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25mm 발열체 필름의 비밀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세요.” 원적외선 필름을 이용한 ‘차세대 난방 시스템’과 ‘원적외선 사우나’ ‘도장 건조장치’ 등을 선보이며 난방비 절감과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에너지산업의 대표 브랜드 ‘에니에스(본부장 전상문).’ 에니에스 특히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인체의 체온을 적정온도로 유지해 주고 습도조절, 노폐물 배설촉진 및 악취 등을 중화시켜 쾌적한 실내 환경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특히 새집증후군과 전자파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열로 천장까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도내 상공회의소의 협의체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지난 8일 산업자원부를 포함한 정부부처와 여당, 그리고 야당의 정책위원장에게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송부했다 도내 상공회의소의 협의체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지난 8일 산업자원부를 포함한 정부부처와 여당, 그리고 야당의 정책위원장에게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송부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한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수도권 규제정책에 변화는 없다”며 “지난 7일에는 LG전자를 비롯한 4개 기업의 수도 권 내 공장증설을 허용하기로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부동산 거래세율 인하에 따른 세수감소분 보전 문제와 관련, "12일 개최예정인 국무회의에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부동산 거래세율 인하에 따른 세수감소분 보전 문제와 관련, “12일 개최예정인 국무회의에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16개 시.도 자치단체장들의 협의체인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거래세율 인하에 따른 감소분 보전이 없을 경우, 시도들은 예산부족으로 복지예산을 줄이거나 개발사업을 중단해야 하는 등 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현대차 2교대 조속실시를 촉구하는 민주당 전북도당 집회가 8일 하오 완주군 봉동읍 현대차 입구 천막본부 앞에서 열렸다 현대차 2교대 조속실시를 촉구하는 민주당 전북도당 집회가 8일 하오 완주군 봉동읍 현대차 입구 천막본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촉구대회에는 엄대우 위원장을 비롯한 전주, 군산, 익산, 완주 등 도내 시군 당원과 당직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주당은 현대차에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전북경제의 지주요, 희망인 현대차가 2교대를 실시해야 우리의 아들 딸들이 잘 살 수 있다”며 “연내에 이를 반드시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참석한 민주당원들은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의 메카’ ‘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9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을 방문해 피해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익산지역에 여야정치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의장은 9일 열린우리당 한병도 의원과 함께 이날 오전 열차편으로 익산에 도착, 방역초소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황등면사무소에서 피해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전의장은 “정부가 효율적으로 대처해 AI 이후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라 아픔을 함께 느끼는 국민이 있는 만큼 안심하고 정부를 믿어달라”고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이 전북에 동물난치질병연구소를 설립 의견을 피력, 향후 추진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이 전북에 동물난치질병연구소를 설립 의견을 피력, 향후 추진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강 대표를 비롯, 한나라당 당직자 등 100여명은 10일 정읍과 익산 지역을 방문, 각종 질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실태 파악과 봉사 활동에 나섰다. 전날(9일) 광주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강 대표 등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9시 브루셀라로 피해를 입은 정읍시 고부면 입석리 은성농장을 방문해 농가를 위로·격려했다. 특히 이날 강 대표는 축산 전문가와 농림부 관계자, 농민과 브
국회 채수찬(전주 덕진) 의원이 2년여동안 추진해 오고 있는 ‘이동 민심 사랑방’이 지역 민원해결에 앞장 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채수찬(전주 덕진) 의원이 2년여동안 추진해 오고 있는 ‘이동 민심 사랑방’이 지역 민원해결에 앞장 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지난 9일 진북동사무소와 금평초에서 진북·인후 2동 주민, 민원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심사랑방’을 열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진북동 민심사랑방에서는 주택가 도시가스 보급, 수해문제, 재개발문제 등 지역 현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진북동 한병해 주민은 “진북동은 상습 수해지역문제와 주택가스 미 보급 등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가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협상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가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협상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더욱이 노조가 연이어 정치파업에 가세하자 현대차 전주공장의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7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차 노사협상 타결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중재에 나서고, 도내 경제단체와 시민운동 등 각계각층에서는 촛불집회까지 열었다. 그러나 현대차 노조측은 관변단체들의 노사화합 촉구가 결코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로인해
전북농협(본부장 이상준)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농산물 수출사업이 지난 11월말 현재 606만4천 달러의 도내 농산물을 해외시장에 판매 함으로서 전년동기 실적 499만6천 달러 대비 21 전북농협(본부장 이상준)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농산물 수출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606만4천 달러의 도내 농산물을 해외시장에 판매 함으로서 전년동기 실적 499만6천 달러 대비 21.4% 성장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는 환율인하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행정과 학계, 생산자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활발한 해외시장개척 및 특판행사 실시, 수출현장 지도 등 농산물수출 추진에 힘을 모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장길호)는 중소기업 공제기금 가입 업체 중 최근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장길호)는 중소기업 공제기금 가입 업체 중 최근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이번 지원 내용은 대출금 및 이자상환 유예, 대출 이자율 인하 등으로,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닭(오리)고기 가공 및 사료생산 업체 중 기금 가입 업체가 대상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기존 대출의 경우 부도어음대출 분할상환금과 단기운영자금 대출 이자 및 상환금액 납부를
민주당 전북도당 10만당원 민주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양계농가 살리기 위한 범도민 소비촉진’ 캠페인 바자회를 11일 전주시 서신동 상머슴 회관(진북터널 건너 부킹나이트 1층)에서 개최한다. 민주당 전북도당 여성비상대책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바자회는 닭고기 소비촉진운동을 벌임으로써 조류독감 피해농가에 대한 활로를 찾아주자는 차원에서 민주당 10만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소비운동에 동참하는 행사라고 비대위는 밝혔다. 이날 행사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닭을 직접 구매하여 도내 불우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