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를 계산할 때 공제되는 채무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두어 빠짐없이 공제받도록 하자.상속을 받게 되면 피상속인의 재산에 관한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므로 채무도 함께 상속된다.그러므로 상속세를 계산할 때는 상속으로 취득한 채산의 가액에서 승계한 채무를 공제하여 주고 있는데, 이를 ‘채무공제’라 한다.‘채무’명칭여하에 불구하고 상속개시 당시 피상속인이 부담하여야 할 확정된 채무로써 공과금 이외의 모든 부채를 말하며, 피상속인이 부담하여야 할 채무이면 금액에 관계없이 공제가 가능하다.그러나 채무는 상속세를 계산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공제항목으로서 납세자와 세무당국 간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가장 많다.따라서 세법에서는 공제 가능한 채무의 입증방법 등을 엄
국토해양부에서는 피상속인의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국민들에게 상속인 여부만 확인이 되면 자체 전산자료를 이용하여 가까운 시청·군청·구청에서 조상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청방법 및 장소 -피상속인이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경우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센터나 가까운 시청·도청 및 시청·군청·구청 지적 부서를 방문해 신청 -피상속인이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조상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의 관할 지적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 ○구비서류 -사망자의 제적등본, 상속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 대라 신청하는
불의의 사고로 피상속인이 갑자기 사망하였거나 별거하고 있다가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재산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특히, 화재사고가 발생하녀 예금통장 등이 타버린 경우에는 상속인의 금융재산 등을 파악하는데 더욱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더구나 상속인들은 피상속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및 금융재산 등에 대하여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세를 신고·납부하도록 되어 있고, 고의성이 없어도 상속재산의 재산을 몰라 부득이 상속세를 적기에 납부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국토해양부나 금융감독원이 상속인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금융감독원에서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금융재산을 확인하기 위해 상속인이 여러 금융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상속을 하나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든 적든 재산을 상속받게 되는데, 이 때 상속받은 재산에 대하여 상속세를 내야 하는 건지 안 내도 되는지가 매우 궁금할 것입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 서민들은 상속세에 대하여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왜냐하면 정부에서는 중산층의 상속세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상속인의 생활안정 및 기초생활 유지를 위하여 상속공제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데, 그 공제해 주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상속세가 과세되지 않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부모님 두 분 중 한 분이 돌아가신 경우에는 최소한 10억원을 공제해 주며, 한분만 생존해 계시다가 돌아계신 경우에도 최소한 5억원을 공제해 준다.게다가 돌아가신 분이 부담해야 할 부
상속세는 민법 중 상속에 관한 규정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으므로 상속세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민법 규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1)용어의 정의○피상속인:사망한 사람 또는 실종 신고 받은 사람○상속인:재산을 상속받을 사람○상속개시일:사망일 또는 실종신고일2)상속순위유언으로 상속인을 지정한 경우에는 유언상속이 우선하며, 유언이 없는 경우에는 민법에서 정한 순위에 따른다.○민법상 상속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1순위 :직계비속과 배우자(항상 상속인이 된다)-2순위:직계존속과 배우자(직계비속이 없는 경우 상속인이 된다)-3순위:형제자매(1,2순위가 없는 경우 상속인이 된다)-4순위:4촌 이내의 방계혈족(1,2,3순위가 없는 경우 상속인이 된다)◎법정상속인을 결정함에
문)서울에 살면서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 신나라 씨는 몇 해 전에 노후에 거주할 목적으로 지방에 있는 조그만 밭과 그에 딸린 농가주택을 하나 구입한 적이 있다.농가주택은 취득당시에도 빈집이었지만 그동안 돌보지 아니하여 완전히 폐가가 되었으며 신나라씨 또한 이를 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그런데 이번에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려고 하니 1세대 2주택자이기 때문에 수천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고 한다.사람이 살 수도 없는 집인데 건축물관리대장과 등기부등본에 주택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거액의 세금을 내야 한다니 신나라 씨로서는 억울한 생각이 든다.이런 경우 세금을 안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답)신나라씨의 경우 같이 공부상 2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그 중 하나의 주택을
문)농가주택이나 대지가 넓은 주택의 경우는 그 부수되는 토지 안에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무허가 건물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부수토지가 넓어서 기준면적을 초과하는 토지가 발생되고 그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경우 등기부등본 등 공부상의 내용만을 가지고 세금을 계산하면 실제 내야 할 세금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내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소득세법에서는 1세대 1주택과 그에 부수되는 일정한 범위 내의 토지를 양도함으로서 발생된 소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하고 있다. ‘주택’이라 함은 공부상의 용도구분에 불구하고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과 그 부속건물을 말한다. 따라서 공부상 점포 또는 사무실로 되어 있는 건물이나 무허가 건물도
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미자씨는 학원의 모든 수입과 지출내용을 꼼꼼히 장부에 기록하고 이에 대해 소득세도 신고하고 있다.5월달 소득세 신고에 대비해 장부를 정리하던 중, 김미자씨는 물품을 구입하면서 부가가치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가 궁금해졌다.일반적으로 부가가치세는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자신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라서 매입세액을 공제 받지도 못하는데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부가가치세는 어떠한 경우에도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일까요? 답)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은 매출세액에서 차감하는 것이므로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그리고 정부에 납부하는 부가가치세는 상대방으로부터 거래 징수한 것으로 이 또한 비용으로 공제 받을 수 없다.그러나 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기업의 조세부담을 분산하고 균형적인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법인세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입니다.○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1월1일~ 6월30일을 중간예납 기간으로 오는 8월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을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다만, 2011년도 중 신설법인과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금년 상반기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 등은 중간예납세액 납부가 없습니다.○중간예납세액은 직전 사업연도(10년1월~12월)법인세의 1/2를 납부하거나, 금년 상반기(11년1월~6월)영업실적을 기준으로 중간 결산해 납부 할 수 있으며 전년도 결손으로 인해 법인세 산출세액이 없었던 법인은 반드시 금년 상반기 실적을 중간 결산하여 납부하여야 한다.○국세청에서는 납세자의 신
국세청은 집중호우로 인해 예기치 못한 재해를 입은 납세자가 빠른 시일 내에 원상을 회복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법에서 정하는 최대한의 범위내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피해 납세자에게 고지서가 발부된 국세 중 7월31일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건에 대해서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하고 이와 관련된 납세담보의 제공을 면제(소규모 성실사업자에 대해서는 최장 18개월까지 징수유예) ○불가피하게 납부기한이 경과하여 체납이 발생한 경우에도 체납액(가산금 3% 포함)에 대해서 독촉 납부기한(통상 독촉장 발부일로부터 20일 내)까지 징수유예 신청이 가능. ○아울러 8월 중간예납 법인세 등 향후 납기가 도래하는 각종 국세에 대해서도 납부기한
문)플라스틱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나재해 씨는 금년 4월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공장의 대부분을 잃었다.당장 수해복구도 해야 하는데 소득세 신고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 세금 낼 일이 막막하기만 하다.이와 같이 재해로 자산을 잃은 경우에도 세금을 전부 내야 하나요? 답)사업자가 화재·홍수 등 재해로 인하여 사업용 자산총액(토지를 제외 한다)의 20% 이상을 상실한 경우에는, 다음의 소득세액(사업소득에 대한 소득세액을 말함) 중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계산한 금액을 납부할 세액에서 공제하여 준다.1. 제해발생일 현재 부과되지 아니한 소득세와 부과된 소득세로서 미납된 소득세액(가산세 포함) 2. 재해발생일이 속하는 연도의 소득에 대한 소득세액- 나재해 씨의 경우에는, 금년 4월에 수해가 발생하였고
문)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신용 씨는, 신용카드 등으로 매출액이 대부분 드러나 부가가치세 부담이 크게 늘어나자 걱정되었다.어떻게 하면 부가가치세를 줄일 수 있나요? 답)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은 매출세액에서 사업자가 물품 등을 구입할 때 부담한 부가가치세, 즉 매입세액을 공제해 계산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예외적으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 등의 원재료를 구입, 이를 제조·가공해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에 대하여는 원재료를 구입할 때 직접 부담한 부가가치세는 없지만, 그 구입가액의 일정률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입세액으로 의제해 매출세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의제매입세액
문)농사 이외에는 한 눈을 판 적이 없는 정농부 씨는 며칠 전 세무서로부터 ‘과세자료 해명 안내문’을 받았다.작년도 중기사업을 하면서 5천만원의 수입이 발생하였으나,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으니 10일 내로 해명자료를 제출하라는 것이었다.정농부 씨는 자료가 잘못 나왔겠거니 하고 세무서에 방문해 내용을 살펴보니 분명히 정농부 씨 명의로 사업자등록과 중기등록이 되어 있었고, 세금계산서도 정농부 씨기 발급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닌가? 그제서야 정농부 씨는 2년 전 중기사업을 하는 사촌형이 주민등록등본을 몇 통 떼어달라고 해서 떼어 준 것이 이렇게 된 것임을 알았다.그러면 명의를 빌려주면 어떤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나요? 답)다른 사람이 사업을 하는데 명의를 빌려주면
문)중소기업체에서 경리업무를 보고 있는 이말자씨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세금계산서를 정리하다가, 매출세금계산서 1매(공급가액 5천만원)와 매입세금계산서 1매(공급가액 3천만원)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매출세금계산서가 없으면 가산세 50만원을 물어야 하고, 매입세금계산서가 없으면 매입세액 3백만원을 공제받지 못하게 된다.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세금계산서는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부가가치세를 거래 징수하였다(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고 상대방에게 부가가치세를 지불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증빙서류이므로 잘 보관해야 한다.세금계산서를 분실하게 되면 공급자는 공급가액의 1%에 상당하는 가산세를 물어야하고, 공급받는 자는 매입세액을 공제받지 못한다.세금계산서를 분실한
문)일반과세자가 과세대상이 되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때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하는데, 이를 잘못 발급하면 공급자는 안 물어도 될 가산세를 물어야 하고 매입자는 가산세를 물거나 매입세액을 공제받지 못하게 되어 자칫 거래관계가 끊어지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답)세금계산서를 정확히 발급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발급시기- 세금계산서는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시기에 발급하는 것이 원칙이다.공급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대가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받고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경우에는 그 발급하는 때를 공급시기로 보므로, 공급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발급하는 것은 무방하다.그러나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시기 이후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면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에
문) 평소 치밀하지 못하고 약간 덜렁대는 경향이 있는 OOO씨는,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서를 받아 보고 세금이 많이 나 온 것 같아 이를 확인해 보던 중 지난번 확정신고 때 예정고지세액을 공제하지 아니하고 세금을 신고한 사실을 발견하였다.이와 같이 납세자의 잘못으로 세금을 더 냈거나 덜 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답) 세금을 신고하다 보면 신고해야 할 금액을 빠뜨리고 신고하거나 세금계산서 기타 증빙서류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여 공제 받을 수 잇는 금액이 있는데도 이를 공제 받지 못하고 신고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에는 다음과 같이 처리하면 된다.○수정신고- 세법에서 정하고 있는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한 자가, 정당하게 신고하여야 할 금액에 미달하게 신고하였거나 정당하게 신고하여야 할 결손금액 또는
문) 수입 가전제품 판매업을 하고 있는 장보고 씨는, 2009년 12월 거래처A에 어음을 받고 5천5백만원 상당의 상품을 외상으로 판매하였으며, 2010년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할 때 위 거래분에 대한 부가가치세 5백만원도 함께 신고·납부하였다.그런데 2010년 2월 거래처A가 부도나는 바람에 상품대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부가가치세 5백만원도 받지도 못한 채 세금만 납부한 결과가 되었다.부가가치세를 회수할 방법은 없나요? 답) 사업자가 공급한 재화 또는 용역에 대한 외상매출금 및 기타 매출채권(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것)의 전부 또는 일부가 거래상대방의 부도·파산 등으로 대손되어 부가가치세를 회수할 수 없게 된 경우에는, 그 징수하지 못한 부가가치세액을 대손이 확정된
문)의류 원단을 도·소매하고 있는 이원단씨는 1년 전 평소 거래가 없던 사람으로부터 사업이 부도위기에 몰려 있어 시가 1억원 상당의 원단을 5천만원에 팔겠다는 제의를 받아 현금을 주고 구입한 적이 있다.매입 당시 사업자등록 사본도 확인했고 세금계산서도 받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관할 세무서로부터 거래처 상대방이 가짜 세금계산서 판매상으로 통보되었으므로 실지 거래가 있었으면 그 사실을 입증하라는 통지서를 받았다.만약 입증을 하지 못하면 매입세액을 불공제하고 매입비용도 인정하지 아니하여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추가 징수하겠다고 한다.이원단 씨의 입장에서는 부가가치세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원단을 구입한 것은 사실이므로 소득세는 매입비용을 인정받았으면 한다.이
문)기장을 하고 이에 대해 소득세를 신고하고 있는 000씨는 최근 관할세무서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다.추징사유는 대부분이 증빙을 제대로 갖춰 놓지 않아 비용을 인정해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증빙서류가 없으면 실제 지출한 비용도 인정받지 못하나요? 답)‘기장’이란 영수증 등 증빙자료에 의해 거래사실을 장부에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따라서 장부의 기초가 되는 것이 증빙서류이다.증빙서류가 없어도 기장은 할 수 있으나, 이렇게 하면 장부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인정을 받을 수 없다.따라서, 증빙서류를 갖춰 놓지 않으면 실제 지출된 비용도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하며, 기장을 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낼 수도 있다.장부는 경리직원이나
문)도·소매업을 하고 있는 정손실씨는 사업규모가 작아 지금까지 장부를 기장하지 않고 추계로 소득세를 신고해 왔다.지난해에는 거래처가 부도나서 커다란 손해도 보았기 때문에 올해 소득세 신고 시에는 세금을 안 내도 될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은 대부분 ‘장사가 안된다’, ‘거래처가 부도나서 손해를 봤다’라고 하면서 세금이 많다고들 불평한다.소득세는 자기가 실제로 번만큼의 소득에 대해서 내는 세금이다.따라서 이익이 났으면 그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고 손해를 봤다면 원칙적으로 낼 세금이 없는 것이다.그렇다고 납세자의 말만 듣고 손해 난 사실을 인정해 줄 수 없는 노릇이다.경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