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김제시는 지역 시민의 상시학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평생학습센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롭고 다양한 학습콘텐츠로 개편 했다.시민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설된 사이버 학습센터는 최신의 e-러닝학습 서비스를 개시하였다.특히 이번 개편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모바일 학습콘텐츠를 탑재하여 컴퓨터가 없어도 사이버학습이 가능해졌다.2012년도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의 개편을 살펴보면 ▲ 다양하고 재미있는 학습콘텐츠로 유∙아동, 자녀교육 과정 보강 ▲ 공인중개사, 행정직과정 등 취업과정의 최신버전 업로드 ▲ 깊이 있는 문화학습강좌 ▲
김제시청 태권도팀(단장 최기윤)이“현재 흘린 땀 한 방울. 나의 보람. 시민의 자랑!”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동계훈련을 시작하여 체력훈련을 마치고 최근 전술훈련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여러 팀에 협조를 의뢰, 스파링 상대를 김제로 초청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경기도 수원시청, 경남 창원 용호고등학교, 전북체고 등이 훈련을 다녀갔으며, 현재 국제대회 입상경력을 가진 선수 여러명이 포함된 안산시청, 광명시청 선수단이 2주간의 일정으로 오는 11일까지 훈련하며 이후 대천여중․고팀 선수들이 김제시청과 합동훈련을 하며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서인오 감독은 그동안 우수한 성적은 김제시청 선수단의 강인한 체력과 기술을 통
김제시는 지난달 11일 금산면을 시작으로 개최한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7일 광활면을 끝으로 마무리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Golden City김제」 건설의 해”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결집시켰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읍,면,동을 방문, 시정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 후 김제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농촌 독거노인 공동 주거시설인「그룹-홈」경로당과 관내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 위로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의 어려움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순회방문은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립 민간육종연구단지 유치 등 지난해 주요성과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였으며 특히 이건식 김제시장은 지역
김제시가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농경문화의 효시 사적 제111호 벽골제 축조설화 쌍룡을 컨텐츠로 2012년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공모사업에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사업은 우리 문화재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시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가고 각 지역 우수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발굴․지원을 통한 지자체의 문화유산 보존․활용역량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전국 15개 시․도, 104개 사업이 신청하여 우수사업 17개, 시범사업 13개 최종 30개
김제시가 동진강휴게소부지 지역 명소화 전략 마련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새만금 초입도로이자 김제 관문인 동진강휴게소는 지난 1992년에 20년 사용후 시에 기부체납조건으로 휴게 편의시설로 운영되어 왔으나, 오는 2월 11일부로 사용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김제시에 귀속된다.이에 김제시는 서쪽 동진강변 천혜 경관을 갖춘 휴게소 부지(7,134㎡)를 새만금과 벽골제, 아리랑 문학마을 등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명소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전략 구상에 들어갔으며, 이와 관련, 공무원과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공모내용으로는 관광 명소화 전략, 새만금 관문(Gateway)역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 주변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순환 관광벨트 구상, 지역경제 활
김제시 곳곳에서 열리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김제문화원(원장 정주현) 주관으로 연날리기 행사가 열린다.정월대보름에는 연을 끝까지 날린 후 얼레에서 실을 끊어 한 해의 액운을 미리 날린다는 전통 풍습이 전해 내려져 온다.또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용지면 사창산 일대에서는 용지면사회단체협의회 주최로 주민 500여명이 모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불(火)을 소재로 한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농악한마당, 달집점화, 풍년기원제, 윷놀이대회, 노래 한마당 등 주민화합 큰잔치와
새만금 바람길 걷기 행사는 2010년 11월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해안 산책로를 따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주민과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수려한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망해사 등 주변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새만금 바람길은 체험형 도보여행자가 증가하는 요즘 청보리축제와 더불어 진봉면의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월의 마직말날 새만금산악회(회장, 박용운)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이도산악회원을 비롯 청진산악회원과 부녀회원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채건석 면장은 새만금 바람길을 따라 걸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면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
김제시는 2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200명의 관내 중소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에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특히 김제시는 새만금 경제의 중심의 도시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주식회사 김제실현을 위하여 중소기업이 지역의 선도자가 되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또한, 본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은 자세한 설명으로 기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시기 적절하게 기업인들에게 각종 사업을 설명해 주어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하였다.이날 설명회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안병수)과 전라북도 등 총 12개 기관이 참
김제시 만경읍 내죽마을 전이장 이규태(63세)는 명절 이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써달라고 쌀 10kg 40포(싯가 800,000원)를 기탁하였다.기탁 받은 물품은 조손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 40세대에게 각 쌀 10kg 1포식 전달하였다.이규태씨는 ″명절 이후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소외계층을 찾는 발길이 뜸해지고 있는 요즈음, 약소하나마 정성어린 마음을 전하는 손길이 계속 이어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김제=김종빈기자 kjb@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 교육 및 문화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문화교실 시민강좌를 운영한다.4개반 12과목으로, 운영기간은 3~12월으로 해당과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상ㆍ하반기 4개월 과정으로 성인대상은 서예, 한국화, 풍수지리, 대체의학, POP글씨, 동양학 강의 과목이 있고, 초등학생 대상은 창의력교실, 어린이 논술, 유치원 대상은 동화와 미술이야기와 집합교육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스토리텔링을 운영하려 한다.2012년 문화교실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공인중개사”자격증반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타지역으로 학원을 다녔던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만큼 많은 신청이 있으리라 본다.수강생모집은 2월 1일부터 10일까
김제시와 여성가족부는 1월 31일 오후2시 여성가족부 1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 했다.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수여 및 협약서 서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기본 목표에 합의하는 등 여성가족부와 함께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다.김제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공감도시, 김제‘ 프로젝트를 통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근로, 도시환경, 건강관리, 문화, 안전, 가족친화 등 6개 분야에 38개의 여성친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
김제시(시장 이건식)와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백현, 이하“다문화센터”)는 2012년 2월부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 읍면 거점센터’를 운영한다.‘한국어교육 읍,면 거점센터 운영’ 사업은 읍․면내에 다문화 쉼터가 설치되어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거나 교통편 불편 등으로 다문화센터 한국어 집합교육에 참가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어강사를 파견,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시에서는 읍,면,동별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적정 희망인원과 장소를 갖춘 금산면의 원평새마을금고 다문화쉼터와 청하면사무소, 공덕면 사무소 등 3개 지역을 거점센터로 지정하고 한국어강사를 파견하여 주1회 3시간씩 한국
김제시가 금구면 대화리~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간 미포장 농로 포장공사에 착수했다.25일 김제시는 "이 사업은 김제-완주 경계지역으로 총 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3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올해말 준공할 예정으로 30년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지역자치단체간 경계지역의 경우 경작자의 생활근거지와 농경지 간 관할 지자체가 달라 지자체간 상충된 이해관계로 30여년간 주민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추진하기가 매우 어려워 타 지역에 비해 그 수혜도가 적어 주민들의 소외감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것, 이에 따라 김제시는 전북도, 완주군과 협의회 등을 개최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농로 미포장 구간인 완주군 구간에 대해 양 지자체가 사업비 공동부담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
김제시가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업유통회사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설립 추진협의회'가 발족됐다.18일 김제시는 "소비지 시장의 대형화 및 시장개방 등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규모화·현대화된 유통계열화의 중심축을 육성하고자 6개 농산물 공동브랜드 중심 조직인 농협조합장, 유통업체 대표, 법인대표 등 12명으로 협의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이들은 ㈜농산 조기심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유통회사 설립에 앞서 2012년 농업유통 마인드향상을 위한 조직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안정적인 회사설립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통해 농업유통회사의 비전, 사업내용, 추진방향 등 농업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또 추후 실무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유통회사의 안정적 설립을 위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28일 관내 지리파악과 직원들을 격려하기위해 봉남파출소를 시작 남부. 서부지역 파출소를 초도 방문하였다.이날, 이 서장은 “한번 더” 보고, 듣고, 뛰는 김제경찰이라는 슬로건아래 장애인과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불편함과 억울함이 없도록 문제를 잘 해결 해 주는 지역경찰과 서민들의 땀어린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특히, 농촌형 도시로써 강력사건이 없는 만큼 도로에 위험요소를 파악 교통 사망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이라도 최선을 다해 지켜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이상주 경찰서장은 “주민만족을 위해서는 내부만족이 우선 되어야 하므로 직원
국내 유일한 지평선과 농경문화 체험행사를 중심으로 김제의 역사성을 담아내며 우수성을 인정 받아온 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2012년도 국가지정 8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명품축제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올해 전국 자치단체에서 열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로 김제지평선축제 등 45개를 선정하여 발표했다.김제지평선축제는 한국농촌의 독특한 색깔을 콘텐츠로 개발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대동 한마당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교육적인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세계축제협회(IFEA)에서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벽골제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관광아이콘으로 떠오르다 요즘 화두는 단연 ‘흑룡’이다.다가오는 임진년(壬辰年)이 60년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로서 용이 물을 만난다는 아주 길(吉)한 해로 흑룡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판매하는 등 온통 ‘흑룡’ 열풍이다.특히 김제 벽골제는 용의 전설이 뿌리 깊게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최근 2012년 흑룡의 해를 앞두고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흑룡의 기운을 받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2012년 새로운 관광아이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벽골제를 지키는 수호신 쌍룡은 높이 15m, 폭 2m로 단야낭자 설화와 연계해 두 마리의 용이 포효하는 모습으로 설치되었으며, 그 위용이 대단해 마치 살
2011년 김제시는 새로운 구상과 포부를 펼치며 준비한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김제발전을 위한 시책들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그 성과와 보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10만 시민과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결과 교육과 복지, 문화관광, 농촌, 기업유치 등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민선5기를 맞아 천우신조의 기회와 상승기운이 도래한 김제시는 이미 방수제 공사가 착공되었고, 농업용지 5공구가 본격 개발되면서 ‘김제중흥’의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경쟁력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대거 유치하고 이에 따른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도시의 양적 성장을 이루고 ‘꿈’
김제시립도서관(관장 김복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디오북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런 변화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때와 장소에 구애 없이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오디오북을 이용해 책을 들을 수 있게 됐다.오디오북 이용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오디언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며 오디오북을 다운로드 받은 경우 대출기간은 5일이다.또한 올해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자책 이용 서비스도 도서관 회원가입 후 Android Market 또는 앱 스토어에 접속하여 앱(App)을 다운로드 받은 후, ‘김제시립도서관&rsqu
김제시 부량면에 자리잡은 벽골제 관광지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매서운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체험신청과 워크숍, 겨울방학 특별학교 운영 등 각종 문의들이 쇄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7일(토)에는 벽골제 명인학당에서 30년지기 친구부부와 함께 전통혼례로 은혼식을 치른 김창수씨(김제시 요촌동) 부부는 자녀교육과 뜻 깊은 은혼식을 위해 고민했는데 김제에 이런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곳이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그 어떤 이벤트보다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이 날 명인학당 서삼길 훈장의 주재로 학성강당에서 네 명의 집례자가 출장하여 혼례 집례를 했는데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이 이루어졌고 때마침 벽골제를 찾은 관광객들도 색다른 볼거리에 관광의 즐거움을 더했다.이에 앞서 울산광역시청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