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전국 유일의 4대 종단과 다양한 종교의 집산지이며 호남제일의 영산인 모악산의 정기와 금평 저수지의 아름다움이 어울어진 곳에 아름다운 순례길을 조성한다.김제시가 조성하고 있는 순례길은 총 40km로, 전북도가 추진하는 전주, 익산, 김제, 완주 4개시군 총 240km구간중 1/6을 차지하고 있으나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다양한 종교문화의 일번지로 성역의 보고이자 자연경관이 매우 수려한 구간으로 어느 지역보다 종교인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기대되는 곳이다.이를 위해 구간별 안내판과 방향표지판 설치, 가로수 식재를 통한 쾌적한 그늘 제공, 구간내 안전수칙 표지판, 평의자와 휴게시설 등 편익시설을 확충, 정비하여 순례자의 불편을 제로화 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한 체계적인 안내시스템 구축하여 쾌
김종빈
2012.08.1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