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완주군수가 봉동과 상관 주민자치센터의 각각 2012년말, 2013년 상반기 개관 등 민선5기 공약의 조기이행을 추진할 것임을 공언했다.임정엽 군수는 최근 진행된 KBS전주 라디오 ‘시사토론 전북을 말한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선거 당시, 5대 분야, 56개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는데, 이중 일자리 창출 전담기구(농촌활력과) 신설 등 2건은 완료됐다”며 “나머지 54건도 임기 3년차인 2013년까지는 70% 이상이 조기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군청 2층 상황실에서 주민 6명과 패널(임경수 사회적기업 이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 군수는 임기 내 농업예산 1,000억원 시대가 가능한가를 묻는 질문에
완주군은8일 임정엽 군수와 실과소장, 생산자, 소비자 등 참석한가운데 용역기관인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로부터 ‘완주 로컬푸드 통합인증 CI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보고회는 전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맡아 그간 진행되어온 사항을 책임연구원인 김태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의 발표로 진행되었다.용역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식품인증마크에 대한 사례, 완주 로컬푸드 통합인증 CI 개발 방향, 디자인 컨셉 , 컨셉 키워드, 디자인 컨셉 스토리를 통해 진행된 5가지의 디자인(안)이 제시 되었으며, CI는 자연, 인간, 청정 먹을거리라는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유기적인 관계형성을 표현 그리고. 완주 로컬푸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대내외에 알려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향상 시키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7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가마를 기탁했다.기탁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완주군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정엽 완주군수는 “매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언제나 발벗고 앞장서는 전북은행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송동규 부행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자 쌀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소외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성금 및 물품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의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청렴동아리 두견회는 8일 추석명절을 맞아 완주군 소양면에 거주하면서 두 자녀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씨(40세, 여)를 찾아 위문했다. 청렴동아리 두견회는 이 씨가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을 키우면서 본인이 시각 장애가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생계를 위해 온갖 고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재활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특히, 딸 전○○양은 마라톤 선수로 장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아리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생활용품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전 씨는 “바쁜 와중에 경찰관들이 직접 집에까지 찾아와서 도와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너무 고맙다”며 눈시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7일, 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주영)와 함께 새터민을 위문하며 훈훈한 만남의 장을 가졌다.이날 완주서는 추석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25세대에 대하여 새터민 만남의 장소인 봉동읍소재 ‘우리들 사랑방’에 초청하여 쌀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상담,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자유를 찾아 분단의 울타리를 넘어 대한민국에 정착한 박00(여, 42세)등 새터민들은 “명절이 되면 고향에서 끼니걱정을 하고 있을 가족들 생각에 가슴이 미어진다”면서도 “이렇게 따뜻하게 돌봐주는 동포들이 있어 너무 고맙다,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완주서 관계자는 〃국내
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추석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기관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이서면(면장 김영숙)에 따르면 8월 25일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창구를 개설·운영한 결과, 사단법인 이태양(대표 유온수)에서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kg(시가 300만원상당) 70포를 기부하였고, 관내 주요기업인 (주)신한방에서 성금 100만원, 애향운동본부 이서면지부에서 성금 50만원, 농촌진흥청에서 성금 50만원 등 총 500만이 모금되었다.김영숙 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과 기업체들이 함께 동참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코자 함께 동참한 결과라며 이같은 선행이 계속되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
완주군 동상선우회(회장 유경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10포를 동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또한 동상중기(조인식)는 백미 20kg 7포를,동상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형순)에서는 생필품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이들은 〃회원들이 참여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게 되어 고맙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도 추석명절을 웃으며 맞이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이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고령화 시대에 따른 새로운 노인상(像)을 정립하는 등 노인 역할 재정립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개발하면서 노인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완주군 전체인구 가운데 노인 비중은 18.2%인 1만5,530명으로 급격한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이미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에 따라 완주군은 노인복지시책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 소득 창출 및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 건강 증진 등을 추진하면서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각각 5억4,000만원 등 모두 11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750명의 노인 일자리 지원을 가능케 했다.또 노인의 사
완주군 삼례읍(읍장 임재평)이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냇물학당’이 웃음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삼례읍에 따르면 지난 6일, 학당에 다니는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어르신들은 간단한 실내식물 가꾸기 이론 수업과 함께 흙을 직접 만지고 꽃을 작은 화분에 심어 보는 등 오감을 활용한 원예체험 활동을 했으며 큰 즐거움과 활력의 기회가 되었다고 호평했다.원예치료는 원예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켜주고 노인들의 자신감
완주군은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인해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재산세 등의 지방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는 금번 호우피해로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재산 파악 및 감면 대상자 조사 등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 결과, 지난 6일 열린 제173회 완주군 임시회의에 ‘호우피해 주민에 대한 지방세 감면 의결(안)’이 통과됨에 따라 확정됐다.감면대상은 호우피해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와 주민세로 재산세는 납세의무자에 한하며 임차인은 제외된다.완주군은 호우피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감면신청 없이 해당부서의 협조로 조사를 완료하여 의회 확정 후 즉시 감면처리를 완료하였으며, 9일경 발송될 정기분 재산세는 감면된 세액으로 납부토록 할 예정이다.또한
완주군 고산면(면장 최성호)이 추석을 맞아 청결하고 쾌적한 귀경길을 위한 국토 대청결 운동을 지난 7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고산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00여명은 하천과 계곡 주요 도로변 등에서 pt병, 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귀성객들을 위한 깨끗하고 청정한 고산 만들기에 민관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동상면(면장 이재문)도 6일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동상면은 여름 행락철에 발생된 자연발생유원지 및 하천․도로변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유지하는 동시에 청결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동상면 검태계곡 및 신월천을 따라 행락철 하천의 물막이․차광막 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조덕연)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나눔장터를 열었다.이번 나눔 장터는 전북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 1억6천만 원(전년도 사전 예약판매분 대비 추정치)어치가 팔려 대성황을 이루었다.이들 농산물은 이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완주군 관내 4개 농촌마을과 사회복지시설, 임직원 가족 등이 직접 농사 지은 것들이다.7일 완주군 경천면 원가천마을 등 4개 자매결연 농촌마을과 임마누엘동산 등 사회복지시설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동 현대차 종합주차장 내에 마련된 특설장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하룻동안 총 1억6천만 원어치가 넘는 각종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덕분에 이날 하루 한가위 나눔장터에 참여한 농민들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 얼
완주군 소양면 ‘소양철쭉자원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소양면에 거주 하고 있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독거노인 김영수(65)씨가 뇌병변으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홀로 생활해 집안일을 거의 하지 못하자, 면 복지담당자가 소양철쭉자원봉사단에 요청해 이뤄졌다.소양철쭉봉사단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정을 깨끗하게 청소함으로서 어르신이 훈훈한 추석을 맞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앞으로도 주변환경이 열악한 소양면 어르신들의 가정을 찾아 대청소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제173회 임시회를 개최해 주요사업장 방문과 조례 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회기를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 의원들은 회기 중 신청사 및 행정타운 건립현장을 방문해 군청사, 의회청사 및 문예회관과 도서관 공사 진척상황 등을 점검했다.또한 군 관리계획(변경) 결정 의견제시안에 따라 완주 용진 골프장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 기본 설계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방지하고, 마을협력사업 적극 협조와 골프장 운영시 인근마을 주민들에 대한 우선 고용 등 현안사항을 검토했다.회기 마지막날인 6일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완주군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조례 안과 승인 안을 원안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신영옥)는 완주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신영옥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은 완주군청을 방문해 임정엽 완주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임정엽 완주군수는 “매년 빠짐없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은 이달 25일 고산면 무궁화테마식물원 일원에서 제2회 무궁화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를 완주와일드푸드 축제(9월 23~25일)와 함께 개최한다.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일반부(4), 학생부(6), 중급자(2), 여성부(2), 초급부(7) 등 총 21등급으로 작년에 비해 3등이 추가돼 경기가 실시된다.대회 코스는 방문자센터를 출발해 고산자연휴양림 내 무궁화테마 식물원 일원을 등급별로 나뉘어 실시된다.대회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기타자세한사항은한국산악자전거연맹(043-224-9724)및완주군청문화관광과(063-240-4103)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완주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산자연휴양림 다목적캠핑장,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6일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소재 다문화가족의 집에 방문하여 완주서 여직원과 멘토링 결연으로 맺어진 이주여성 천00 (베트남,24세)등 5세대에게 추석맞이 선물로 쌀과 한과세트를 전달했다.여직원과 이주여성의 멘토․멘티 결연활동은 지난 3월 2일 여직원8명과 이주여성 8명 등 총 8쌍의 결연식으로 시작되어, 잦은 전화통화와 만남을 통해 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상담하며 친자매 같은 친밀감을 형성해오고 있다.이날, 방문한 이주여성 천00는 경리계 여직원 백경자씨와 결연을 맺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였다는 사연을 접하고, 대한 적십자와 연계하여, 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무료 합동 결혼식 대상자로 선정되도록 적극 추천하여 올 10월경에
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제173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사업장 방문과 조례 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회기를 마감했다.주요사업장 방문으로 신청사 및 행정타운 건립현장에서는 군청사, 의회청사 및 문예회관과 도서관 공사 진척상황 등을 점검하였고, 설계 변경안이 나오면 의원간담회를 통해 사전에 변경내용을 설명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또한, 군 관리계획(변경) 결정 의견제시안에 따른 현장방문으로 완주 용진 골프장 조성사업 예정지에서는 기본 설계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방지하고 마을협력사업 적극 협조와 골프장 운영시 인근마을 주민들에 대한 우선 고용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6일,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완주군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응급 환자발생대비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아울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운영으로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 등 지역주민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남원삼성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 진료를 실시하고 병․의원 등 80개소의 당직 의료기관과 43개소의 당번약국이 지정․운영됨으로 해당기관의 게시판이나 출입문에 진료일정 및 안내문을 게시해, 환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축구동호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었다.지난 5일 축구동호회에서는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소재 복지시설인 다애공동체 (대표 송기준)를 방문하여 가족과 떨어져 쓸쓸히 생활하고 있는 장애우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준비해 간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다애공동체 송기준 대표는“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주위의 관심과 지원이 어려웠는데 지역의 경찰서에서 관심을 갖고 찾아와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틈틈이 일과 후 지역의 축구동호회 팀과 친선경기를 가지며 주민과 호흡하고 있는 완주경찰서 독수리축구동호회(회장 박성규) 32명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 소외계층 위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