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완주군 통합을 전제로 마련중인 2025 전주도시기본계획안은 당연히 20년 정도 이후의 전주 미래상을 담아야 한다. 그런데 전주시가 제시한 안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 전주기본도시계획안은 몇 가지 큰 전제가 있다.첫째는 관할면적이 넓어지고, 둘째는 도시와 농촌의 복합체며, 셋째는 현재 완주군이 전주를 둘러싼 형국이지만 통합되면 김제와 익산, 진안과 임실지역 등은 전주와 직접 경계를 이루며 군산과 부안, 새만금, 무진장 지역까지 연계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며, 혁신도시까지 포함하게 된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이 같은 요인을 감안한 계획이어야 한다. 20년 후라면 현재로는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획기적 발전이 예측된다. 따라서 현재의 생각으로, 현재를 주축으로 한 생각
황승훈
2010.12.20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