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그린쉽(Green Ship)산업 기술협력 촉진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약이 15개 기관과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15일 체결한 이날 협약에는 전라북도를 비롯해 군산시, 군산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청, 한국조선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및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등이 함께했다.이날 참여기관들은 그린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대학·지원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 기술개발, R&D 지원을 위한 인프라구축, 인력양성, 새만금 조선·해양에너지 협동화단지 조성 등에 상생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전북은 지난 3월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유치에 이어
김기현
2012.06.1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