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제도 지방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제도 □ 지방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제도의 지원대상과 내용은 어떻게 되는지요? 국세청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실천의 일환으로 지방 에서 20년 이상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한 사업자에 대하여 정기조 사 대상 선정에서 제외하는 등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경 제여건에 있으면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온 지방소재 장기계 속 사업자에 대하여는 세정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음 ▲지원대상 지방(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에서 20년 이상 계속하여 음식, 숙박, 운수, 소매업, 등의 사업을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제6회 전북은행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전주시 화산체육관 및 덕진동 실내배드민턴장에서 77개 팀 1천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영무기자 m6199@
"나누면 행복합니다 (관련사진 김영무방-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란 이름 폴더에 있음) "나누면 행복합니다!!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나눔과 어우러짐 미학을 함께 하기 위한 전주시 새마을 지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결실을 수확하는 기쁨의 계절을 같이 하기 위해 새마을 지도자들이 팔을 걷어 부친 것. 전주시 새마을회 (회장 김상숙)는 지난 4일 9월 한달 동안 전주시 일원에서 “나누면 행복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를 펼치기 위한 선포 식을 갖고 본격적
본격적인 구직 시즌으로 접어든 가운데 대부분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반면 증권업계는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업종별 채용 규모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구직 시즌으로 접어든 가운데 대부분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반면 증권업계는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업종별 채용 규모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기업들의 채용형태가 지역별이 아닌 그룹차원에서 이뤄짐에 따라 전북을 비롯한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지난해 대비 100명 줄어든 700명의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원서접
전북지역 내 임대아파트 입주 가구의 임대료 체납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편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내 임대아파트 입주 가구의 임대료 체납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편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정희수(한나라당) 의원이 주택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도내 주공 임대아파트의 임대료 체납률은 17.9%로 지난해 17.7%보다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이 같은 체납률은 강원(15.3%)에 이어 전국 12개 지역에서 가장 낮은 편이다. 도내 임대아파트 임대료 체납기간은 1~3개월이 14.6%로 가장 많았고 4~12개월이 2.8%, 13개월 이상이 0.5%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부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은 7일 부안군에서 추진중인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에 1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안군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은 올해부터 10년간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돼 유량감시체계 및 원격감시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북은행 김진오 부행장은 "특별회계금고은행으로써 부안군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군과의 더욱 공고한 유대관계 유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m6199@
올 추석 전북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평균 4 올 추석 전북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평균 4.5일 정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길호)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203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88.3%가 올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금 규모는 70%가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고 답해 실질적인 상여금은 예년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상여금은 20만원대가 31.4%로 가장 많았고 10만 원대(22.9%), 30만 원대(18.6%)
안열본부장 사진 넣어주시압 안열본부장 사진 넣어주시압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 열)가 올해 농지은행사업 상반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촌공사 전북본부는 올 상반기 사업 가운데 ▲경영회생지원 ▲영농규모화 ▲과원규모화 ▲경영이양직불 등에 대한 농지은행사업 평가 결과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로 총 97.1점을 받아 96.7점을 받아 2위를 차지한 전남본부를 제치고 전국 최우수 본부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사별 평가에서는 도내 정읍지사가 우수지사로 선정됐다. 안 열 본부장은 “현장밀착형 사업추진으로 쌀 생산비 절감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한 결과 농업인의 적극
독자투고 독자투고 지역사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사회가 복잡하고 다변화될수록 그에 수반된 인간관계까지 변화해 가는 것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범죄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결합하여 발생을 하겠지만 그 동안 상대적으로 농촌지역이 범죄가 적은 이유는 지역 주민들간 가족과 같은 상호배려라는 유대감의 결과인 반면에, 결집력이 적은 도시지역에서는 상호 무관심과 절제되지 않고 표현되는 다양한 욕구표현이 범죄를 유발시켜 사회불안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그 결과가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까지도 위협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농촌지역 이웃간에도 각종 분쟁에
전북체신청은 지난6일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과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 의장, 선운사 법무주지스님, 고창지역 기관장과 각 지역 체신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부 고창선운산 수련원 개원식을 가졌다 전북체신청은 지난6일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과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 의장, 선운사 법무주지스님, 고창지역 기관장과 각 지역 체신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부 고창선운산 수련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원하는 고창선운산수련원은 깊은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난 천년고찰 선운사 입구에 위치해 있다. 수련원 규모는 4천966㎡의
도내 건설업계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영난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내 건설업계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영난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원자재가격 상승과 계속되는 경기 위축, 금융관련 기관들의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자금난이 풍부한 대형업체를 제외한 대부분 건설업체들이 늘어나는 지출요인을 감당할 만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건설업체와 주택건설업체들은 추석이 다가오면서 그 동안 경기악화로 인해 밀어왔던 노임과 자재대금을 일시에 지급해야
“초 우량 건전 은행으로 발전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 우량 건전 은행으로 발전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제3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13대 전일저축은행장으로 재 선임된 김종문 은행장의 소감이자 다짐이다. 전일 저축은행은 물론 도내 금융기관에서 자행 출신 행장이면서 연임에 성공한 김은행장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동안 은행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자행 출신보다는 외풍막이용 외부 인사를 행장으로 선임해온 관례를 깨는 사례가 됐기 때문이다. 특히 자금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M&A 등을 통해 건전성 확보보다는 몸집 부풀리기에 치중하고 있는 은행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 홍성주 행장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의 생존 전략으로 대 고객 서비스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홍행장은 지난 5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마케팅 역량 및 창구서비스 강화 연수에서 특강을 통해 "은행간 영업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현실에서 영업 기반인 고객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다"며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과 더불어 풍부한 금융 전문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홍행장은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뿐 더러 풍부한 전문 지식이야 말로 대고객 서비스의 기본이며 돌발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순
방카쉬랑스 확대에 대한 보험영업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방카쉬랑스 확대에 대한 보험영업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국의 보험대리점과 설계사 등 보험영업인 2만여 명은 7일과 13일 여의도와 과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방카쉬랑스 철회를 요구할 방침이다. 대리점협회는 30만 보험영업인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총력저지 단결투쟁을 지속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대리점협회는 지금까지 서명운동을 통해 확보된 10만 명의 서명지를 재정경제부와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리점협회 관계자는 "방카쉬랑스 도입취지는 소비자의 원스톱 쇼핑과 낮은 보험료, 보험사의 판매비용 절감과 매출증가, 은
4월 중 전북지역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실적이 전국평균을 웃도는 등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 전북지역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실적이 거래량은 늘어난 반면 거래 대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07년 8월 전북지역 투자자 주식거래 실적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에서는 3억6천600만주의 주식이 거래돼 전월 3억4천500만주에 비해 6.7%가 증가했다. 반면 거래대금은 2조1천200억 원으로 전월 2조4천900억 원에 비해 14.8%가 감소했다. 이 같은 거래 실적은 전국 평균 거래량 12.1%에 비해 6.0%p가 낮고 거래대금은 전국 평균 감소율 9.3%에 비해 5.5%
현대차(기아차)노조는 한국의 미래를 생각하라 현대차(기아차)노조는 한국의 미래를 생각하라. 한국의 경제가 온전한가!! 미래가 밝은가!! 답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한번 파업할 때마다 수백억에서 수천억 원 씩 손해를 감수하는 것을 다반사로 알고 있는 것이 될 말인가. 국민경제의 막대한 손해를 보는 것은 2차적인 문제다. 대외 이미지가 “한국은 강성 노조국” 이라는 것으로 국내 투자를 꺼리는 제1의 악조건이다. 그럼에도 기아차는 비정규직 파업으로 화성 공장이 가동 중단되고, 현대차도 노사협상 잠정안을 이끌어 냈지만 불안하다. 현대차 노조는 1987년 설립이후 1994년 한해를 제외하
남원시가 ‘남원실내체육관 건립공사’ 입찰과 관련, 최근 조달청에 입찰계약을 의뢰했다 남원시가 ‘남원실내체육관 건립공사’ 입찰과 관련, 최근 조달청에 입찰계약을 의뢰했다. 이 공사는 전북 남원시 월락동 248번지 춘향골 체육공원 내 부지 2만3천99㎡에 연면적 7천417㎡의 체육관을 건설하는 것. 총 공사예산은 169억9천269만4천(도급액 121억564만2천원, 관급액 48억8천705만2천원)이 계상됐는데, 이는 전기공사와 통신공사까지 포함한 금액이다. 그러나, 조달청은 전기 및 통신공사를 분리 발주할 계획이어서 이를 제외한 공사비(건축, 기계, 소방공종)의 원가계산을 남원시로부터 재교부할 계획이다. 따라서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6일 전북본부상황실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 고산면사무소, 고산초등학교, 삼우초등학교, 고산동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어린이 물사랑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협약’을 맺고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발생빈도가 높은 9월을 맞아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추락재해 예방교육을 지난6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발생빈도가 높은 9월을 맞아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추락재해 예방교육을 지난6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추락재해는 2006년도 전북지역 사망재해의 32.1%를 차지할 정도로 재해강도와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추락재해의 46.4%가 신체 평형기능이 떨어지는 50세 이상의 고령근로자에게서 발생하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해당 연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김완수기자 kw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6일 사옥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와 함께 ‘사랑 나눔과 실천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공사와 두 기관이 이날 체결한 사회공헌 파트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국가 재난 시 구호활동 및 헌혈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상호협력 아래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