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은 2일 ‘2007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무시험 진학 시행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은 2일 ‘2007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무시험 진학 시행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중학교 배정은 지난해와 같이 학교군내에서 희망순위별로 3개교를 지원하도록 하고, 중학교별로 1지망에서 정원을 초과 지원한 경우 정원의 60%는 지원자 모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탈락자 중에서 소구역내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추첨 배정한다. 또 1지망에서 배정되지 않은 학생은 지원한 2지망, 3지망 순위에 따라 무작위 추첨 배정하고, 그래도 배정되지 않을 경우
교사들이 앞장서 학생인권 지킴이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교사들이 앞장서 학생인권 지킴이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전교조전북지부는 2일 오후 도교육청 앞에서 ‘학생인권 지킴이 교사 선언’ 대회를 갖고 “교사들은 학생인권과 자치의 실현을 위해 학생인권 지킴이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전교조는 이날 교사선언을 통해 “우리는 학생을 권리와 인격의 주체로 존중하고, 두발을 비롯해 학생들의 신체적 자유를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또 “학생에게 가해지는 체벌 등 이에 준하는 어떤 행태의 물리적 압박도 가하지 않고, 학생 사생활의 자유를 인정하고 이를 침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학
'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아 챔프’ '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아 챔프’ 전북현대가 아시아 챔프로 연결되는 1차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아시아 정복에 성큼 다가섰다. 특히 전북현대 염기훈은 이날 천금같은 선제골로 아시아 정복의 선봉에 나섰다. 전북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 알카라마와의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연달아 2골을 터트리며 2-0, 완승을 거뒀다. 전북으로서는 이날 승리가 아시아 챔프 자리로 가는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셈. 전북은 이날 승리로 2차전 경기가 열리는 오는 8일 알카리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지 않을 경우 '
이운룡(시인•문학평론가)박사 고희연 및 출판 기념회 이운룡(시인·문학평론가)박사 고희연 및 출판 기념회=11월 11일 오후5시 전주웨딩캐슬 5층 VIP실. 011-689-5758
초등학교 교사를 준비하는 모임인 전주교육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전주교육대학교 본관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교육여건 개선과 안정된 교사를 확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초등학교 교사를 준비하는 모임인 전주교육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전주교육대학교 본관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교육여건 개선과 안정된 교사를 확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지난 10월 27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07년 교원임용 정원이 교육현장을 무한 경쟁체제로 몰아 넣으려는 교육부의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며 "2007 교원수급 정책을 전면 재조정하고 학급 총량제를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부가 교
제2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주비전대학 체육관에서 열린다 제2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주비전대학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주시와 대한 검도회, 전라북도 체육회, 전주시체육회, 전주시 검도회가 후원했다. 검도 활성화와 올바른 검도인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걸친 중학부 43개팀과 고등부 48개 팀 등 91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전국에서 걸쳐 1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여중, 여고, 남중, 남고 개인전 및 단체전과 남고 단체전 등
지난달 29일 전주대에서 열린 제1회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장배 광장경연대회에서 익산 배산공원 광장이 새천년 건강체조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전주대에서 열린 제1회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장배 광장경연대회에서 익산 배산공원 광장이 새천년 건강체조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도협의회에서 처음 마련한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44개 광장, 1천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건강체조를 마음껏 선보였다.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배산공원 광장은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동작으로 통일성과 조직력을 앞세워 광장에서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