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물론 휴일에도 자주 찾는 모악산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겨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을것으로 전망된다. 완주군 구이면(면장 김영수)은 희망근로사업을 활용, 구이면 원기리 모악산 나들목에 쉼터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국도 27호선 모악산 나들목(IC)과 모악산 관광단지 진입로변의 공한지를 이용해 조성된 쉼터는 1만3,296㎡ 크기로 조성됐다. 특히 쉼터에는 철쭉 2만5,000본, 참빗나무 5,000본, 구절초 2만5,000본 등이 식재돼 수목원 부럽지 않은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앞으로 산책로, 잔디밭, 벤치 등이 만들어질 예정이서, 모악산을 찾는 관광객이
서병선
2010.10.0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