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15일 제3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일정이 예정된 가운데 각 위원회별로‘부안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7건의 조례안 및 건의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박병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새만금 SOC 예산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새만금 개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만금 예산을 부처별 요구액대로 확보하여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였다.이어서 본회의 후, 새만금 SOC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익산을 대표하는 ‘2023 익산서동축제’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 간 금마 서동공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먼저 ‘2023 익산서동축제’ 개막을 알리는 전야제 ‘무왕행차 퍼레이드’가 14일 익산역 일원에서 진행됐다.전야제에서는 ‘무왕행차 행렬단’을 비롯해 ‘경주사신단’, ‘시민 퍼레이드단’이 참여해 도심거리를 축제분위기로 수놓았다.축제 기간 중에는 왕도의 춤을 주제로 한 ‘수상실경공연’, ‘무왕로
식품·문화·관광이 하나로 융합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 K-푸드축제가 식품산업 메카 익산을 찾아온다. ‘NS 푸드페스타 2023 in Iksan’이 오는 15, 16일 양일 간 익산 함열읍 소재 하림퍼스트 키친 일원에서 개최된다.익산시·NS홈쇼핑이 공동 주최하는 ‘NS 푸드페스타’는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축제’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총 80팀이 참가해 상금 1억 원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미식레시피경연’이 펼쳐진다.또한 전국조리특성화고 단체가 참여하는 ‘영셰프챌린지’, 최고의 가루쌀라면 요리사
백제왕도 익산을 대표하는 ‘익산서동축제’가 호영남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관련 정헌율 시장 및 최종오 익산시의장, 시민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는 14일 자매도시 경주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백제 서동(무왕)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 신라 선화공주를 익산으로 모셔온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익산 방문단은 경주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환영행사 및 문화유적지 탐방, 선물 교환식 등을 진행한다.‘2023 익산서동축제’가 개막하는 15일에는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및 이철우 경주시의장, 선화공주,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제12회 남원국제도예캠프 기획초대전이 9월 12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현대도예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사단법인 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이사장 김광길)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기획초대전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터키, 그리스등 세계 19개국 138명의 작가(국내 90명·해외48명)가 초대됐다.기획초대전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새로운 도예기법과 다양한 도예작품들이 소개되어 전 세계의 도예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10월 6일 ~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했던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10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주무대에서 펼쳐진 폐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유송열 사)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주군 학생 태권도시범단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군민의 장 시상식과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군민 대합창_‘반딧불축제 주제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9일간
군산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2023년 대한민국 황금녘 동행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국민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구도심 상권 권역 일대에서(사진) 진행한다. 해당 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 주체들의 기를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 기간 동안에는 지역 내 청년 상인과 여성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할인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간다.이에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은 전통시장 청
임실군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를 위한 엄마의 손맛인 향토음식이 한자리에 차려졌다.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임실N치즈축제에 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음식 품평회를 지난 5일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8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의 일환으로 2023 임실N치즈축제에서 선보일 향토음식을 미리 시식하고 평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임실군 치즈축제 관련부서와 임실군 의회 및 임실군생활개선회원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9월 1일 개막을 시작으로 3일간 열띤 경쟁과 함께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난 3일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시는 ‘금빛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39개 종목에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1위에 전주시, 2위에 김제시, 3위에 정읍시, 4위와 5위는 익산시와 군산시가 차지했다고 했다.폐회식은 식전공연과 도민체전 주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대회 성적 발표와 종합시상에 이어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한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난 2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 시범 과 무주군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반디 입장식과 개막식, 남대천 반디 빛의 향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청에서 등나무운동장(개막식장)까지 이어진 반디 입장식은 무주군기와 축제 피켓, 반딧불이 캐릭터 ‘또리와 아로’를 선두로 무주군 6개 읍 · 면 주민들과 무주가족센터, 농악팀, 그리고 무주군 향우회 회원 등 3백여 명이 생기 넘치는
심 민 임실군수와 베트남 뚜옌꽝성 차우 반 람 당서기가 양 도시 간의 기업 투자유치와 계절근로자 협력 강화에 손을 맞잡았다.베트남 뚜옌꽝성의 뚜옌꽝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에 임실군과 계절근로자 교류 및 우호 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다.차우 반 람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베트남 대표단 13명이 지난 30일 임실군을 방문하여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양 도시 간의 기업 투자유치와 계절근로자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심 민 군수는 환영사에서“우리 군은 1967년 벨기에에서 오신 지정환 신부님께서 산양 두 마리로
군산시는 지난 29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하는 부산BEXCO 지질공원 한마당에서 ‘군산시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수여식’을 통해 인증서와 인증 동판을 받았다고 밝혔다.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면으로 개최된 제28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국가지질공원으로 최종 의결돼 6월 21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도서형 지질공원으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해안형), 진안·무주(산악형)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도내 3호 국가지질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