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 33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골프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99㎡가 탔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면서 119에는 7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전주 한 골프용품 판매점서 불
- 사회일반
- 입력 2023.04.02 14:11
- 수정 2023.04.02 18: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