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자 정읍의 꿈














 

 

○…‘펼치자 정읍의 꿈! 뭉치자
전북의 힘!이란 대회 구호 아래 열리고 있는 제43회 도민체전에서는 사상 처음 야간 개회식 행사가 처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특히 개막식전 행사로 호남우도 정읍농악과 녹두꽃 피는(창작무), 통천 퍼포먼스의
공연을 비롯해 식후행사 일환으로 'A/V 영상쇼'와 '희망의 빛', '희망의 날개짓', '희망의
어울림‘ 이란 주제로 화려하고 환상적인 레이저빔쇼가 펼쳐지자 일제히 환호성.

○…도민체전 주경기장인 정읍시 종합경기장 뒤편에 마련된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코너가 도내 14개 시군 방문객들로 북새통.

특히 청정이미지를 살린 완주의 '꽃'
요리와 전주 농특산물코너, 정읍의 한우가
이색적으로 진열, 판매되면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유발.

○…도민체전 기간을 전후해 정읍시 곳곳에서는 10여개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마련. 정읍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단풍고을 정읍 국화전시회를 비롯해 정읍사 부부사랑 축제, 한국 민속 예술 축제 등 정읍의 이미지를 표어로 내건 행사들이 즐비.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민속 예술축제와 늘푸른 문화제, 전국
농구대회,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 대회 등이 대회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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