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형찬)와 용지농협(조합장 조승룡)은 관내 저소득층 농업인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인과 함께 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22일 “농촌사랑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농협 김제시지부와 용지농협은 용지면 오복실(83세)씨 댁을 찾아지붕, 벽, 방바닥 및 전기시설 등을 보수하고 장판, 벽지 및 싱크대 등을 교체하여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도움을 받은 농가는“집이 노후화되어 매우 불편하였으나, 사정이 어려워 집 수리를 할 수 없는 형편이었는데, 이 번에 농협이 집을 수리해 주어 매우 고맙다.”며 활짝 웃었다.김형찬 지부장은“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농업인이 활짝 웃
김제시의회(의장 김문철)는 의원 14명 전원의 연명을 통해 전북도와 국장급 인사교류시 김제시 자체승진 임용을 원칙으로 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지난 19일 이건식시장에게 제출하였다.이는 지난 15일 제15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성주 운영위원장이 시정질문을 통해 전북도 사무관이 김제시로 전입해서 국장으로 승진하는 문제점과 김제시 형편에 맞지 않은 일방적인 인사교류가 되고 있다며 지적한 인사방식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건의서로, 첫째, 김제시 국장급 승진은 김제시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자체 승진을 원칙으로 하여 하루빨리 10만 김제시민의 상처받은 자존심을 되찾을 것과, 둘째, 김제시와 유사한 도내 타시군의 사례를 봐도 국장 직위는 자체승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방자치법의 취지에 맞게 우리
세계적 수준의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포함한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수준급 안무를 선보일 “백조의 호수”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22일 오후 7시30분 과 23일 오후4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국립예술단체들이 전국의 지역 문예회관을 찾아가 공연 예술 활동을 통하여 공공성과 예술성을 제고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문예회관 활성화을 위한 사업으로 국립예술단이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클래식 발래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지젤’과 함께 클래식발레 3대 걸작으로 전 세계 발레팬으로부터 끊
김제경찰서 백산파출소(소장 신삼규)는 관내거주 시민경찰 학생 3명,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파출소장 등 경찰관과 같이 합동 20일 오후 7시부터10시까지 체험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체험 근무는 관내 취약지 순찰, 목검문 참여, 학교내, 소재지 도보순찰 등 경찰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여 모범을 보이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력치안을 실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제=김종빈기자 kjb@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에서는 21일 친서민 치안정책 일환 으로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보안협력위 간담회에서는 신임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및 새로운 신임 보안협력위원에 대한 위촉식도 병행하여 진행했다.새로운 보안협력위원장에 취임한 김한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외감과 외로움 등으로 남한사회에 정착하지 못하는 탈북자들을 위하여 관내에 거주한 북한이탈주민들이 건전한 김제시민으로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법률․의료․취업․교육상담은 물론 평온한 지역 치안을 위해 민경협력 강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식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탈북자들이 북한과 전혀 다
김제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일간 감사요원 18명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종합감사를 수감하고 있다.이번 감사는 2년마다 실시되는 정기종합감사로 지방자치단체 업무 예산, 인사, 일반행정분야 등 총 239종에 대해 경제를 살리는 민생경제 활력지원 컨실팅, 지방재정 건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회계감사, 민원혁신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체계적 감찰활동, 건설공사 견실시공을 지원하는 현장 위주로 실시되고 있다.또한 불합리한 제도개선 건의와 행정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를 위해 시민 ‘명예감사관’을 배치하여 감사에 공정정과 투명성을 높이고 열린 감사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수감 초반에는 다소 긴장된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나 감사가 진행될수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지
난산초등학교(교장 이준만) 운동장에서는 '여름밤, 별 헤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로 20일 한 여름밤의 무더운 더위를 삭히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찾아가는 가족콘서트는 신나는 예술여행 농산어촌 순회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세대, 아버지 어머니세대, 어린이 자녀 세대 3대의 화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동요와 가곡, 마임와 퍼포먼스, 일러스트 영상과 사진 슬라이드가 함께 어울어지는 공연으로 작지만 소박한 ‘초등학교 운동장’을 장소로 열리는 공연입니다.난산초 학생들의 플롯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동요 부르는 아저씨 밴드 철부지 및 예동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을 비롯해서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한 오쿠다
김제시는 농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농산물 유통 개선을 위해 대형 유통회사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소비자 시장의 대형화 및 시장개방 등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규모화․현대화된 유통계열화의 중심축을 육성하고 산지마케팅 경쟁력 및 교섭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농업유통회사 설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18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2층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의원, 농협조합장, 유통업체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용역을 맡은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대수 책임연구원은 보고를 통하여 김제의 농업이 단순한 생산위주에서 조직화․전문화된 시스템이 도입된 농업을 지향하여 농업유통회사를 설립함으로서 유통회사가 그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전략
김제시에서는 고유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탐방하기에 가장 좋은 도보 길을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0억원으로 4개 지역 69㎞(모악산 마실길 35㎞, 금구명품길 24㎞, 새만금 바람길 10㎞)을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 완공했다.모악산 마실길 1코스는 유각재→ 귀신사→ 싸리재→ 금구 영천마을→ 서강사→ 서릿골마을→ 금평저수지→ 금산사 → 청룡사, 2코스는 금산사→ 닭지붕→ 도통사 길→ 백운동 마을 구간으로 총 35㎞이다.마음에 여유로움을 갖고 병풍처럼 펼쳐진 모악산 산자락을 보면서 느릿느릿 걸을 수 있는 최적의 길이다.금구 명품길 1코스는 금구면사무소→ 선암저수지→ 축령마을→ 당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15일 오전, 일선 노인지도자 및 지역봉사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예술회관에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노인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주위에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조 서장은 김제지역 교통사망사고 중 65세 이상 노인 사망사고의 비율이 30%를 넘고 사고유형의 50%가 보행자사고인 점을 설명하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에 외출할 때는 밝은 옷을 착용하고 도로를 횡단할 때는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과 전화금융사기, 건강식품 판매사기, 소매치기 등 노인상대 사기범죄의 유형 및 예방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를 하였다.특히, 최근 경찰수사권이 독립되어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의 의견을 겸허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에서는 강소농 경영체에 희망을 부여하고 소득을 높여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 했다.강소농 농업 소득조사와 경영진단, 역량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경영체들의 가장 부족한 부분인 경영관리부분에 대해 강소농 경영체 역량향상 교육을 지난 14일에 강소농 경영체 243농가를 대상으로 김제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가의 경영관리 필요성과 경영 일지 작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위촉한 강소농 육성 전문강사인 유희성 강사가 진행했다.유희성 강사는 농업인들에게 농업도 이제는 학습하고 연구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학습의 필요성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흥미롭게 동기부여하고 우리 농업인들의 의식 속에 농업이 21세기 진정한 블루오션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으며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원기)에서는 14일 김제제일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 경륜을 활용,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줌으로써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해줌은 물론 어르신들의 자아 실현과 삶의 질을 높여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김제시와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노인복지관 및 노인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어르신 봉사단 육성을 위한 기초교육을 정기·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노인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 운영하고 수요·공급처를 효과적으로 연계시켜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14일 오전11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수사에 대한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기대에 부응하는 선진 수사경찰상 정립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수사경찰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경찰서장과 수사과 전 직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수사 활동에 대한 불합리한 관행과 요구사항을 주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토론회에는 법무사․시의원 등 지역의 Opinion Leader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사건관련 민원인을 다수 초청하여 경찰수사시 불만족스러웠던 점을 성토하는 등 실질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다.한편 김제서는 지난해 7월 수사관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청렴․인권현판』4개를 자체 제작하여 수사팀사무실 출입구에
농업인들이 일상생활 및 영농생활에서 겪는 법률 및 소비자문제로 인한 고충을 해결하고, 농업인들의 권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는 12일 김제농협 및 동김제농협과 공동으로「농협이동상담실」을 개최하였다.이번「농협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 김기수 변호사와 한국소비자원 이상근 교수 등 전문가의 강의와 개별상담을 통해 농업인 권익 보호에 기여하였다.또한 농촌지역 결혼이민자의 성·본 창설 및 개명에 대한 상담을 병행하여 다문화가정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김형찬 지부장은“다양한 소비자 문제나 법률 문제 발생시 피해구제 방법이나 권리보호 절차를 몰라 피해를 입고 있는 농업인들이 많은데, 이번 이동상담실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ldq
김제시는 7일부터 11일에 걸쳐 총 강우량이 331mm를 기록하는 가운데 계속된 물 폭탄으로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고 하천 제방이 유실되는 등 수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신속히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제시에서는 지난 10일 비상소집령을 내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분야별 피해상황 파악과 긴급 응급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원평천 제방이 유실 되어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공무원 및 주민 80명과 장비 8대를 동원 철야작업으로 추가 붕괴를 막았고 수방자재 및 건설장비를 동원하여 본격적인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한편 김제대대(대대장 임철환)에서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금산, 공덕지역 침수지역에 장병 40명을 동원 대민지원을 실시하여 수해복구에 민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김제시가 상호 협력을 통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ㆍ특산물 유통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협력하는데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지난 12일 오후 5시에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한영수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양 협약 주체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본 협약식을 가졌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평선축제 등 각종 행사시 초청 및 참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대외 활동시 농ㆍ특산물 판촉활동 전개 등 상호 교류를 통하여 협력하기로 약속 하였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유기적인 관계로 각종행사 참여와 함께 온ㆍ오프라인을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ㆍ마케팅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민들의
지난 2005년부터 김제시지역 농어촌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해 왔으나 2011년 상반기에 도시형 초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시행하여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됐다.이로써 명실공히 무상급식을 선도하는 도시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제시가 2011년 하반기부터 농어촌 중․고등학교 급식비를 200원 인상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최근 3년동안 급식비(2천500원/1식)가 동결되어 급증하는 물가와 치솟는 인건비로 급식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위기에 놓이게 돼 청소년을 둔 학부모와 학생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최일선의 영양교사들의 고민이 컸었다.이에 현실성을 반영하자는 뜻을 모은 김제시와 도 교육청은 2011년 하반기부터 농어촌 중․고등학생 급식비를 200원 인상(2천700원/1식)한
새만금에서 정당한 김제몫 찾는데 꼭 힘될 터 찾아가는 새만금 설명회가 12일 김제시 교동월촌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새만금 공동발전 범시민위원회(위원장 여홍구) 주최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교동월촌동 통장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이 날 설명회는 옥토로 유명한 만경․김제 평야와 같은 새로운 농지를 조성하고자 시작한 새만금 사업의 출발부터, 새만금 어원과 의미, 3개 시군의 행정구역 결정 요구안을 비교해 보고, 합리적 행정구역 결정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여홍구 위원장은 “기존 해상경계선으로 행정구역이 결정될 경우 김제는 바다로 나가는 길이 막혀 내륙도시가 되고, 김제시의 수산업, 해양개발 등 해상성장동력이 차단되는 등 개발잠재력을 잃게 된다.&rdq
“100년을 준비하는 김제! 꿈과 희망의 땅이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도 김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해 7월, 10만 시민들의 열망과 성원 속에 출범한 민선5기 취임 1년 동안 오직 ‘희망김제, 잘사는 김제’를 만들겠다는 염원과 시민들의 믿음과 성원으로 소중하고 알찬 성과를 이뤄낸 이건식 김제시장의 취임 1년 소회와 시정 주요 성과와 비전에 대해 살펴 본다. ▲ 새만금 일류기업도시 도약을 위한 기틀 마련 삼성그룹이 새만금 김제에 2021년부터 2040년까지 3단계로 20조원 이상을 투자해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함으로써 약 2만명의 고용창출이 기대와 더불어 김제지역이 그린에너지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게
김제시 관내 4개 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11일 가졌다.지역희망공헌사업이란 지역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親서민 사업 모두를 총칭하는 것으로,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김제시와 4개 새마을금고는 ‘김제시 지역희망공헌사업협의회’를 구성하고, 본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헌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김제하나새마을금고 박종권 이사장, 김제YMCA새마을금고 양해신이사장, 만경새마을금고 김용주이사장, 원평새마을금고 이규팔 이사장이 함께 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