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제3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8일 오전 10시,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다.군산시에 따르면 ‘우리 고유의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과 전통적인 가족제도를 계승 발전시키고 ‘효’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어버이, 어르신,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고 6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47명의 유공자(중앙포상 2, 도지사 4, 군산시장5, 노인회장3, 현죽재단 이사장33)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등이 이어지며 식후행사는 가수 이태호, 유지나, 유일한, 신소영, 한수영, 성탁을 초청해 흥겨운 연예인 위안공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특히, 해마다 현죽 효행상을 제정해 해마다 효행자 시
김재복
2009.05.06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