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녹지공간 및 공원 보전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시는 관내 공원을 지역 특색에 맞도록 거점화하고 자연공원,산림경관, 하천경관, 문화공원 등을 연계 조성, 풍요롭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전주시는 26일 4층 회의실에서‘전주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공청회’를 열고 공원 및 녹지개발 계획안을 점검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문가 및 시의원, 관련단체 대표, 시민 등100여명이 참석했다.계획안은 도심 곳곳에 위치한 하천, 소류지, 산림 등의 자연환경과 가로수, 공원 등 녹지대를 하나의 큰 축으로 연결하고, 장기적으로 공원녹지를 종합적으로 배치하는방안이 골자다.공원녹지 현황과 관련, 시민1천242명(전체 2천300부 배포)을 대
한민희 기자
2008.03.2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