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익산시 친환경쌀연합사업단 에서 재배한 "새별가리"를 수도권 최대 소비 매장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전격 입점하여 6 익산시 친환경쌀연합사업단에서 재배한 ‘새별가리’가 수도권 최대 소비 매장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전격 입점, 1~10일까지 판촉행사에 들어갔다 전북농협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에 새별가리로 만든 떡 시식회, 증정용쌀(1kg) 나눠주기 등을 통해 ‘새별가리’를 집중 홍보하여 판매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새별가리는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특별히 마련한 친환경 코너를 이용해 판매될 예정이어서 익산 친환경쌀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생산의욕을 고취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
완주교육청(교육장 김수경)은 1일 운주초등학교(교장 김종)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들과 교육계 관련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수-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변화하는 교실 파란교사제 수업연구 대회'를 갖는다 완주교육청(교육장 김수경)은 1일 운주초등학교(교장 김종)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들과 교육계 관련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수-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변화하는 교실 파란교사제 수업연구 대회'를 갖는다. 이날 1학년 수업은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수학적 자신감 기르기'란 주제로 구체적 조작활동과 놀이 활동, 동화 속의 뺄셈 지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4학년은 시 감상학습을 통한 언어 표현의 창의성 및 독창
(기고문) 아름다운 넋을 위하여 국립묘지 상행위를 단속 (기고문) 아름다운 넋을 위해 국립묘지 상행위 단속필요 제 52회 현충일을 맞이하기 앞서 지역사회 시민기업 한 사람으로서 나눔의 길과 봉사의 길을 실천하기 위하여 대전국립현충원 묘비 청결봉사에 다녀왔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 분들의 비석을 닦으며 우리 세대에서는 느끼지 못한 사랑하는 아들을, 남편을, 손자를 가슴 아픈 전쟁에서 잃은 아픔을 겪은 분들의 마음을 전부 알 순 없지만, 그분들이 원하던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했다. 필자는 해마다 현충일 날 국립묘지를 참배하는데, 매년 오갈 때마다 눈에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일부터 도내 자치단체 현안 사업 후원과 지역사회 발전 기금조성을 위해 신상품인 '애향전북예금'을 판매한다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일부터 도내 자치단체 현안 사업 후원과 지역사회 발전 기금조성을 위해 신상품인 '애향전북예금'을 판매한다. '애향전북예금'은 저축예금과 기업자유예금, 정기적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입 후 급여이체 실시고객 및 일정액 이상 예금 가입 고객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연회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금 통장에는 도내 시·군의 캐치프레이즈 또는 중점추진사업 등이 통장에 기재돼 후원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애향전북예금은 도내 자치단체에
향후 도내 경기가 제조업은 정체로 비제조업은 불황으로 전망됐다 향후 도내 경기가 제조업은 정체로 비제조업은 불황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31일 발표한 2007년 5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5월중 업황 BSI는 전월(90)보다 높아진 92를 기록,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수출기업(85->92)과 중소기업(92->94)의 BSI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비제조업 업황 BSI는 자금사정(87->79)과 채산성(84->83), 매출(81->80) 등이 하락하면서 전월(82)보다 낮아진 75를 기록했다. 향후 도내 기업들의 기업경기를 나타내는 6월 업황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에 따르면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 사항이 확대됨에 따라 도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인증이 수월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제도'의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53개였던 도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은 올해에만 무려 52개 업체가 신규로 인증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19개 업체는 최종 인증을 받았고 나머지 33개 업체도 인증이 진행중에 있다. 이처럼 경영혁신형 인증 신청이 급증한 것은 기술성 평
도내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개발 지원사업이 70억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개발 지원사업이 70억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대학교 자동차부품·금형기술 혁신센터와 시제품 제작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중소·벤처기업 등 200여 업체에 신제품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해 약 70억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은 신제품 제작 지원 요청시 제작 비용의 30%(전주시 소재 업체는 70%
농협은 인터넷전용통장인 ‘e-조은통장’을 6월 1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 농협은 인터넷전용통장인 ‘e-조은통장’을 6월 1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 e-조은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기본금리, 기본우대금리, 추가우대금리로 구성된 최고 연 3.5%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자격은 실명의 개인으로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우대금리 적용대상자에게는 타행이체를 포함한 전자금융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또한, e-조은통장으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거치식예금과 정기적금 등 적립식예금에 가입하면 고시금리에 추가로 최고 년0.5%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농협에서는 e-조은통장출시를 기념해
전주농협(김기곤 조합장) 고향주부모임이 친환경농업 소비자홍보 과정 교육을 2007년 5월 29일 경북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있었습니다 전주농협(김기곤 조합장) 고향주부모임의 친환경농업 소비자홍보 과정 교육이 29일 경북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열려 친환경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협에 대한 인식제고의 기회를 가졌다. /사진 이백수방
봉동농협, 원로조합원 효도관광 등 복지향상 최선 크게 보도 봉동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5세이상 원로조합원 720명을 모시고 지난 10일, 15일, 17일 등 3회에 걸쳐 목포 유달산 등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효도관광은 봉동농협 창립이래 처음있는 행사여서 조합원들의 큰 호응를 사는 등 지역주민 화합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봉동농협은 2천400여 조합원 가운데 65세 이상 조합원이 절반가량인 1천100여명에 이르며, 이들이 과거 어려운 시절에 출자해 조합을 일으켰지만 최근 신규조합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해왔다.. 이행구 조합장은 “우리농협 탄생의 일등공신이시
건축할 대지에 타인 건축물이 침범하고 있는 경우 건축할 대지에 타인 건축물이 침범하고 있는 경우 문) 20년 이상 경과된 기존건축물이 신축 부지를 침범하고 있는 경우 건폐율, 용적률, 일조권 등 건축법령의 적용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답) 건축법 시행규칙 제6조제1항제1호의 규정에 의하여 건축물의 건축허가를 받고자 하는 자는 건축할 대지의 범위와 그 대지의 소유 또는 사용에 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건축허가 신청시에는 대지의 범위를 확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질의와 같이 인접지 기존 건축물의 일부가 신축 부지를 침범하고 있는 경우라면 동 부분을 신축대지면적에서 제외하던지 아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은 30일 전북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연구비 카드업무 시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연구비카드제도는 연구원이 연구 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경비를 반드시 카드로 집행하는 것으로 전북대학교는 연구비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연구비 예산 집행 및 관리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으로 전북은행은 연구비예산을 유치함과 동시에 카드사용실적의 증가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발생 수익의 일정부분을 전북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무기자 m6199@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완주군 관내 노후 및 불량주택 소유 저소득층 1천세대의 주택 풍수해 보험 가입 농가 부담금 2천만 원을 지원했다. 풍수해보험제도는 태풍이나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시설물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에서 보험료의 일부(50%)를 부담해주고 일부(50%)는 농가에서 부담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제도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완주군금고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군정 및 군민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m6199@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을 하루 앞둔 30일 도내 각 세무서에 주택 임대소득을 둘러싼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을 하루 앞둔 30일 도내 각 세무서에 주택 임대소득을 둘러싼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이는 과세기준이 3주택에서 2주택 이상으로 바뀜에 따라 대상자가 크게 늘어난데다 전·월세 여부에 따른 과세 대상 기준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30일 도내 각 세무서 등에 따르면 31일 신고 기한을 앞두고 월세와 전세 등 소득자들의 문의가 하루에 수 십통씩 걸려오고 있는데 이는 종소세 신고 대상 여부를 묻는 내용이다. 종소세를 신고해야 하는 주택 임대소득자는 부부합산으로 2주택
결제대금예치제(에스크로) 미 이행 업체에 대한 직권조사가 이뤄진다 결제대금예치제(에스크로) 미 이행 업체에 대한 직권조사가 이뤄진다. 30일 광주공정거래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4월에 시행된 통신 판매업 분야의 결제대금예치제의 조기 정착 및 미 이행 통신 판매업체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북과 광주지역 모니터링 결과 소비자에게 결제대금예치 등의 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치하지 않은 혐의가 있는 통신판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광주공정거래사무소 관계자는 "통신판매업자로부터 10만원 이상의 상품을 현금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이
4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들의 여•수신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4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들의 여•수신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30일 한국은행전북본부(본부장 김영백)가 발표한 ‘2007년 4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예금은행 수신 증가규모 확대로 3천239억 원이 늘었다. 예금은행 수신은 요구불 예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저축성 예금 및 시장성 수신이 큰 폭으로 늘어나 3천612억 원이 증가했으며 비은행기관은 상호 금융 및 우체국 예금이 감소로 전환됨에 따라 373억 원이 감소했다. 예금은행 수신 가운데 저축성 예금은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는 29일 전라북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1차 지역에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후변화협약의 능동적 대응과 고 유가의 고착화에 따른 도내 기업과 가정의 대처방안을 논의했으며, 2007년도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에너지절약협력사업, 지역에너지 현안사업, 신 재생에너지 보급확산 등에 대해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도내 3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발생 건수가 안전관리 미흡과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되면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도내 3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발생 건수가 안전관리 미흡과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되면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29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업 사망재해가 약48%가 증가하고 특히 3억 미만 건설현장에서 전체 건설업 재해의 약50%를 차지하는 등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소규모건설현장 연간 재해건수는 2001년 300명에 9명의 사망자수를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는23일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대처를 위한 방제훈련을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 상류 삼천에서 실시했다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는23일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대처를 위한 방제훈련을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 상류 삼천에서 실시했다. /사진 이백수방 덧붙임 : 관련사진 1부. 끝.
국세청은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기한이 오는31일로 임박하자 주택임대소득이 발생한 대상자는 성실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세청은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기한이 오는31일로 임박하자 주택임대소득이 발생한 대상자는 성실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주택임대소득 신고 대상자는 월세수입만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이므로, 전세금 및 보증금만 있는 경우에는 신고대상이 아니다. 이에 따라 고가주택이 아닌 1주택을 보유하면서 월세 임대하고 있던 자가 2006년 중 1채를 추가 구입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경우와 1채는 본인거주, 1채는 월세 임대하고 있던 자가 자신이 거주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