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와 연계된 실업팀 창단에 주력하겠습니다
"초중고와
연계된 실업팀 창단에 주력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임시 대의원대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동훈 신임 전북유도회장(49)은 "유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초중고와 연계된 실업 팀 창단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전 유도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팀 창단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임 최 회장은 이어 "도내에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해 전북에
유도붐을 일으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도내 우수한 선수들이 타시도로 유출되지 않고 고향에서 활동하면서
전북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 박상일방
박상일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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