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신제품 “매콤 직화 닭다리구이”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매콤 직화 닭다리구이’는 국내산 닭고기 원료육을 사용했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부분인 닭다리살을 펼쳐 속살까지 매콤한 양념 소스로 가득후 직화로 2번 구워 직화맛을 살렸습니다.참프레 “매콤 직화 닭다리구이”는 냉장상태로 에어프라이어 160℃에서 약 18분~22분 정도 조리하시고 전자레인지에서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옮겨 약 2분~3분정도 데우시면 맛있는 “매콤 직화 닭다리구이”를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도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공예축제인 ‘2023 공예주간’이 부안에서도 열린다.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공예에 관련된 기관들의 축제로 전국의 공예 플랫폼과 갤러리,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및 문화예술기관들이 참여한다.부안청자박물관은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10일간 “보고 즐기는 부안청자박물관”을 주제로 청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안지역 공예인들의 장터인 공예마켓은 오는 19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0호로 지정된 곰소염전(부안군 진서면 소재)에서 7일 초채염제가 열렸다.초채염제는 염전에서 그 해의 첫 소금을 채취하는 날에 염부의 안녕과 소금생산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재례이다.이날 행사는 천일염 생산자인 남선염업(대표 신종만) 주관으로 곰소젓갈협회, 어업인 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하늘과 태양 아래 자연과 사람이 정성으로 만들어내는 곰소 천일염은람사르 청정갯벌 바닷물을 태양열로 증발 ‧ 건조시켜 만들어 깨끗하고 천연미네랄이 풍부해 짠맛보다 단맛이 나는 고품질 천일염으로 유명하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지난 16일 마약류 범죄의 예방과 척결을 위한 경각심 제고를 위하여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NO EIXT’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경찰청에서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김광수 의장은 “이제는 일상으로 파고드는 마약은 모두가 위험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며“군민들과 함께 마약범죄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마약범죄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광수 의장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
변산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효숙)는 5.4.~5.6.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김효숙 회장은“궂은 날씨에도 회원들이 4년 만에 열린 마실축제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함께 노력했다”며“힘들게 얻은 수익금을 귀한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많은 비가 내려 힘든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박현 부안소방서장이 16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으로 마약범죄 근절에 앞장섰다.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해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면 된다.박현 부안소방서장은 “마약 투약은 한 사람의 인생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사회까지 병들게 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부안군은 군민들이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석동산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석동산 산책로 입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여 개방했다고 밝혔다.석동산은 연곡공원으로 지난 2020년 7월 공원이 폐지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편백숲이 있는 산책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공중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군은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석동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입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착공을 시작해 BF(장애물없는 생활환경, Barrier Free) 본인증까지 완료하여 지난 5월 2일부터 공
제66대 부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성수서장이 1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박성수 서장이 지난 2월 6일 부임하여 기본과 원칙을 치안 현장의최우선 가치로 두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통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안경찰과 함께 달려온 100일을 돌아본다. ▲ 부안군민 치안 의견 설문조사지난 3.8~3.22 2주간 부안군민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라는 의견이 61.7%로 부안지역의 치안 상황은 안정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결과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는 장소에 대해 범죄예방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서림지구대는 지난 13일 행안면에서 진행한 지역 행사장에 방문, 부안군민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홍보는 공연으로 초대된 ‘전원일기’ 속 배우 겸 가수인 이숙(쌍봉댁)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대표적인 3가지 전화금융사기 수법 사례인 △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었다면서 경찰·검찰·금감원을 사칭 △ 저금리 대출을 유도하며 금융기관을 사칭 △ 자녀를 미끼로 협박하여 돈을 요구하는 사례를 설명하며 모르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11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해 코로나19 상황 호전으로 불교 행사의 참여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관계자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자율 소방 안전관리를 확립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전통사찰 화재 위험 요인 사전점검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 취급장소 소화기 비치 확인 ▲소방시설 작동 여부 조사 ▲사찰 주변 금연 표지판 안내 및 관계자 자율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부안소방서장은 “이번 부처님 오신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서림지구대는 지난 12일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신종 전화금융사기 ‘통장 협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통장 협박은 사기범이 피해자 계좌에서 사기와 무관한 자영업자에게 소액을 입금한 뒤 전화금융사기라며 경찰에 신고해 계좌를 묶어 버리고 지급정지 해제를 조건으로 자영업자에게 합의금을 요구하는 신종 전화금융사기 수법이다.통장 협박을 받았을 때 사기범은 지급정지 해제 권한이 없으므로 합의금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계좌가 지급정지된 경우엔 은행에 피해자와의 합의 중재를 요
부안소방서 주산 남․여의용소방대(대장 허진규, 오말례) 대원 40명은 12일 주산중학교에서 운동장 내 제초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주산중학교 전체 학생이 1명이어서 운동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의용소방대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허진규 의용소방대장은 “생업과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대원들이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 봉사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부안=양병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