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북도당은 구성은, 국주영은 전주시의원을 부대변인에 각각 임명했다 열린우리당 전북도당은 11일 구성은, 국주영은 전주시의원을 부대변인에 각각 임명했다. 우리당 전북도당은 두명의 시의원을 부대변인에 임명하면서 생활정치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형재 대변인과 함께 우리당이 시민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종합부동산세란 어떠한 세금입니까 종합부동산세란 어떠한 세금입니까? □ 혜택에 상응하는 부담입니다. 종합부동산세는 투기꾼을 지목해서 부과하는 징벌적 세금이 아니라 부동산 보유자가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는 혜택에 상응하여 납부하는 부담입니다. 다시 말해 잘 갖춰진 방범시설, 편리한 도로망 등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및 그로 인한 주택가치의 상승 등 납세자가 실제로 향유하고 있는 혜택에 대한 적절한 부담인 것입니다. □ 보다 나은 혜택을 위한 투자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부동산 투기는 근로자들이 집 한 채 마련하려고 평생을 모으는 소득이 일부 투기꾼들의 불로소득
530억원 규모 건설시설공사가 최저가 낙찰제로 발주돼 낙찰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도가 530억원 규모 건설시설 공사를 최저가 낙찰제로 발주해 낙찰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서해안 고속도로와 선운사를 연계, 도내•외 관광객 유치와 교통편익을 위해 무장-금평간 국지도 확 포장공사를 총사업비 530억원을 들여 확포장키로 했다는 것. 하지만 이번 시설공사는 적격심사와는 달리 최저가 입찰로 도내업체의 참여폭이 축소될 것을 우려되고 있다. 이에대해 도는 지역업체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공동도급은 대표사 포함 도내업체와 3개사 이상 5개사 이내로 구성토록
(사진 있음) (사진 있음) 순창 동 초등학교 제23회 졸업생들이 졸업 후 33년 긴 침묵을 깨고 세상을 향해 힘찬 기지개를 폈다. 이들 동창생들은 지난10일 순창 강천산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발전방향과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꾸준한 모임을 통해 고향발전과 모임 취지를 살려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모인 30여명의 동창생들은 강천산 등산을 통해 우의를 더욱 다졌으며, 이날 하루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모인 동창생들은 다음달 13일 전주에서 다시 모이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정말 이렇게 계약률이 저조할 줄 몰랐습니다 “정말 이렇게 계약률이 저조할 줄 몰랐습니다. 모델하우스 개관 하는 날 모여든 고객들을 생각하면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방문객 대부분이 선물만 받아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고 정작 청약은 뒷전인 결과로 생각합니다.” 최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분양소장의 푸념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전주 권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중인 건설회사들의 공통적인 고민꺼리다.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방문객은 미어지는데 청약•계약률은 신통치 않은 것. 전주시 태평동 일원에 새 아파트를 분양중인 S건설 회사의 경우 지난10월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모여든 방문객은 무려 1천여명에 이르렀으나,
전북호 출항 5개월 이후 전북호 출항 5개월 이후 유유순도의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뱃사람들이 배를 타고 먼 바다를 항해하기 전엔 반드시 바람을 살피고 별자리를 보며 바다 위에서 벌어질 미래를 예측하고자 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부정을 멀리했고 이는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징크스, 타부(Tabou)시 되는 일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일정을 늦추기도, 취소하기도 했다. 필자는 전라북도를 하나의 배로 비유하고자 한다. 전북호는 발전과 성장, 도민들의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이 가득 찬 그 희망의 대륙을 향해 선장을 바꾸고 고동소리 울리며 모항을 출발했다. 그러나 기파선마저 뚫고 나가지 못하고 있으니 무엇에 문제가 발생
“0 “0.25mm 발열체 필름의 비밀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세요.” 원적외선 필름을 이용한 ‘차세대 난방 시스템’과 ‘원적외선 사우나’ ‘도장 건조장치’ 등을 선보이며 난방비 절감과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에너지산업의 대표 브랜드 ‘에니에스(본부장 전상문).’ 에니에스 특히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인체의 체온을 적정온도로 유지해 주고 습도조절, 노폐물 배설촉진 및 악취 등을 중화시켜 쾌적한 실내 환경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특히 새집증후군과 전자파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열로 천장까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도내 상공회의소의 협의체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지난 8일 산업자원부를 포함한 정부부처와 여당, 그리고 야당의 정책위원장에게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송부했다 도내 상공회의소의 협의체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지난 8일 산업자원부를 포함한 정부부처와 여당, 그리고 야당의 정책위원장에게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송부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한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수도권 규제정책에 변화는 없다”며 “지난 7일에는 LG전자를 비롯한 4개 기업의 수도 권 내 공장증설을 허용하기로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부동산 거래세율 인하에 따른 세수감소분 보전 문제와 관련, "12일 개최예정인 국무회의에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부동산 거래세율 인하에 따른 세수감소분 보전 문제와 관련, “12일 개최예정인 국무회의에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16개 시.도 자치단체장들의 협의체인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거래세율 인하에 따른 감소분 보전이 없을 경우, 시도들은 예산부족으로 복지예산을 줄이거나 개발사업을 중단해야 하는 등 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현대차 2교대 조속실시를 촉구하는 민주당 전북도당 집회가 8일 하오 완주군 봉동읍 현대차 입구 천막본부 앞에서 열렸다 현대차 2교대 조속실시를 촉구하는 민주당 전북도당 집회가 8일 하오 완주군 봉동읍 현대차 입구 천막본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촉구대회에는 엄대우 위원장을 비롯한 전주, 군산, 익산, 완주 등 도내 시군 당원과 당직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주당은 현대차에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전북경제의 지주요, 희망인 현대차가 2교대를 실시해야 우리의 아들 딸들이 잘 살 수 있다”며 “연내에 이를 반드시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참석한 민주당원들은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의 메카’ ‘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9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을 방문해 피해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익산지역에 여야정치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의장은 9일 열린우리당 한병도 의원과 함께 이날 오전 열차편으로 익산에 도착, 방역초소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황등면사무소에서 피해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전의장은 “정부가 효율적으로 대처해 AI 이후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라 아픔을 함께 느끼는 국민이 있는 만큼 안심하고 정부를 믿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