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김삼전 학생처 학생과장 △서기관 김성수 사무국 총무과장 △행정사무관 고광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과장 △행정사무관 임승주 제1행정실장 △행정사무관 윤성문 제2행정실장 △행정사무관 원정연 제3행정실장 △행정사무관 이준국 제 △서기관 김삼전 학생처 학생과장 △서기관 김성수 사무국 총무과장 △행정사무관 고광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과장 △행정사무관 임승주 제1행정실장 △행정사무관 윤성문 제2행정실장 △행정사무관 원정연 제3행정실장 △행정사무관 이준국 제4행정실장 △행정사무관 주길만 교육개발원 행정실장 △시설사무관 황선제 학생생활관 행정실장
군산시는 월명실내수영장에서 여름철 피서객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월 4회에 걸쳐 이뤄지며, 월명 수영장 이용 회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매주 1개반 40명 정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여기에는 군산소방서 대응구조과 이희숙 강사를 초청, 물놀이를 하던 중 익사자가 발생할 경우 인명구조 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진행된다.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수영장 이용회원의 안전의식을 함양해 수중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생명소생의 찰나인 4분 이내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회원들에게 인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기자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업체 참여 행복나눔사업이 참여자와 수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시에 따르면 2012년 하나 더 나눔의 해를 맞아 시민 누구나 주체가 돼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민간업체+ONE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학원·약국·제과점·안경점·어린이집·이미용업체 등 민간업체가 직접 참여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나눔 활동은 학원의 경우 ‘1학생 1년 무료수강’, 약국은 ‘1분기 1명 영양제 지원’, 제과점은 ‘1달 1명 케익 지원’, 안경점 ‘1달 1명 안경
군산시 해신동 주민센터(동장 김병옥)는 4일 지역 내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해 ‘사랑의 섬김 초청잔치’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해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권)가 무더위로 지친 독거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여기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도 참여했다.또한 청주횟집(사장 육현수)에서 매운탕을 제공하고 다모아 철거환경(대표 이명곤)에서 50만원 상당의 미역을 기부하는 등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식사 대접만으로도 고마운데 평소 보기 힘든 민요 공연까지 보고 노래도 함께 부를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기자
그동안 학교나 교육청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초·중·고등학교 성적·졸업·재학증명서 등 6종의 민원서류를 앞으로는 시·군·구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4일 군산시에 따르면 7월부터 초·중·고교 관련 각종 민원서류를 가까운 시·군·구 읍면동 어디서나 민원창구(FAX민원)에서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대학 성적·졸업증명서 등 대학민원 17종도 종전에는 지자체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시도교육청, 시군구 교육지원청에서도 발급 가능하게 됐다.또 국·공립대 민원은 업무처리비 500원이 폐지돼 민원수수료 300원만
군산시는 2012전북방문의 해와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 실현을 위해 전 직원 홍보 요원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이에 시는 주요관광지, 축제, 모범음식점, 숙박업소, 교통정보 등을 한 권에 담은 ‘군산을 이야기하다’ 핸드북을 제작해 전 실과소와 읍면동 직원에게 배부하고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배포된 핸드북은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를 한 권에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눈에 잘 띄는 세 가지 색상과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에 용이하게 제작됐다.군산시는 최근 구불길, 새만금방조제,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외지 관광객의 문의와 안내 요청이 늘고 있으나 담당 부서 직원이 아닌 경우 신속하게 답변하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춘희)는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다문화가정 부부캠프 행복플러스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국제결혼을 한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관계 향상을 위한 기술, 친밀감 향상, 서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등의 교육과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부부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여기에서는 배우자교육과 목공체험활동, 댄스테라피, 다문화사회와 양성평등, 한국문화생활 OX퀴즈, 부부소통교육 등이 진행된다.또한 자녀를 동반할 경우 3세 미만의 자녀는 돌봄 자원봉사자들이 돌봐줄 예정이며, 4세 이상 자녀의 경우에는 미술활동, 대근육 및 소근육 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모집인원은 선착순 30가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30일까지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443-
만취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하다 다른 선박을 접촉한 후 도주한 근해선망 A호(9.77톤) 선장 신모(42)씨가 군산해경에 붙잡혔다.4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새벽 4시 50분경 비응항 서쪽 1㎞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210%의 만취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선장 신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신씨는 이날 오전 4시경 비응항 항내에서 만취 상태에서 A호를 운항하다 유람선 B호(150톤)의 우현 선미 부분을 접촉한 후 도주한 혐의다.올해 들어 군산해경에 적발된 음주운항 선박은 총 7건으로 지난해 3건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또다시 음주운항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군산해경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16일자로 해상교통안전법이 해사안전법으로 전면 개정되면서 해상 음주운항
군산시의회는 3일 제1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의원투표를 거쳐 김영일·박정희·정길수 의원을 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이날 운영위원장에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친 김영일 의원은 찬반투표에서 총 24명 가운데 찬성 15표, 무효 9표를 얻어 선출됐다.또 박정희 의원은 행정복지위원장에 단독후보로 나서 찬성 16표, 무효 8표를 얻어 선출됐으며, 경제건설위원장은 정길수 의원과 서동완 의원이 후보로 나선 가운데 정 의원이 15표를 얻어 9표에 그친 서 의원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한편 군산시의회는 제161회 정례회를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갖고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등의 일정을 추진하게 된다./군산=김기현기자
군산대학교 김영도 교수의 ‘문예교육콘텐츠 창작론-시와 사진의 융합형’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이 책은 시와 사진의 융합을 통한 문예교육콘텐츠이자 글쓰기 교육프로그램인 PAW(Photo and Writing)의 개발이 현대시의 영역을 넓히고 대중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특히 사진평론가 겸 문학박사인 저자가 글쓰기 교육의 현장에서 체득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어 더욱 설득력이 있다는 평가다. 김영도 교수는 “시와 사진이라는 문자와 영상의 핵심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기초학문을 만들면 학생들의 학습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연구가 친화력이 높은 새로운 교육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산=김기현기자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2일 서민생활안전을 위해 5대 폭력 척결을 위한 자체 워크숍을 갖고 근절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5대 폭력 단속활동 중간점검, 5대 폭력관련 첩보수집 활동 전개방안, 대내외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한편 군산경찰은 지난달 20일부터 조직폭력, 주취폭력, 성폭력, 갈취폭력, 학교폭력 등 5대 폭력 근절을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군산=김기현기자
군장에너지(주)는 3일 군산시를 방문해 군산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7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특히 군장에너지(주)는 지난 2009년 5000만원을 비롯해 2010년 4000만원, 2011년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총 2억10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박준영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군산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여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이에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군산지역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군장에너지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거액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군장에너지는 지난 2001년 설립돼 3500여억원을 투자, 지난 2008년 4월
군산시는 3일 사회단체를 비롯해 기업체 에너지 다소비업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는 여름철 성수기 대비 불안정한 전력부족 위기를 극복하고 범시민 전기절약 실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뤄진 것. 이 자리에서는 전력수급대책 및 에너지절약 취지 설명,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하계절전대책 영상물 상영, 에너지절약 협약 체결식, 에너지절약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특히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협약에는 군산시를 비롯해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 (사)군산시새마을회,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군산YMCA 등 사회단체와 OCI(주) 군산공장, 현대중공업(주) 군산조선소 등 기업체, 롯데마트 및 이마트 등 에너지 다소비업체 등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상
군산시 철새조망대는 3일 철새조망대와 금강호의 철새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생태해설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생태해설사는 군산시민 가운데 금강의 철새와 생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활동기간은 2012 군산세계철새축제를 시작으로 철새조망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생태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와 철새조망대(www.gmb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합격자는 오는 8월 3일 군산시청과 철새조망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발된 인원은 철새생태 및 행사진행에 대한 교육기간을 거쳐 군산세계철새축제부터 생태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철새조
한국지엠주식회사 군산공장은 3일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해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용으로 써 달라며 친환경 디젤엔진을 기증했다.이날 기증한 디젤엔진은 군산공장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생산한 친환경 유로5디젤엔진 75대(2억5000만원 상당)다.이번에 기증한 유로5디젤엔진은 군산대를 비롯해 호원대, 원광대, 전주비전대, 군장대 등 5개 대학과 전주공고 등 8개 고등학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조연수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장은 “안전과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지엠이 전라북도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도교육청에 교육용 기자재를 기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제품은 군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친 환경 유로5디젤엔진으로 전북도내 산학관 공동발전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자재로 적
금강하굿둑이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하굿둑 개방과 해수 유통을 요구하는 충남지역에 대해 가뭄에 대비한 필수적인 시설이라는 대응 논리가 설득력을 얻었다는 평가다. 3일 군산시와 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에 따르면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에도 담수된 물을 공급받는 서천과 부여지역의 농지 7,214ha를 포함한 군산, 익산, 김제 등의 몽리구역 4만3,633ha에서 대부분 모내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농 현황은 연간 총 3억6,000여만톤의 물을 공급해 온 금강하굿둑 안쪽 금강 2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의 농공업 용수 공급사업 때문이다. 이 금강 2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군산시 지곡동 소재 은광성결교회가 김태곤 원로목사 추대와 신임 최현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은광성결교회는 지난달 30일 성도 및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으며, 권사 10분과 안수집사 8명의 임직식도 함께 가졌다.최현 담임목사는 “김태곤 목사님이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동산을 잘 관리하며, 성도들의 믿음성장과 교회부흥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은광성결교회는 이번에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태곤 목사가 1987년에 개척해 그동안 26년간 이끌어 왔다./군산=김기현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2일 김진용 서기관, 이재엽 행정사무관, 이문수 사무실무장, 고완복 기계장, 양영자 실무관 등 5명에 대해 정년퇴임식 및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서 김진용 서기관은 제도개선과 공정관리를 통한 예산절감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또 이재업 사무관도 녹조근정훈장, 이문수 사무실무장은 옥조근정훈장, 고완복 기계장과 양영자 실무관은 각각 총장 표창을 받았다./군산=김기현기자
제78대 이언재 군산세관장이 2일 군산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신임 이언재 세관장은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FTA 국제통상환경에서 수출입기업이 특혜세율을 최대한 활용해 기업경쟁력을 갖도록 세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각 협정별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는 물론, 상대국의 통관절차까지 손쉽게 이해하고 실무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물류지원으로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군산항이 대중국 무역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관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언재 세관장은 전북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서울세관, 관세청 심사정책국 등 관세청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2일 군산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66주년 여경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여경들을 격려했다.이번 여경의 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경찰서 경무과 설주영 경사등 총 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설주영 경사는 “앞으로도 섬세하고 꼼꼼한 일처리로 모범이 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태춘 서장은 “평소 여직원들의 맡은 임무를 100%완수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프로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