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는 해빙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통해 고창지역 농어촌에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이를 위하여 용배수로 준설 15,959㎥에 4,436만원, 저수지 200Km 2,467만원, 양배수장정비 5개소 212만원, 수문정비 46개소 649만원, 부대사업 233만원 등 총 7,997만원을 투입해 일제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창지역 내 일자리 68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예상했다.농촌공사 관계자는 “겨울철과 해빙기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일제정비를 통해 비영농기 농어촌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수지 수질개선과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김준완
2011.02.2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