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의 종류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늘어난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2018년 3월 현재 2인승 소형전기차를 포함하여 11개 차종의 전기승용차가 올해 보조금 지원대상에 포함되었다.현대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쉐보레의 볼트 EV, 르노삼성의 SM ZE와 트위지, 닛산의 리프, BMW의 i3, 테슬라의 Model S등이 이에 해당한다.구매 보조금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환경부의 국고 보조금에 지자체별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주고 있다.올해 전북지역의 전기차 구매 지원금은 대당
에어컨, 전기장판 등 냉난방기기를 사도 마음껏 사용하기 두렵다.매장에서는 분명히 에너지절약 제품이라고 했는데, 날아드는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면 과소비 제품을 산 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다.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전제품을 사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다.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보통 제품 앞이나 옆면에 효율등급 라벨을 붙여 소비자들이 에너지절약형 제품인지 아닌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효율 대비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다.물론 1등급에 가
# EMS-ESS 융합시스템이란?에너지사용량이 많은 산업단지, 공업시설 및 건축물 상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ESS(Energy Storage System) 및 EMS(Energy Management System) 기술을 융합한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ESS시스템은 베터리,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PMS(Power Management System)로 구성되고, 전력피크를 절감하거나 비상전원으로 활용한다
민족의 대명절 설날, 반가운 고향을 찾아가 가족과 친척을 만나는 전국 대이동을 앞두고 있다.2018년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4일로 며칠 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 많을 텐데, 이때 예상치 못한 사고도 줄이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고 꼭 실천해야 한다.① 첫째, 보일러 전원을 끄기보다 외출모드나 동결방지 기능을 활용한다.겨울철 2~3일 이상 장기간 외출로 집을 비워야 할 경우, 난방비 걱정으로 보일러 전원을 꺼두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보일러 전원을 끄게 되면 보일러 동결방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보일러가 동파되어 더
건축물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그 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에너지 효율향상이 되지 않을 경우 건축물과 에너지 사용 설비의 지속적인 증가로‘50년까지 50% 증가가 예상된다.국내 건축물은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향후 선진국 수준인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최근 건축물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물로서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제로에너지건축은 고성능 단열재, 로이삼중창 등을 적용하여 건물 외피
한국에너지공단은 1월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산업체 및 건물에너지 관리자, 에너지 업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8년도 에너지 수요관리ㆍ신재생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에너지신산업, 에너지 수요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등 2018년 공단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정책설명회는 23일(화) 서울,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24일(수)에는 대전과 대구, 25일(목)에는 제주, 30일(화)에는 수원과 부산에서 개최되며, 마지막으로 31일(수) 인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5일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 왜 이온도를 권장하는 걸까? 그 이유는 우리 몸과 외부의 온도차에 있다.신체는 피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통해 온도를 감지한다.그래서 실제 온도와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다른 것이다.우리 몸은 서서히 변하는 온도에는 금세 적응하기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반대로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급히 추운 바깥으로 나가거나, 추운 곳에서 갑자기 따뜻한 곳으로 들어오는 일이 반복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건강에 좋지 않다.실내외 온도차를 줄이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적정온도를 기억하자.온도
LED란 발광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서 열을 발생시켜 빛을 내는 기존의 전구와 달리 전기가 직접 반도체를 통하여 빛으로 전환하는 구조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전통조명인 백열전구 대비 최고 90%까지 전력 절감이 가능하고,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형광등 대비 약 3배 이상의 긴 수명시간을 가지고 있다.가정 내 주요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 LED램프를 직접 교체하는 방식이다.기존조명이 안전기 내장형 램프, 백열등 등일 경우 컨버터 내장형 LED램프로 램프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2월 5일(화), 6일(수) 양 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후 WEEK 2017’을 개최한다.2006년 처음 시작한 기후 WEEK 컨퍼런스는 올해 12회째 개최로, 명실상부한 기후관련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기후 WEEK 2017’은 4차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기후관련 기술, 해외사례, 기업사례 등을 공유하고, 제2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난방에너지원인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원하는‘에너지바우처제도’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신청기간은 작년보다 1개월 연장되어‘17년10월18일부터‘18년1월31일까지 이며, 사용기간은 작년보다 2개월 연장되어‘17년 11월8일부터‘18년5월31일까지이다.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여야 한다.소득
11월은 무슨 달일까? 흔히 5월은 가정의 달, 6월의 보훈의 달이라고 알고 있다.11월은 무슨 달인지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그나마 많이 알려져 있는게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 아닌가 싶다.또 다른 하나는 난방기기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11월은 바로‘에너지절약의 달’이다.정부에서는 1985년에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에너지절약의 달’로 선정해 사회 전반에서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리모콘, 전동칫솔, 탁상시계, 장난감 등 우리 주변의 많은 물건들은 건전지에서 힘을 얻어 작동한다.여기서 건전지는 소량의 전력을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그렇다면 소용량이 아닌 대용량 전기의 경우는 어떠할까? 저장이 어려운 전기를 커다란 물탱크처럼 대용량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쓸 수 있게 한 것을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이라고 한다. ESS란 전력수요가 적을 때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나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저장장치로, 리튬이온과 황산화나트륨 등이 사용
에너지 전환 이슈와 맞물려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은 재생에너지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건축물 옥상이나 대지에 설치하는 육상태양광의 경우 설치면적, 음영의 간섭, 산림과 경관 훼손, 인허가 관련 갈등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제약조건을 상당수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수상태양광 발전이 각광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위해서는 태양광 패널, 구조물 등 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국토 면적이 협소한 우리나라 여건상 마땅한 위치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반면 육상태양광을 수상으로 확장한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의 발전기술과 수상 부유 기술을 융합한 새로
민족 대이동의 시기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장거리 운전에 끝없이 이어지는 정체된 도로를 생각하면 길 위에서 기름이 줄줄 새는 것만 같다. 추석 귀성길에 기름값 걱정은 덜어내고, 알뜰하게 운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출발전 행선지 교통상황을 파악하여 경제적인 주행코스를 선택한다. 스마트폰 지도 어플, 라디오 교통방송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한 후, 정체라면 출발시간을 조정하거나 대안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자동차가 가다서다를 반복하면 연료 낭비의 원인이 된다. 둘째,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한지 확인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규정압력에 맞게 공기를 주입하였더라도 시간이 경과하거나 기온이 낮아지면 공기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로만 여겨졌던 태양광발전설비가 미관까지 고려하여 재탄생하고 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다양한 태양광 디자인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도전적으로 개발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테슬라는 새로운 가정용 태양전지 패널인 솔라 루프(Solar Roof)를 공개했다. 기존의 1.6m x 1m 정도의 커다란 패널과 달리 지붕타일에 태양광패널을 내장하고 강화유리로 코팅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제품으로 평범한 지붕 타일처럼 생겼다. 기존 지붕타일보다 강도는 3배 우수하고, 무게는 1/3 수준이다. 집을 다소 흉물스럽게 만들었던 기존의 태양전지 패널과 구조물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해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전력소비가 급증하면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할 위험도 커지게 된다.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650만kW, 최대공급능력은 9,660만kW, 최대전력수요시 예비력은 1,010만kW 수준으로, 전력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폭염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전력소비의 38.5%를 차지하는 가정·상업 부문의 에너지절약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측면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으로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함께 동함 할 수 있다. 여름철 전기절약 방법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퀴즈를 통해 전기절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보자. Q1. 에어컨
매서운 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습한 공기는 불쾌지수를 높여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기 쉽다. 그러다가 보송보송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금새 상쾌한 기분이 든다. 푹푹 찌는 여름철 에어컨 냉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에어컨 전원버튼을 켜고 장시간 작동시키다 보면 머릿속에 자리잡는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전기요금! 에어컨은 전력소비가 큰 전기제품이다. 한달에 전기사용량이 300kWh인 가정에서 에어컨을 하루 5시간 사용으로 전기사용량이 270kWh 증가하면 요금은 126천원 정도로 8만원 가량 늘어나게 된다. 급격하게 늘어난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세가 걱정된다면 실내온도는 시원하게 낮추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여름철 전기 사용량의 단연 으뜸인 에어컨은 순간소비전력 1.43kW수준으로 가전기기 중 가장 높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크게 완화되었지만, 여름철에 집중된 냉방으로 인한 누진세는 가게에 큰 부담이 된다. 더욱이 냉방으로 인한 환기에 소홀해 지기 쉬운 만큼 여름철 에어컨은 사용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여름철 에어컨 가동을 하기 전 반드시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청소는 냉방효율을 5% 수준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오래 방치된 에어컨의 레지오넬라균과 같은 폐렴을 유발하거나 아토피를 발생시키는 병원균이 증식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주 마다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척 후 직사광선을 피한 그늘에서 완
갑작스런 무더위가 강타하면서 일정 온도가 넘어야만 냉방기 가동이 가능한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인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28℃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많은 공공기관들이 이에 대해 많은 불만을 제기하지만 문제는 이에 대해 잘못 이해한 분들이 많다는 점이다. 최근 언론에서 학교에서 학업의 어려움으로 공공기관 적정냉방온도인 28℃규정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지만, 고시에서는 학교나 도서관, 교정시설, 콜센터, 민원실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자체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중앙제어 방식 중 설비노후화
올 초 전기요금은 기존 6단계 수준의 누진제에서 3단계로 전환됨과 동시에 전기요금 최고요율이 1kW 당 709.5원에서 280.6원으로 하락하였다. 이로 인해 매년 동‧하절기 누진세로 걱정하던 많은 국민들에게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많은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개편된 전기요금제도에 대한 문제점으로 먼저, 최고요율과 함께 이를 적용하는 사용구간이 기존 500kWh에서 400kWh로 줄어들면서 전력 다소비 가정이 오히려 큰 혜택을 보았다는 점이다. 단적인 예로 900kWh를 사용하는 가정은 404,020원에 해당하는 요금이 203,840원으로 20만원이나 줄어들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인하는 결국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