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스컴 홍보, 이벤트캠페인, 홍보행사, 시민단체협력,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홍보기법을 활용하여 대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의식을 확산해 나가고 있는 에너지 관리공단 전북지사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김인규 기자 방에 있음) 에너지절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스컴 홍보, 이벤트캠페인, 홍보행사, 시민단체협력,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홍보기법을 활용하여 대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의식을 확산해 나가고 있는 에너지 관리공단 전북지사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본보는 기획취재를 통해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를 찾아 하절기•동
임실군 역점사업인 임실치즈밸리 조성사업이 초기단계인 부지선정 과정에서부터 민원인과 마찰이 빚어지면서 사업추진에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임실군 역점사업인 임실치즈밸리 조성사업이 초기단계인 부지선정 과정에서부터 민원인과 마찰이 빚어지면서 사업추진에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임실치즈밸리 조성사업은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산3-3번지 일원에 임실군 대표산업인 치즈산업을 집적화하여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임실군 역점사업이다. 사업규모는 부지면적 총 13만1천302㎡ 중 치즈과학연구소 1천500㎡, 치즈피아 2천200㎡, 첨단유가공장 3천300㎡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사업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 다솜봉사대는 지난달 31일 대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중저수지 주변 담배꽁초 줍기와 종이컵 등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주시민이 조깅 또는 산책 등의 장소로 자주 이용하는 아중저수지를 깨끗하게 만들어 시민들의 편의와 쾌적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사진 설명) (사진 설명) KT 정읍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부안 하서면 피해주민을 찾아 쌀, 생수, 라면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지난달 30일 해당 면사무소 재해상황실에 전달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는10월 28일 시행예정인 제18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북지역에서 3천641명이 접수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5만3천640명이 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는10월 28일 시행예정인 제18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북지역에서 3천641명이 접수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5만3천640명이 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토공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응시자수 4천명에 비해 10%가 감소한 반면, 전국적으로는 4%가 증가한 수치이다. 전북지역 응시자를 연령대로 살펴보면 30~40대가 69%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정부가 학자금대출 금리를 2학기부터 인상하면서 이를 상환해야 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정부가 학자금대출 금리를 2학기부터 인상하면서 이를 상환해야 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백만 원에 달하는 학비를 마련하지 못한 저소득층과 서민층이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학자금대출 금리를 일방적으로 인상한 것은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행정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2일 전북은행과 농협 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보증하는 학자금대출 이자가 2학기부터 전 학기보다 0.07%포인트 오른 6.66%로 적용된다. 이처럼 학자금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 학생 및 학부모들은
- -. 오는 11월에 있을 전주시금고 선정을 놓고 농협과 전북은행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음. 농협은 전주완주지부장(김종엽)을 송하진 시장 동기로 일찌감치 교체하고 작업중이고, 전북은행은 안세경 부시장 동기인 황남수 부행장을 시금고 사수 총책임자로 임명하고 경쟁중. 그러나 행자부 지침에 따른 관련 조례개정이 9월중 시의회에서 이뤄질 경우 현재 일반회계 특별회계를 1개 은행에서 담당하는 것을 각각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송하진시장의 스타일(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로 봐서 특별회계정도는 농협이 가져갈 것으로 전망됨.
조달청의 PQ(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공사에 대한 공종별 조달청의 PQ(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공사에 대한 공종별 유자격자명부제도가 9월 3일 입찰공고분부터 종전의 추정가격 500억원이상의 6개 공종에서 300억원이상의 8개 공종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29일 조달청에 따르면 교량, 항만, 터널 등 8개 공종별 유자격자명부 작성을 완료하고 다음달 3일 입찰공고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종별 유자격자명부 제도는 공사종류별로 업체의 시공능력(시공실적, 기술능력, 시공평가결과, 경영상태, 신인도)을 일괄평가한 후 적격업체를 명부에 등록하고 그 명부에 따라 1년간 입찰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제13회 ‘통계의 날’을 맞아 31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통계유공자 포상, 한방건강관리 강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제13회 ‘통계의 날’을 맞아 31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통계유공자 포상, 한방건강관리 강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기념식에서는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제시 금구면 ㈜농협목우촌 김제돈육가공공장이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며, 전주시 송천동 ㈜다농 L-MART 이현종 상무이사와 전북통계사무소 김용우씨가 부 총리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전주시 효자동 금호아파트 전형은씨와 김제시
건설산업법 개정에 따른 겸업폐지와 관련, ‘상호실적 인정 범위’를 둘러싸고 일반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간 팽배한 대립양상을 보이면서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건설산업법 개정에 따른 겸업폐지와 관련, ‘상호실적 인정 범위’를 둘러싸고 일반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간 팽배한 대립양상을 보이면서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교통부는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하위법령에 양 업체간 의견을 반영, 절충안을 결정한 가운데 관련부처 협의 및 입법예고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상호실적 인정범위 설정을 둘러싸고 이처럼 양 업계가 크게 대립되고 있는 것은 ▷목적물별
정부가 학자금대출 금리를 2학기부터 인상하면서 이를 상환해야 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정부가 학자금대출 금리를 2학기부터 인상하면서 이를 상환해야 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백만 원에 달하는 학비를 마련하지 못한 저소득층과 서민층이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학자금대출 금리를 일방적으로 인상한 것은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행정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2일 전북은행과 농협 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보증하는 학자금대출 이자가 2학기부터 전 학기보다 0.07%포인트 오른 6.66%로 적용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학자금대출 금리가 올 2학기부터 0.07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31일 대학생들의 건전한 창업마인드 제고와 우수한 창업아이템 발굴•육성을 위한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연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31일 대학생들의 건전한 창업마인드 제고와 우수한 창업아이템 발굴·육성을 위한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참신한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에 대해 기술성과 사업성 및 성장가능성을 평가, 입상자에게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부상 50만원),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장상(30만), BI협의회 전북지회장상(20만)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예정인 2007 대한민국창업대전 전시참가자격과 전국창업경진대회(대상 대통령상, 부상 30
전북지역 주택연금 첫 이용자가 나왔다 전북지역 주택연금 첫 이용자가 나왔다. 29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주지사(지사장 이상섭)에 따르면 최모씨 부부(정읍시)는 32평 아파트(6천400만원)를 담보로 평생 매월 34만6천원의 주택 연금을 수령하게 됐다. 전주지사는 현재 7건의 주택연금이 정식 접수되어 심사 중에 있으며 시행 초기인 점과 은행직원의 업무숙지 기간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총 30여건의 주택연금을 취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도내 주택연금 신청자들의 평균 연령은 78.3세(부부의 경우 낮은 연령 기준)로 기준연령(65세)보다 13.3세가 많다. 신청자들의 담보 주택 비율은 아파트가 10%, 단독
전북지역 금융기관들의 수신은 감소세로 전환된 반면 여신은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금융기관들의 수신은 감소세로 전환된 반면 여신은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07년 7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예금 은행 및 비 은행기관 모두 감소함에 따라 2천896억 원이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 수신은 시장성 수신이 증가했지만 요구불 예금과 저축성 예금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월 중 2천620억 원 감소로 전환됐다. 비 은행기관은 우체국 예금 및 상호금융 수신이 감소로 전환된 데다 새마을 금고 수신도 감소폭이 확대
전주지역 재래시장 10개소 가운데 4개소가 신용카드를 받지 않아 이용객 불편 초래 등 재래시장 활성화 역행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주지역 재래시장 10개소 가운데 4개소가 신용카드를 받지 않아 이용객 불편 초래 등 재래시장 활성화 역행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카드사용에 따른 수수료 율이 높고 매출이 드러난다는 등의 이유로 시장상인들이 카드가맹을 꺼리고 있기 때문으로 수수료 율 인하 등 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상인 스스로의 마인드 개선 등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남부시장과 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전주의 대표적 재래시장 3군데 내에서는 사업자 신고를 마친 1천645개소의 점포들이 영
최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가업상속지원 개편안이 까다로운 지원 대상 선정 요건 등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가업상속지원 개편안이 까다로운 지원 대상 선정 요건 등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전주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이날 재경부 등에 제출한 2007년 정부 세제개편(안)에 대한 업계 의견 건의문을 통해 “대한상의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중소기업 가업상속지원에 대한 개선과 대기업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확대 등이 이번 개편안에 반영된 것은 환영하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는 먼저 가업상속금액을 현행 1억
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민간투자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건설사업보증을 시행한다 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민간투자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건설사업보증을 시행한다. 민간투자건설사업보증은 중소기업이 민간투자사업 건설출자자로서 건설공사에 참여할 때 필요한 운전자금에 대해 신용보증을 하는 것. 지원대상자금은 건설공사 및 사업참여에 관련된 비용으로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의 분할상환방식은 시공사가 민간투자사업시행자로부터 공사대금을 지급받을 때마다 약정한 분할상환금을 상환해 공사 준공시기까지 보증부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는 구조이다. 코딧 관계자는 "공사수행능력은
용도변경 가능여부 용도변경 가능여부 Q. 유원지 조성계획상 휴양시설인 휴게실은 건축법상 용도는 무엇이며 휴게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한지 및 편익시설중 단란주점을 노래연습장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한지 여부 A.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규칙 제2조의 규정에서 유원지․항만․공항 등에 대하여 도시계획시설결정을 하는 경우에는 그 시설의 기능발휘를 위하여 설치하는 중요한 세부시설에 대한 조성계획을 함께 결정하도록 정하고 있고, 같은 규칙 제58조의 규정에서 유원지 안에서 휴게음식점 및 노래연습장은 설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귀 질의의 경우와 같이 유원지 안에서 휴게음식점 및
조달청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건설기술용역 PQ심사 자동화 시스템 운영을 앞두고 건설기술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달청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건설기술용역 PQ심사 자동화 시스템 운영을 앞두고 건설기술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달청은 그 첫 번째로 30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데 이어 오는9월 5일에는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중•남부권 업체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달청은 이번 PQ심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그 동안 수작업으로 하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30일 오후3시부터 노동부 전주지청과 공동으로 도내 5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전주종합고용안정센터 8층 대회의실에서 ‘현장소장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30일 오후3시부터 노동부 전주지청과 공동으로 도내 5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전주종합고용안정센터 8층 대회의실에서 ‘현장소장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속도로 교량붕괴와 흙막이 붕괴 등 대형재해가 빈발함에 따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이와 유사한 재해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날 전주지청 산업안전과장의 산업안전 정책방향 특강과 전북지도원 건설검사팀장의 건설재해 발생현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