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노후경유차의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차량을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40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지원 대수는 총 10대로 신청자는 LPG 신차구입과 조기폐차 사업을 동시에 접수해야 한다.신청접수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안군청 환경과에서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부안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유)아리울종합중기(대표 김환섭)은 지난 1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환섭 대표는 “기회에 닿으면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항상 품고 있었는데,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역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후원배경을 설명했다.또한 그는 “등록금 문제로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잃지 않도록 지역 선후배님들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d
K-water 부안권지사(지사장 이규환)은 9.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부안군 상서면사무소를 찾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에게 나눠 줄 생활용품 및 제수용품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인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부안권지사에서는 직원들이 매월 급여 1% 나눔운동을 실천하기위하여 물사랑나눔펀드를 적립하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 할 계획이다./부안=양병대기
부안군 행안면은 10일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마을이장, 사업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예비계획 사업내용 설명 및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후 주민들의 의견·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하나로 입체적 농촌개발을 통해 어디서나 일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프라를 집약ㆍ재편해 원스톱 서비스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주민주도형 사업
부안군은 육군 제35사단 제8098부대 1대대와 협업해 총 40여명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도작 농가 4곳을 10~11일 2일간 방문해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민지원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많은 도복 피해를 입었고 2차 피해가 예상돼 실시됐으며 부안군과 35사단 장병들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도왔다.대민지원 농가는 인력이 부족하고 피해면적이 커 시급히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신청 받아 선정했다.김문갑 부안군 농
부안 연고 한국여자바둑리그 부안곰소소금팀이 2019 엠디엠 한국여자 바둑리그에서 팀 창단 5년 만에 첫 챔피언에 올랐다.부안곰소소금팀은 지난 7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서귀포 칠십리팀을 2대 1로 꺾고 종합전적 2승 무패로 정상정복에 성공했다.김효정 3단 감독이 이끄는 부안곰소소금팀은 오유진 6단, 허서현 초단, 이유진 2단, 후지사와리나 4단으로 구성돼 있다.김효정 감독은 “좋은 선수들을 만나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공을 선수
부안군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안군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송산효도마을, 둥근마음보금자리 등을 방문해 쌀 100포(10kg들이)를 전달했다.또 부안군의회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시설현황과 운영실태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현장d[tj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중증장애인 20명이 생활하고 있는 둥근마음보금자리에서는 시설이용자들이
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부안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홍보하고 잼버리 관심유도와 스카우트 활성화 등 잼버리 붐 조성을 위해 서림교차로에 잼버리 영지의 출입구인 ‘영문(營門·영지의 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부안군은 부안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림교차로에 잼버리 영문을 설치함으로써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인 부안을 부각시키고 잼버리 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특히 이번에 설치한 영문은 대나무를 활용해
부안군은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부안·줄포전통시장과 곰소시장 등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권익현 부안군수와 공무원, 유관기관 등 500여명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9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해 전 직원이 부안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시장에서 구입하는 등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특히 이번 추석명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부안사랑상품권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 보내기에 차질이 없도록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권익현 군수는 9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동안 비상근무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행정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과 응급복구가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특
부안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서해안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부안해경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제13호 태풍 ‘링링’가 6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쪽 해상에서 서귀포 서남서쪽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어 우리나라 서해권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선박과 해양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항ㆍ포구 순찰활동 및 구조세력을 보강하고 인명구조장비를 점검해 신속한 구조 활동태세를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지난 6일 부안군 드림스타트에서 이주여성 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가정폭력 발견 시 신고방법 및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이번 자리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보공유와 범죄 피해 사례 발견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경찰과 이주여성 교육지도사 간 핫라인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펼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