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면(면장 박정수)에서는 지난 8. 28일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8명과 35사단 공병대 군 장병 30여명이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 나선 봉남면 직원과 군 장병은 봉남면 사정마을 3개 농가 (송대운, 유재호, 유정기)를 방문하여 태풍이 휩쓸고 간 하우스 파이프 철골 및 시설물을 정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농가주(송대운)는 “ 갑작스런 태풍으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봉남면 직원과 군 장병이 나서서 이렇게 일손을 도와주어 정말 힘이 되고 고맙다”고 전했다. 박정수 봉남면장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김제시는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하여 지난8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ARS 전화설문(유선전화 자동응답 전화조사)를 통한 민원행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총 898명의 민원인을 통하여 조사되었으며, 김제시청 이용 편의시설과 환경의 쾌적성,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친절도,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업무의 신속도, 전화업무시 전화응대 친절도, 우리시 방문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6가지 항목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조사 응답자의 63.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분야별로 편의시설 쾌적성 66.7%, 민원처리 과정 공무원 친절도 63.6%, 업무 신속도 58.1%,
벽골제 횃불 퍼레이드 김제지평선축제 이슈 메이킹 프로그램 한국 최대·최고 기록도전 가장 많은 횃불로 대한민국 최대·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지평선을 밝혀라 도전 2012! 벽골제 횃불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2012년 전북방문의해와 흑룡의 해를 맞아 사적 제111호 벽골제 축조설화 쌍룡 이야기를 테마로 대동성과 예술성을 강화하여 매년 축제기간 중에 선보이는 김제만의 대표 민속놀이 ‘벽골제 쌍룡 횃불놀이’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많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동 이슈 메이킹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는 축제 기간중 10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에 펼쳐질 예정인 횃
김제시가 5일 민선5기 하반기 시작과 함께 시민과의 소통 및 현안 공유를 위한 ‘2012년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민패널 70여 명과 전북대학교 신기현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된 전문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민선5기 김제시가 역점 추진하는 정책사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김제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고 관심도가 많은 분야를 사전조사를 통해 5대 분야 14개 주제를 선정하였다. 읍면동 사전 조사 결과 김제시민이 김제시에 바라는 가장 관심도가 높은 분야로는 경제개발 분야(31.2%), 농업․교육 분야(24.
김제시는 4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도심 곳곳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제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도로 주변 가로수 360주, 공원 내 173주, 가옥 등 위험목 402주 등 935주가 쓰러지는 등 12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시는 피해 복구를 위해 13개반 39명의 벌목판을 편성해 크레인과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 피해 수목 등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복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를 완료,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김제시 전역에 독서진흥 사업을 전개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 지식기반사회에 대응하는 시민의 지적능력 향상 및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어린이 인형극 공연 및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회”, 무료영화 감상회,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위한 1일 도서관 현장학습과, 다독자 상장 수여, 추천도서 목록배부, 도서 자유 여행전(과월호 잡지 및 기증 복본도서 무료 배부)등 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꿈나무를 위한 공연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인형극은 9월11~12일(2일간) 창작동화를 각색해서 인형
동진지사 지역개발팀 정선미 사원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에 근무하는 정선미 사원이 3일 공사 사장으로부터“KRC 참일꾼상”을 수상하였다. “KRC 참일꾼상”은 조직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묵묵히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해 그들의 노하우와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전 직원과 공유함으로써 자기계발 동기부여와 협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수상자인 정선미 사원은 1981년 입사하여 여직원 최초 유지관리 현장근무에 자원 적극적이고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민원인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2009년부터 환지업무를 담당하며 환지청산금 징수․교부 100% 완료,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김제시 부량, 진봉, 광활 등 주요 평야지역에서 백수현상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벼 백수(白穗)피해란 벼 이삭이 패는 시기에 강풍으로 벼가 마르면서 이삭이 익지 않은 채 하얗게 쭉정이만 남는 현상으로 2010년 태풍 '곤파스' 당시 충남 서산과 태안 일대에 대규모로 발생하여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었다. 벼 백수피해는 그러나 태풍이 지나간 직후에는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 통상 1주일가량 지나야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수 있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김제시에서는 지난1일 태풍 피해현장을 찾은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에게 백수피해의 심각성을 알려 특별 재해지역으로 선포해 농업인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간 김제시 2모작R
김제시에서는 2012년 전국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 대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평가대비 힘을 모으고 있다.김제시는 현장평가 대비해 계약재배 농가관리 재배 메뉴얼 이행여부 점검과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시설관리, 브랜드 품질관리 등 3개 부분으로 구분해 준비하고 있다.특히 고품질브랜드 쌀 평가는 전국적으로 내로라 하는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출품한 만큼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천800여 브랜드 쌀 중 40개 브랜드를 전국 시, 도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기관의 품위평가와 식미, 품종평가, 소비자 기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는다.이번에 출품한 무농약지평선 쌀(새만금농산), 방아찧는날 골드(이택영 농법인) 2개 브랜드와 공덕농협의 상상예찬골드는 중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러브미(
김제시 진봉면 심포권역 주민과 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추진 위원장 김길승)을 추진하기 위해 29일 단양 한드미 마을, 강릉 복사꽃마을 등으로 권역 벤치마킹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에서 방문한 단양 한드미 마을은 옛 그대로의 전통적인 농촌다움을 부각시킨 마을로서 환경친화적 개발 경영의 대표적 사례로 고로쇠 수액체취 및 시음, 산나물 채취, 소백산 철쭉제, 눈꽃축제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2008년에는 단양군 전체 인구와 맞먹는 2만9천500명이 찾아 연간 4억 2천300만원의 관광수입을 기록하여 농촌마을 사업과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농촌마을 권역사업의 성공적 모델이다.또한 심포권역 견학단 일행은 강릉 복사꽃 마을, 평창 물굽이 권역 등
김제시는29일 오전11시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2012년 사업추진 협의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용현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의사, 단체장 등 다양한 부분에서 행정․재정적 지원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위원 12명이 참석해 금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운영위원회는 사업홍보 영상물 관람, 위원 위촉장 수여, 운영위원회 운영 계획 설명 및 금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김용현 위원장은 “아동의 욕구와 지역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복지프로그램 개발 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역자원과의 연계와 후원자 발굴 등 지원협력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운영위원회에서도
김제지역 한 봉사단체 회원들이 9년째, 고구마를 재배하여 얻어진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제지평선홍보클럽(회장 이지원) 회원 80여명은 27일 청하면 관상리 약 500여평의 밭에서 지난 봄부터 정성스레 가꿔 온 햇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지원 회장은 “초창기에는 회원들로부터 현물 또는 회비를 모아 불우이웃 봉사활동을 실시하다가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고구마심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내가 정성스럽게 재배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어 너무도 뿌듯하다”고 말했다.2003년 지역사회 여성인사를 주축으로 창립한 지평선홍보클럽은 매년 3~4회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해외홍보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화권 매체 초청 팸투어가 8월 28일부터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다.오는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벽골제에서 개최되는 지평선축제 팸투어는 최근 들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중국 주요 TV 및 주간잡지 기자와 관광여행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김제만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숨은 매력을 소개하고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명품축제!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중국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되었다.팸투어 초청자들은 28일 김제에 도착하여 만경능제공원의 마린리조트를 찾아 수상스포츠 체험을 즐긴 후 지평선축제의 주무대인 벽골제를 찾아 하룻밤을 보내며 전통한옥의 멋과 한국음식의 맛을 경험하게 되며 다음
김제시는 열흘이상 잦은 강우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올해 벼농사는 출수기~유숙기에 접어들어 집중호우 및 강풍에 따른 침관수 및 도복이 우려되고 있고 특히 수확을 앞두고 있는 조생종 품종들은 수발아 가능성도 높아진다.현재 벼 생육시기에는 침관수시 물빠짐 시간에 따라 10~80%까지 수량감소가 있을 수 있다.이에 따라 배수골을 사전에 정비하여 집중호우시 빠른 배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수확가능한 조생종 품종은 가능한 빨리 수확하는게 좋다.고추 및 참깨는 현재 수확기로 강풍에 의한 도복 및 낙과피해가 우려되므로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대 및 지주줄을 정비해주고 붉은
김제시 진봉면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빨래를 무료로 세탁해 주는 빨래방 운영에서 경로당까지 확대 실시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1년 9월부터 운영중인 『진봉면 행복나눔 빨래방』은 컨테이너 1식에 드럼 및 일반세탁기 각 1대, 세탁물 건조기 1대를 갖추어 자활근로인력 1명을 고정 배치하고 각 마을이장과 독거노인 생활지도사(4명)의 협조를 받아 세탁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건조 후 다시 배달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2012년부터 진봉면 37개 경로당(9개 그룹-홈 포함)에서 사용 중인 이불 세탁 확대 실시를 위해 빨래방 운영을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려 이불빨래 수요에 적극적 대처 하는 등 명
고령화 및 핵가족화로 독거노인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김제지역의 유일한 자생봉사단체인 김제 청진회(회장:이우정)가 무방비 상태로 사각지대에 놓인 요촌동 지역 독거노인을 상대로 1:1 사랑잇기 결연을 전체 회원이 추진하고 있다.지난 20일 청진회는 요촌동사무소(동장:김이성)의 추천으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요촌동 관내 독거노인 90여명을 회원과 결연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 이 단체는 매주 2회 이상 전화 통화는 물론 분기별 1회 이상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 및 안전을 확인함은 물론 말벗 서비스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특히 무관심으로 인하여 정서적 고립 및 고독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필요에 따라 후원자 역할까지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제 청진회는 현재 9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
김제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지평선 배'가 수출길에 오른다.22일 김제시는 지평선 배가 대만과 캐나다 등으로 연말까지 수출된다고 밝혔다.수출되는 지평선 배는 98개 농가 110㏊에서 재배된 것으로 수출 물량은 500t 가량이다.지평선 배는 1978년 원예연구소에서 교배·개발한 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풍부한 과즙과 아삭아삭한 맛으로 식감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지평선 배의 수출을 위해 수출 상대국 기준에 따른 농산물 생산환경 구축 및 농약 안전사용 지도, 포장재 지원, 저온저장고 신축 등을 지원해 왔다.안상일 농업기술센터 지평선마케팅과장은 "앞으로도 품질향상 및 철저한 선별로 농산물 수입개방화 시대를 이겨낼 수 있도
김제시는 9월 한 달간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내 불법 주차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김제시에서는 8월까지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장애인단체 등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 공공기관 및 대형마트, 병원, 아파트를 비롯해 민원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활동을 전개한다.또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현수막 게첨, 장애인주차표지 발급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제도 정착을 위해 범 시민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단속대상 차량은 『주차가능』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았거나, 부착하였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자동차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제27조 2
김제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김제 벽골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7개분야 63개행사 종합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지평선축제는 농경문화의 중심이었던 벽골제 중심거 발굴을 계기로 풍요를 약속하는 생명의 땅! 김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글로벌 명품축제’, ‘차별화된 체험축제’, ‘어울림 대동축제’, ‘소득을 창출하는 마케팅 축제’를 목표로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나서게 된다.눈에 띄게 달라진 점으로 농경문화축제의 컨셉에 부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과감히 배제하고 김제만의 농경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를 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지난 7월27일부터 2013년6월30일까지 근대 100년 기획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1900~2000년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구조적 변화를 일으켰던 지난 백년의 시간을 로 규정하고, 근대 100년을 세 시기(5주제)로 나누었다.근대수용의 내재적 갈등기였던 조선후기, 전방위적 약탈이 자행되었던 일제강점기, 그리고 광복 이후의 빛과 그림자와 향후 100년의 미래를 구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전시 흐름을 따라 우리는 근대의 면면을 만날 수 있다.근대수용의 갈등기였던 조선후기는 향약과 김제군 읍지를 통해 전통사회의 공동체적 질서를 만난다.역사상 초유의 일제강점기는 조선총독부 농사지식보급판 기술서 씨리즈물을 통해 기술보급을 통한 약탈의 현장을, 소화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