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옥구파출소(소장 김성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경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일
명예파출소장제를 실시했다










군산경찰서 옥구파출소(소장 김성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경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일 명예파출소장제를 실시했다.

지난 21일에는 옥구새마을금고 이사장인 전순옥씨(57)를 1일 명예파출소장으로
초빙해 지역치안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경찰관과 함께 순찰과 소내근무를 실시해 함께하는 지역치안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경찰관들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농산물 저장창고나 농기계보관창고 등의 안전과 보관상태를 점검하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순찰을 실시하기도 했다.

1일 명예파출소장으로 참여한 전순옥씨는 “경찰관들이
우리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치안활동은 경찰관만이 하는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범죄에 대처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펼칠 때 진정한 지역치안이 확립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구파출소는 지역치안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범죄예방을 위해 수시로 1일
명예파출소장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군산=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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