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ㅔ서는 7월31일 오전 9시30분 한전 김제지사를 방문,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 법질서 확립 동참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시간에는 “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진다” 는 주제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으로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하여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준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제경찰서에서는,
김제시는 장마 이후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산 농가에게 축사시설 및 가축사양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을 사육하는데 적정한 온도는 15∼25℃이며 만약 27℃이상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의 혈류, 호흡수 증가 등으로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되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32℃ 이상에서는 가축의 성장이 멈추고 축산물 생산성 감소와 폐사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35℃ 이상 에서는 집단폐사가 발생하여 축산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주게 된다고 설명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축사내 온도 및 환기를 제어 할 수 있는 무창계사, 지열 냉난방 시설등 축산시설 현대화와 축사 주변 녹지 공간 조성, 그늘막 형성 등 환경 친화적인 축산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단기적
김제시 진봉면이장협의회(회장 임영곤)은 지난 31일 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및 금산사 일원에서 산업시찰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장 산업시찰은 지역농촌의 핵심리더인 이장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우수사례 및 여러 장점을 우리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김제시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업시찰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김제시 일원에서 추진되었다. 진봉면 이장협의회는 농업생명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를 방문하여 LED식물공장 및 버틸칼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전망대에 올라 김제평야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지역사랑을 나눴다. 또한, 금산사를 방문하여 우리고장의 역사를
김제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관심유도와 긍정적 에너지 효과를 주고자 친숙해진 사진 매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행복한 순간 포착” 사진공모전을 2015년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우울하고 힘든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한 찰나의 사진, 보기만 해도 웃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사진,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희망을 담은 사진이다. 접수방법은 김제시정신건강증진센터 이메일(gimjemind@naver.com)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참가자중 대상 1인에 대하여는 30만원상당 상품권, 최우수상 1인에게는 20만원, 우수상 2인에게는 각10만원, 장려상 5인에게는 각 1만원상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30일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인 김제시 황산농공단지 소재 (주)신한산업 등 사업장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및 사업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에서는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등 5개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법규위반 유형과 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최근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 자국어로 된 예방수칙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사기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외국인 인권보호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마련된 불법체류 범죄피해자 통보의무 면제제도와 사업주 및 관리자 상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 및 차별방지를 위한 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은 30일 100여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공개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전 직원은 공개적으로 청렴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청렴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법과 원칙준수 둘째 사익보다 공익 우선, 셋째 지위․권한 남용·이권개입·알선청탁 금지, 넷째 금품향응 수수 금지, 다섯째 외부의 부당한 간섭배제를 담고 있다. 박종대 새만금사업단은 ‘청렴 다짐 서약식’이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하여 부패 없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nb
김제시는 전형적인 농촌도시로 현재 노인인구 수는 전체인구수의 27.2%로 초 고령화 지역이며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년기가 길어지는 것을 고려하여 은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 노후 설계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노후설계란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하여 은퇴 후의 재무, 건강, 여가, 대인 관계 등에 관하여 미래 진단을 하고 이에 대한 설계를 하는 것으로 노후 설계에 관한 진단, 상담, 교육, 연계 사후관리 등을 통해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노후설계서비스는 김제시에서 2013년도부터 위탁하고 있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4년 하반기에 노년기의 사회적 관계, 건강한 생활습관,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정신건강 영역 등 다양한 영역을 조사하기
김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세미나실에서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아 7월 29일‘부모와 함께하는 건강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록기관의 6 - 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체성분 측정과 영양 상담을 하는 ‘내 몸을 알아보아요!’, ‘손 씻기 올림픽 대회’, ‘수박 속 보물을 찾아라!’, 식재료의 특징을 퀴즈로 알아보는 ‘나는 누구일까요?’, ‘건강 화채 만들기’ 등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중에 요롱․요랑상, 손 씻기 상, 화채 상, 퀴즈 상 등 다양한 상을 수여하여 어린이들에게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이하 김제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새일센터'가 출범한 지 1년 반 동안 2천500여명의 구인‧구직자를 발굴하여 886(▲2014 - 605 ▲2015 - 281)명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성과를 거뒀다. 김제새일센터는 출산과 양육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전담하는 종합취업지원 기관으로서, 2013년 10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 받아 2014년 3월에 개소하여 관내 여성들의 취업전문 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센터 내에는 사무실을 비롯한 상담실, 실습실, 보육시설 등을 갖췄으며, 취업설계사 등 7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
충청남도 서산시 일대 벤치마킹 김제시 성덕면 원예작목반(회장 이영호)에서는 28일, 충청남도 서산시 원예농가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작목반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예작물 육묘관리 및 효과적인 재배방법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덕원예작목반은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원예농가로 이루어진 자생조직으로, 매월 정기적인 회의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과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추진한 벤치마킹은 농업인이 만든 소규모 작목반이나 연구회 중 학습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조직에 강사수당 및 견학경비 등 학습활동을 위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현장형 학습동아리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문강)와 김제교육문화회관(관장 강평구)은 7월15일부터 8월 초순까지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김제교육문화회관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첫 사업으로 한국어능력 3급 이상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전스피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나운서가 직접 교육하는 실전 말하기 훈련과, MC, 기상캐스터 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전문교육으로 결혼이민자들의 호응이 높고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능력향상에 많
김제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28일 오전11시 김제시 상황실에서 “2015 김제농업기계박람회(Gimje Agricultural Machinery Exhibition)”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 정성주 시의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와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은 2015. 11. 10 부터12일간(3일간) 벽골제에서 열리는 “2015 김제 농업기계박람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 박람회 기획, 출품업체관리, 홍보 등 업무를 총괄하고 김제시는 ▲박람회 장소 제공, 참관 농업인 유치 및 편의제공, 기
김제 금산면 봉은마을 이장 김두영(78세)씨가 “마을 이장이 되던 날” 시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시집은 마을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오순도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정겹고 가슴속의 심금을 울리는 마을 사람들의 공동체 생활사와 지금까지 살아오는 진실한 삶의 고스란히 담았으며, 총 8부로 112편의 시문집으로 풀어낸 것이다. 김두영 이장은 1938년 생으로 전주 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와 전주 영생고등학교에서 20여년 동안 교직생활을 해 왔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시집으로 첫번째 시집은 2006년“임진강 불빛”을 발간한 바 있다. 김두영 이장은 이순(耳順)의 언덕에 이르기까지는 삶에 얽매어 여유없이 지내왔지만 고희(古稀)의
김제시는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지역 고령화 심화에 대한 일손부족 해결과 농기계 구입비용 및 생산비 절감, 적기영농 실천을 위해 소형농기계를 지원하여 농가 경영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추경에 2억원 예산을 확보하여 총 사업비 12억원(시비5억, 자부담7억)을 지원해 관리기 등 610대의 소형농기계를 지원한다. 이에 지원기준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기계가격집에 수록된 농기계로 구입가격 500만원 이하의 범위내에서 기종별 40%~50% 보조지원 하게 된다. 또한 농기계 개별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하여 공동이용을 통하여 농기계 사용률을 제고하여 농기계이용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공동이용 촉진, 안전한 사용을 위해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할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제전 위원장 정희운)가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지평선축제를 수익창출형 축제로의 전환을 도모하고자 스폰서십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과 GS리테일 공일권 부장은 지난 24일 오후2시에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홍보와 진행의 효율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약은 GS리테일의 지평선축제 후원금 지원, 전국GS편의점을 활용한 지평선축제 홍보, 지평선축제기간 이동식 편의점 운영시 제전위측의 협조사항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GS리테일 공일권 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매년 개최하는 제전위원회와 협약식을 갖게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상호 발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은 김제지역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지영 작가의“한지 그리고, 꽃”초대전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복지관 1층 본관과 별관에 전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최지영 작가의 예술재능나눔으로 한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17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 지난 22일에는 작가가 복지관에 방문하여 작품별 창작 의도와 담겨진 이야기를 설명하여 주었으며, 민들레의 생명력을 표현한 강인함속에 작품을 복지관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최지영 작가는 장애인들이 한지 작품을 관람하고 만져도 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감사하다며, 작품을 통해 환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최지영 작가의 다음 전시전인 &ldqu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인수)는23일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 유남수 할머니(75세) 댁에서 KRC 동진 희망나누미 직원 14여명과 함께 농어촌 주택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쳐 편안한 복음자리 새단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진지사는 2014년 2가구에 이어서 올해에도 김제시와 사회복지협회의 추천을 받아 현지 조사후 3가정을 선정, 1천만원을 가정생활에서 꼭 필요한 시설을 농가의 의견을 반영‧지원하여 농어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는 죽산면 홍산리 외리 강기원 이장님과 함께 유남수(75세)씨 댁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수리하였으며, 앞으로도 동진지사는 사회공헌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도부터 한국농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1일부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및 실종 등 수사를 전담하기 위한 『여성청소년 수사팀』을 신설⋅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초동대응과 수사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담 부서에서 맡아 담당하면서 여성과 아동 등 피해자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보호와 지원을 펼쳐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장을 맡은 임순임 경감은 “새롭게 시행되는 ‘여성청소년 수사팀’을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킴으로써, 여성과 노인,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종)는 제주도 KAL 호텔에서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송동연)와 지역간 상호 우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윤종 백구주민자치위원장, 박금남 백구면장, 백창민 시의원 및 20여 명의 백구주민들과 제주특별자치도 김용범 도의원, 오성옥 중앙동장, 송동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40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와 지역축제 및 행사시 상호 교류방문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두 지역간 주민자치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백구면 백창민 시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활약으로 성사되었다. 박금
김제시 4-H연합회(회장 문영표)는 지난 23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청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과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은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4-H 이념의 뜻을 되새기며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의 금언처럼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민섭 김제시4-H연합회 부회장은 “지역의 젊은 농업인을 격려하고 사랑해 주시고 지금은 혼자되신 어르신들게 고마움을 전할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으로 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