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제한 표지판(벧후 1:20, 21) 속도제한 표지판(벧후 1:20, 21)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곳곳에 무인속도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한 속도 표지판을 훨씬 넘어서 달리던 차량들이 일제히 무인 속도 측정기가 보이면 법정최고 제한 속도로 얼른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그러다보니 속도 제한 표지판이 있을 필요가 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더라도 속도 제한 표지판이 있어야 무인속도 측정기 전에 얼마만큼의 속도로 줄여할 지를 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속도 제한 표지판에 대한 운전자의 생각을 물어본 것에 대한 기록을 본적이 있습니다. 첫째, 표지판의 속도의 숫자는
흥보가 연창공연 흥보가 연창공연 형제간의 우애를 주제로 한 ‘흥보가’ 눈대목 연창 무대가 마련된다. 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리는 전북도립국악원(원장 백규인)의 목요국악예술무대. 창극단의 이충헌·문명숙·차복순·박영수·김세미 등 다섯 명의 단원들이 ‘흥보 쫓겨나는 대목’ ‘흥보 비는 대목’ ‘제비 노정기’ ‘흥보 박타는 대목’ ‘화초장 대목’ 등 흥보가 대표적인 눈대목을 선보인다. /김미순기자 zzang@
익산 한사랑교회는 11일 오후 4시 가정사역 전문가인 송기배 목사(파주 화강교회)를 초청해 가정행복 세미나를 마련한다 익산 한사랑교회는 11일 오후 4시 가정사역 전문가인 송기배 목사(파주 화강교회)를 초청해 가정행복 세미나를 마련한다. 기성 전북지방회 어린이 대잔치가 10일 오전 9시30분 이리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전북지방회가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합창과 성경대회,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종석기자 ljs@
한국기독교장로회 익산 중앙교회(담임목사 김은경)는 6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새성전 입당예배 및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성도와 축하객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임직식에서 정민술 이영자 서옥순 빈순자 오정숙 송신열 박영주 윤석민 조민자집사 등 9명이 권사 직분을 받았다. 또 김점순씨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김은경 목사는 인사말에서 “성전 완공과 교회 일꾼을 세우는 겹경사를 맞았다”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복음전파의 사역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부 예배는 김은경 목사 사회로 열려 증경노회장 박성인 목사(동광교회)의 기도, 박천환 장로(용산교회)의 성경봉
최근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한 전주초청교회(담임목사 이기봉)가 지역주민 1천200명을 초청해 선물을 제공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초청교회는 새성전 건축 기념으로 10일 오후 1시 교회 본당에서 ‘주민 초청 큰잔치’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교회에서 준비한 고급 기념품을 선물한다. 또 교회 곳곳에 ‘잔치상’을 차려놓고 주민들이 마음껏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회 인근 주민은 물론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물은 선착순 1천200명에 한해 제
연극 한 여름밤의 꿈-요덕 스토리(사진 김미순방) 연극 한 여름밤의 꿈-요덕 스토리(사진 김미순방) 극단 여행자의 ‘한여름밤의 꿈’과 탈북자 출신 연출자 정성산씨의 ‘요덕스토리’. 세계 각국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연극 두 편이 전주에 풀어진다. ◇환상으로 초대 ‘한여름밤의 꿈’=해질녘, 마을 어귀 고목 주위로 도깨비불이 돌아다니고 춤과 음악을 좋아하는 도깨비들의 흥겨운 군무와 노래가 시작된다. 연극 ‘한 여름밤의 꿈’이 오는 10일(오후 3시 오후 7시)과 11일(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공연된다. 셰익스피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한 여름밤의 꿈’은 세계적으로 가장
해넘이 마을로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 해넘이 마을로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 도내 작가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 현장 속으로 들어간다. (사)전북작가회의(회장 임명진)는 오는 10일 군산을 시작으로 두 달간 ‘해넘이 마을을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북작가회의 소속 작가들이 지역 청소년들과 각 지역을 탐방하며 곳곳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찾아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등 문화 역사기행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공연도 준비된다. 첫 출발지인 군산에서는 일본 조선침략 전초 기지로 한국 근대사의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