로 광주공항에서 서울공항까지 왕복을 공군수송기(C-130)에 탑승 이동하는 색다른 경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우리 지역을 할퀴고 간 후 민관이 함께 나서 태풍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처 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농가들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한민영 남원시장 부인과 남원시 여성단체회원 30여명은 금지면 방촌리 사과과수원에서 낙과를 줍는 등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수확을 며칠 앞둔 탐스러운 사과들이 바닥에 나뒹굴고 농가주에게는 자식같은 사과나무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쓰러져 있는 모습에 모두들 할말을 잃고 사과 줍는 손길만 바삐 놀릴 뿐이었다. 이날은 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이들의 손길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다.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김영애 부회장은 “복구활동에 작은
태풍 피해복구에 산동면 자율방범대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8월 30일 강해석 대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들은 직접 장비를 가지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길가에 쓰러진 나무들을 정비했다. 이번 복구활동은, 방범대 대원들의 사유재산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데 앞장섰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방범대원 김종대 씨는, “어려울 때일수록 네 일 내 일을 가리기보다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먼저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고 말했다. 또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원 김광태 씨는 본인 사업을 제쳐두고 보유 장비를 직접 가지고 나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복구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산동면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이 같은
남원시청 교통과는 초속 20m의 강풍과 200mm 호우를 동반한 제15호 태풍‘볼라벤(VOLAVEN)’의 영향으로 강풍과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교통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손을 걷어붙이고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인 지난8월 29일부터 교통과 직원들은 이번 태풍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운봉과 아영의 사과농장을 찾아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일손 지원에 나서 추석명절 출하를 앞두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름을 달랬다. 특히,“태풍이 지나간 후 사과나무가 부러지고 낙과 피해를 입은 사과농장 현장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고 하는 피해농가의 말에 직원들도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어 더욱 열심히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남
남원시는 3일부터 오는11월 2일까지 61일간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나아가 12. 19(수) 실시되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등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읍‧면‧동에서 마을담당자와 통․리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 직권 거주
맛과 향이 넘치는 지리산 오미자(五味子)가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적합한 환경으로 열매가 주렁주렁 열어 있어 오미자 재배농가에게 고소득을 올 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미자는 해발 300m 이상에서 재배되는 작물로써 여름철 기온이 서늘한 산간지역이 재배적지이며, 지리산 권역지역에서 지역 특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 하고 있어 120여 농가에 35ha로 작황이 매우 좋아 150톤 생산으로 조수입 18억원이 예상 되고 있다. 특히 서늘한 기후를 좋아한 오미자는 올해 개화기인 5월에 일조시간이 평년대비 28시간이 많고 강우량이 적어, 자연수분이 양호하여 작황이 매우 좋았다.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오미자는 주로 고랭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오미자 껍질의 신맛, 단맛, 씨의 매운맛, 쓴맛, 짠맛이 있어, 소비자로부터
남원시는 지난 8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푸르지오 아파트와 직거래 장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역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2,500세대 1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단위 아파드 단지다. 그간 서울사무소는 서울 수도권 시민들에게 남원에서 계절별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민에게는 질 좋은 우수 농․특산품을 공급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우수 고객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며 특히, 문화 축제와 귀농 귀촌 도시민 유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 후 처음으로 운영한 직거래장터에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과 인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해 1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서울 서초구청 남원 낙과사주기 운동에 동참 남원시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과수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서초구청(구청장 진익철)에 낙과 사주기 운동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서초구는 지난8월 29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서초구민들을 대상으로 낙과 사주기 접수를 받아 산내면과 인월면 낙과피해 농가들의 사과와 배를 사주기로 확약했다. 서초구는 낙과 사주기 운동을 펼쳐 우선적으로 사과와 배 15kg 들이 1,000여 박스를 판매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남원시 농특산물 사주기에 적극 동참해 나갈 방침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진익철 서초구청장에게“낙과 사주기 운동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게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활용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생활권 주변에 쓰러진 나무를 베어주는 긴급지원에 나섰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국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병든 나무, 주택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나무, 농경지와 생활환경에 지장을 주는 나무 등을 직접 찾아가 제거하며, 평상시에는 주요 도로변 덩굴류나 고사목을 제거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산림민원에 대한 신속한해결을 위해 산림장비를 탑재한 차량 1대와 전문인력 5인으로 패트롤을 구성했으며, 연초부터 현재까지 20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rd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31일 묻지마 범죄 등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강력사건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여성 아동을 성폭행하고 도주하던 중 인근주민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인근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는 가상 상황 등을 설정, 훈련 메시지 4단계로 세분화해 훈련을 가졌다. 또 이번 훈련에 대한 각 기능별 피드백을 통해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최근 특별한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일명 묻지마 범죄, 부녀자 성폭력 사건 등 주요 강력범죄 발생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31일 여경과 1:1결연을 맺은 남원시 덕과면 거주 베트남이주여성 P씨(22) 가정을 방문, 세심한 멘토 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고은 경장과 조휴억 경위는 한국생활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추수기 빈집털이 및 농산물 도난예방요령, 긴급전화번호 안내, 과일 전달 등으로 이주여성이 한국생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멘토 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남원경찰서의 1:1 결연 멘토링 제도는 지난2010년부터 여경들과 이주여성들의 결연으로 시작했으며, 매년 입국한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결연을 맺고 수시로 가정방문과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입국초기 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남원시 간부공무원들 휴일 반납 일손 도와 남원시 간부공무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사과농장에서 피해복구 작업을 통해 비지땀을 흘렸다.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박기봉 부시장과 국소장, 실과소장 등 33명은 토요일인 1일 아영면 두락리 사과농장을 찾아 낙과줍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아침8시 시청 현관에 집결해 시청버스를 타고 사과농장에 도착, 시름에 빠진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간부공무원들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점심 및 장갑 등 작업장비를 손수 준비했다. 이환주 시장은“수확을 앞두고 몰아친 태풍으로 남원시 과수농가도 큰 피해를 입었다”며“한사람의 일손이 아쉬운 상황인데 휴일이라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뜻을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동환)는 지난 29일과 30일 남원시 인월면 덕실마을의 이슬농장(농장주 배정애)을 방문해 태풍으로 떨어진 사과줍기와 세척 그리고 사과나무 세우기 등 태풍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이 날 태풍피해복구 지원에는 농협 남원시지부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태풍피해로 낙심하고 있는 농가를 위로하고 쏟아지는 빗줄기속에서도 복구 작업을 하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오동환지부장은 “이 번 태풍으로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봤지만 특히 과수농가들의 피해가 더욱 심한 것 같다 ”며 “우리 농협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속히 피해를 극복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남원=장두선기자jang@&
남원시운봉읍사무소(읍장 김희옥)는 지난 27~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주택지붕 파손 53가구, 조생종 벼 도복 700ha, 과수낙과 15ha, 하우스시설 파손 100동 15ha(추정), 인삼덕 시설 파손 5ha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이에 따라 운봉읍사무소는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조사를 위해, 전 공무원이 지난27일부터 29일까지 주간에는 피해조사와 복구작업에 주력하고 야간에는 마을별로 조사된 피해내역을 가지고 피해조사대장 정리 등 철야근무를 하고 있다.특히 지난 28일 볼라벤 강풍으로 운봉구간(2㎞) 24호선 국도변에 대형 가로수 나무 50여 그루가 도로변으로 쓰러져 차량통행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자 공무원과 군인을 긴급동원 시켜 복구 작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남정식)과 전북경찰청 기동1중대 대원 및 인월면(면장 오재태) 40여명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사과농가 및 축산농가를 방문,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시름을 달래주고 조기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전 9시부터 인월면 건지리 지산마을 형남덕씨 외 4농가 방문, 낙과된 사과 수거, 쓰러진 사과나무 세우기 및 축산농가 지붕 보수 등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한 봉사단은 총 피해면적 4ha에 해당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피해농가의 아픔을 위로하고 내 가족과 같은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남원=장두선기자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