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내년 재해예방사업으로 8개지구 47억18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군은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재해위험저수지(신규 2개, 계속·마무리 5개), 가뭄재해위험개선(신규 1개) 등 재해예방사업 8지구에 투입할 국비 23억5900만원을 확보했다.내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는 대산 회룡 가뭄재해위험개선지구, 고창읍 청솔제, 부안면 용현제 등 3개소이며, 총사업비 215억원(대산 회룡가뭄지구 180억원, 청솔제 17억원, 용현제 18억원)을 확보했다.계속지구인 아산면 중복제, 성송면 중산제, 고창읍 은동제는 현재
김준완
2023.09.2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