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또 다시 폭설과 한파가 잇따르면서 하늘·바닷길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고 각종 사고도 속출함에 따라 안전을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22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전북지역에는 누적 평균 9.5cm의 많은 눈이 내렸다.누적 적설량은 임실 25.4cm로 가장 많았으며 순창 23cm, 정읍 21.5cm, 김제 13.4cm, 부안 11.2cm, 군산 9.9cm, 무주 8.3cm, 장수 5.8cm, 남원 5.2cm, 진안 4.7cm, 진안 4.7cm, 고창 3.2cm, 전주 1.2cm, 익산 0.8cm, 완주 0
정병창
2022.12.2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