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가 송년모임을 취소하고 확보한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전주시의회 최찬욱 의장과 조지훈 부의장, 김종철 운영위원장 및 의원 일동은 17일 제259회 정례회를 마치고 솔로몬지역아동센터(태평동), 전북시각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 경로당(동완산동), 자활의집(서서학동), 사랑과 평화의집(삼천3동), 호성보육원(팔복동), 작은예수의 집(동산동),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인후3동) 등 7개소의 장애·보육시설 및 노인시설을 방문했다.시의회는 이날 백미 60포, 라면 10박스, 생필품(기저귀, 화장지)등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전주시의회 최찬욱 의장은 “우리 모두가 골고루 행
한민희
2008.12.1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