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가 제 87회 경북 전국체전 목표에 올인하기 위한 필승 다짐대회를 가졌다














전북축구협회가 제 87회 경북 전국체전 목표에 올인하기 위한 필승 다짐대회를 가졌다.

전북축구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전주대학교 생활관에서 전직 축구협회
전무이사들과 전직 원로, 도대표 출전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철 전북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나혁일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대원
사무차장, 이철근 전북현대
축구단장, 도대표 배출 학교장, 감독·코치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국체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대은 전북축구협회 전무는 “이번
전국 체전을 위해 도체육회와 전북축구협회, 감독, 코치, 선수가 하나로 똘똘 뭉쳐 노력했다"며 "여기에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충천해 있어 이번 전국체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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