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객의 선택 대국민 추천 연극 1위 다양한 콘텐츠 흥행 대표작 옥탑방 고양이 공연이 17일 오후7시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2010년 화제의 소설 옥탑방 고양이가 연극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창작 초연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관객이 인정한 연극으로 대한민국 연극 예매 율 3년 연속 1위, 창작연극 최단 기간 6천회 돌파 등 새로운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옥탑방 고양이는 남녀 두 주인공과 두 마리의 고양이들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로 연애와 청춘에 대한 여인들의 절대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새로운 형식의 연극이다. 한편,
김제시 성덕면 나시마을에서는 지난 14일, 마을 회관에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찬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주민주도형 마을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인 농촌 현장포럼에 선정된 나시마을은 기존 수도작 중심의 농업에서 탈피하여 마을 고유의 테마와 자원을 발굴해 이를 마을 특산물과 연계하여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하는 등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기찬 부자 농촌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농촌 현장포럼은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유·무형 자원과 문화를 찾아보고, 마을 주변 환경과 문화에 적합한 목표와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등 농촌마을의 차별화된 색깔을 만들어가는 주민중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김제교윢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특수교육대상 10가족이 참여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자연친화적이고 전통적인 생활환경 및 문화체험을 통해 전통 생활 방식 이해와 가족 간의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 속에서도 부모님께 물을 가져다 드리는 고사리 손에서, 배운 예절을 실천 가족 사랑의 예쁜 마음으로 피어나는 웃음꽃을 보았다. 학부모님들은 전통 인사법, 떡 만들기, 전통악기 만들기, 둘레길 답사 등 자녀들과 모든 활동을 같이 하며 구슬 같은 땀을 흘렸지만 자녀들의 짜증과 즐거움 또한 부모님의 애정 어린 눈길과 대견함에 자랑스러움이 담긴 눈길에 학생들은 어느 때 보다 더 의젓하고 신나는 모습으로 무더위도 잊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간이 없어 운동을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역량 있는 강사를 파견 건강생활실천교육과 함께 운동지도를 해주며 사업장내 건강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가장 먼저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제요양원 직원들과 요양보호사들은 평소 어르신들을 돌보느라 자기 몸을 돌볼틈이 없었는데 보건소에서 스트래칭 등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받으니 너무나 좋고 활력이 넘친다며 계속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제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하는 곳이 있으면 사업장이나 마을회관, 학교 등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러 “찾아가는 생활터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한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및 번식,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김제시 이헌송 농가는『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김제시는 2009년부터 50㏊ 이상 대단위로 농가를 조직화. 규모화하여 공동으로 쌀 농사를 짓는 경영체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집단화된 들녘의 육모, 이앙, 재배관리 수확 등 생산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들녘경영체에 교육, 컨설팅, 비용과 공동 작업에 필요한 공동방제기와 육묘장, 무인헬기 등 시설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들녘경영체는 일반농가에 비해 공동작업을 통하여 생산비 7% 절감, 11%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두었고, 고품질쌀을 생산하는 김제쌀의 주축으로 4년연속 전국 12대 브랜드 3점 입상하였으며, 겨울철 논에 보리와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농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여 농가소득을 다원화하고 있다. 정부는 50㏊이상 전국 들녘 2천800개소 중 `
김제시보건소에서는 2015년 상반기 그룹-홈 154개소 입소자 및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건강관리팀을 구성, 신개념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5년 통합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후 그룹-홈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 실태조사를 6 월3 일부터 29일까지 그룹-홈 이용주민 1천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결과 인구대비 성별에서 여성(96%)이 대부분이었으며 연령별로는 76세 이상이 69.6%를 차지하고 증상별로 보면 고혈압, 관절염, 요통, 당뇨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혈압, 혈당 등 자신의 수치에 대한 인지도는 92.5%로 조사되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로 인한 건강상태
김제시가 7월 9일부터 12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품질의 옹기다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안시성옹기(대표 안시성)는 전통 방식 가마에서 옹기를 구우며, 가마 측면구멍을 통하여 불을 땔 수 있어 긴 형태의 가마임에도 가마 전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균일하게 굽는 것이 가능하여 우수한 품질의 옹기를 생산한다. 또한 이 가마는 조선말기에 축조되어 2008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03호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로 등록되었다. 올해로 13번째 치러지는 국제차문화대전은 ‘쉽게 차를 마시고 함께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차 문화 형성’하고자 개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8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선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보건(지)소, 진료소 담당자 및 방문간호 인력 60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을 배양시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김제시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과 그 선행질환 중 고혈압에 대하여 전문지식을 제공하고자 원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이영훈 교수와 전북대학교병원 박영민 영양팀장를 초빙하여 “뇌졸중 이해” 및 “고혈압 식사관리”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특히 김제시보건
김제시 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남수)는『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 복지를 실현하여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주민센터 인근 텃밭을 무상 임대하여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부할 목적으로 지난 4월 감자를 심어 7월 6일 15명의 위원들이 참여, 수확한 감자를 관내 시설과 경로당 등 필요로 하는 곳에 전해 달라며 검산동주민센터(동장 강신호)에 40박스를 기탁했다. 따가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의 땀방울을 흘린 참여자들은“작은 도움이지만 더 큰 나눔에 쓰일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애정이 가고 열심히 하게 된다”며 앞으로도“이웃을 배려하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rd
김제시에서는 7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대표관광지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 날 용역보고회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제시 자문단과 교수,문화원장, 제전위원장, 관광진흥협의회, 지역주민,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벽골제를 중심으로 한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를 전략적으로 발전시킬 방안과 이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의 완성을 위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는 그동안 벽골제를 김제의 대표관광지로 지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교수 등 전문가 자문단(5명)을 위촉하여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왔으며, 용역사인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용석)은 6개월간 용역을 수행하면서 벽골제를 김제의
김제시에서는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음식업소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모범 및 깨·친·맛·값 음식점 할인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 7월 3일 김제시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지역경제활성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3만원이상 5만원 이하는 5%, 5만원이상은 10% 할인행사를 실시하되 7월 한달간 자율로 실시하며 경기회복 추이를 지켜보고 연장키로 했다. 따라 휴가철 많은 외래 관광객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업소 대표 및 종사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전주대학고 평생대학원 김영복교수를 초청 다양한 민원인 요구에 대처하는 법과 친절교육을 실시 고객만족을 높여 업소 이미지 개선은 물론 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될
김제시 성덕면 석동1구 마을 최승호 이장(49)은 질병과 재앙을 없애고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면사무소에 솟대를 설치하였다. 최승호씨는 “성덕면사무소 화단에 솟대를 세워 메르스와 같은 질병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금년 농사도 대풍이 들어 모든 농가의 시름을 기쁨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취지로 솟대를 설치한다”고 말했다. 성덕면에서는 작년부터 퍼걸러와 화단을 조성하고 꽃을 직접 심는 등 면사무소 주변을 아름다운 주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해 왔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솟대를 설치해준 최승호 이장을 격려하였고 면사무소는 면 직원은 물론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제시가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및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도로공사가 전북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제시에서는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이 협약에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김제시와 도로공사 간 축제홍보물 공동제작과 활용, 도로공사 인프라를 활용한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김제시 인프라를 활용한 도로공사 홍보에 서로 협조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등을 집중 공략해
김제시 황산면사무소에서는 6일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피싱법』이라는 주제로 날로 새로워지는 각종 피싱 수단에 알면서도 어이없게 당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로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가 보이스피싱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법에 대응하는 방법,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하영 황산면장은 “최근 농촌지역 노년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으로, 시민로스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dquo
김제시 백산면 이장협의회(회장 홍석표)는 6일 오전 9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지정폐기물 처리시설 허가신청과 관련해서 긴급 이장회의를 소집하였다. 지평선산업단지내 폐기물처리시설이 당초 계획보다 일반폐기물의 매립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계획에도 없던 지정폐기물까지 신청 접수 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증폭되면서 이장단 회의를 소집 지평선산단 지정폐기물 반입 결사반대에 이르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장협의회에서는 “지평선산업단지 내 인체에 유해한 지정폐기물 반입은 결사반대한다.”고 한 목소리로 열변을 토해냈으며, 백산면 이장협의회의 지정폐기물 반입 결사반대 결의에 이어 김창수 주민자치위원장과 홍석표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이장협의회 임원진들이 전라북
김제시가 여름철 전력난 예방을 위한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가운데 김제시새마을회(회장 김창수)가 에너지절약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3일 오전, 김제시새마을회원 100여명은 교통요충지인 터미널사거리 인근에서 ‘1백와트 줄이기, 올 여름 착한바람’등 에너지절약 실천 구호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홍보 부채와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김창수 회장은 “생활속 작은 실천이 우리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에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하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지역어르신 보행카 지원으로 이어져 행복나눔 “버리면 고물, 나누면 보물”이라는 취지로 생겨난 검산어린이 프리마켓 수익금지원 행복나눔행사가 3일 오후3시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서 지역어르신에게 보행카를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이번에 4회째가 되는 검산프리마켓행사는 김제검산초등학교(교장 서명옥)가 주최하고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김희곤), 참사랑교육기부봉사회(회장 유성호)가 주관하며 김제검산초운영위원회가 후원하여 아이들이 쓰지 않는 물건, 나에게 작거나 필요 없는 옷 등을 사고파는 장터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의견을 나누고 물자절약정신을 배양하고 지역사회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2014년도에도 지역어르신을 위한 보행카와 따스한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철)는 3일 김제지평선어울림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부분과 위원 및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박승택 실무협의체 위원장의 특강 및 8개 실무분과 위원들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과토론을 실시하여 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김제시는 2015년 민관협력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민관협력 지역복지시스템을 구축, 지역복지자원 개발 및 복지사각지
김제시는 맞춤형 급여 시행 첫날인 1일 부시장 주재로 19개 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 대상자 지속적인을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각 읍·면·동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저소득층의 발굴 실적과 주민홍보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시민 중 보호가 필요한 세대가 누락 없이 맞춤형 복지급여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지속적인 홍보에도 지난 6월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인한 신청자 발굴의 어려움, 농번기철 신청서 구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집중신청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담당마을 직원과 통·리장을 통하여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상담을 통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