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시민단체(전북경제살리기 김제지역본부 여홍구 본부장)주관으로 실시한 김제육교 재가설 국비지원 건의 서명운동을 통하여 김제시민의 염원을 담은 건의서와 서명지를 23일 국회와 중앙부처(기재부, 국토부, 국민권익위)를 방문하여 건의서를 전달했다. 철도청이 1985년 준공·인계한 호남선 철도 횡단 김제육교(과선교)는 종단구배가 8%로 시설기준(5%) 미달이며 2011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안전성 E등급 재난위험시설로써 2014년 9월부터는 차량통행 제한까지 실시하고 있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재난사고 위험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김제시로서는(현재 8.6%) 시 자체 예산만으로 재 가설은 어려운 실정으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제시 황산면 남양 다육이농장(대표 김재성)이 2015년도 농촌교육농장 선정 이후 지난 20일 한국여성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원 35명을 초청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농장은 지난 2월 2015년도 농촌교육농장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천500만원을 지원받아 시설 리모델링과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농촌자원과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시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하게 된다. 남양 다육이농장 김재성 대표는 27년간 시설원예작목 재배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도부터 시설하우스 1천200㎡에서 500여종의 다육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2014년도 정보화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노력하는 농업인으로서 다육이 뿐만아니라 시설하우스 1천80
김제시 봉남면 봉황후난타 (회장 조인순)은 전북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주관으로 남원 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남원 난타전에서 영예의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연에는 24개팀이 참가하였으며, 봉황후난타는 다양한 행사경험으로 유감 없는 실력을 발휘하여 관중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봉남면의 자랑 봉황후난타는 2009년 1월에 창단하여 20명의 동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간 시도 및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 경연과 행사공연 및 복지시설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인순 회장은 봉황후난타 창단 이래 7년여간 봉남 주민자체센터 프로그램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어, 그의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도전정신은 면민의 여가 시간을 건전한 취미생활로 연결시켜 삶의
김제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전북서부노인 보호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김제시 노인의 우울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행복마음 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행복마음학교”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위험군에게 정서 · 심리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우울감을 덜어내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학대 피해 노인과 우울감 및 자살사고를 가진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보건소 2층에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우울예방교육 및 원예치료, 집단상담 등을 실시 건강한 노인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제시는 지난 7월17일 ~ 19일, 2박 3일간 수도권 지역 귀농희망자에게 귀농 인문학과 귀농귀촌 성공농장 현장학습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상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시영농팀 이보형 팀장을 중심으로 참여자 대다수가 강서구 주민들인 가운데 귀농귀촌의 참다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형태로 진행 되었다. 첫날인 7월 17일에는 오리엔테이션, 농업기술센터 김한석 소장의 귀농정책 소개 등이 진행되었으며, 다음날에는 말콤포도 농촌교육농장의 농촌형 체험승마 및 일반농사(벼, 포도, 원예작물 등), 귀농후 정착단계에 있는 흑바라도(신품종) 포도농장, 시설채소 농장, 소규모 가공시설 등의 현장견학 및 금산사 주변 문화탐방이 병행되어 실시해 참가자들이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
김제시에서는 지난 20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고향나들이 지원 대상 11가정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김제시는 지원대상 가족에게 여행권을 전달하고 오랫동안 그리던 고향에 가족과 함께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된 다문화가족에게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녀를 낳아 양육하고 부모를 부양하는 등 건강한 가정을 꾸려온 결혼이민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고향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문강)에서는 여행에 앞서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해외여행 안전 유의사항 매뉴얼 등을 배포하고, 여행기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임상준 김제경찰서장은 20일 경찰발전위원장, 경우회장, 의경어머니회장 등 초청내빈과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부임한 임상준 서장은 취임식 일성으로 “112 중심의 경찰활동”과 “현장중심의 경찰활동”,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 설수 있는 단체와 주민들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 구축”. “조직내 소통문화 창달”로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지역사회와 발맞춰 나아가 김제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 했다. 한편, 제68대 김제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임상준 총경은 전북청 경비교통과 안전계장 및 정보과 정보3계장, 제주지방경찰
김제시보건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매주 수요일 지역아동센터 내 비만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쑥쑥몸튼튼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총 10회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먼저 7월15일 1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중성지방 검사 등 소아대사증후군 검사와 체성분 검사, 기초체력 측정 등 프로그램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소아대사증후군 소견자 발견시 전북대학병원과 연계하여 추가 정밀 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며, 2회차 프로그램부터는 여름방학동안 건강짱으로 거듭나 비만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혀 주기 위하여, 전문 운동사들의 맞춤형 운동 지도로 스트레칭 및 짐볼, 세라밴
김제시 성덕면에서는 관내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지난13일부터 찾아가는 적극적 상담을 통해 적정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해 나가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문 조사는 기존의 기초생활수급 탈락 가구와 수급자 선정 기준에 미흡하여 차상위 보호를 받고 있던 가구 등은 물론 이장을 통해 마을에서 생활이 어렵다고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폭넓은 조사와 상담을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특히 본인의 법적 보호대상 해당 여부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구제하는데 주력하고, 면민들이 복지해택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대해 서로가 관심을 갖도록 한다는 계획 하에 실시되고 있다. 최니호 성덕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17일과18일 교육복지사업 학교인 금성여중과 김제여중 학생 34명과 함께 파주 및 서울 일대에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생각대로 꿈대로 해보는 ‘해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직접 체험을 통해 관심 직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여중생들이 관심을 갖는 영역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스튜어디스를 체험 할 수 있으며 최신 과학 기술과 문화콘텐츠를 동시에 체험하는 홀로그램콘서트, 3차원 입체로 만드는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하게 된다. 김효순 교육장은 이 진로체험의 시간이 단순히 즐기거나 흥미롭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김제시는 쌀 관세화 등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시책을 적극 추진해 김제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김제 쌀의 고품질화를 도모하기 위해 9개사업에 25억 7천만원을 지원하여 저비용 고효율 생산. 유통체계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김제시가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광역방제기 5대 7억원, 벼 공동육묘장(660㎡) 및 녹화장(320㎡)에 4억원, 친환경쌀단지(96ha) 8천860만원, 소규모육묘장(82동) 8억2천만원, 종자소독기(21대) 7천560만원, 우수브랜드쌀단지(100ha) 및 우량채종포(40.9ha)에 각각 1억5천180만원, 지력증진사업(1천671ha) 3억3천423만원 등이 있으며, 특히 광역방제기 및 벼 공동육묘장사업 지원을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2015년 도서관ㆍ다문화ㆍ청소년 화합 한마당”을 18일 토요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5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도서관 다문화 청소년 화합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준비하여 화합 한마당의 문을 활짝 열고 초등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 행사는 전주근영여고 과학창의동아리(STEAM)와 전북과학고 과학봉사동아리(STEM), 한국전통문화고 조리과학과의 요리조리 동아리 학생들이 김제지역 다문화 어린이 및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자원 봉사로 이루어진다. 올해 세 번째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재미있는 수학·과학 체험전”의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특화사업인 3LOW 식생활 실천사업의 두 번째 기획으로 오는 16~17일에 저당 전시회‘당! 바로 알고 먹어요!’를 개최한다.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지만 장기간 과다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한다. 우리나라 국민은 1인 1일 61.4g 섭취하고 있으며 이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하루 당 섭취량 25g의 약 2.5배 수준이다. 성장기 아이들이 장기간 단맛에 빠지게 되면 편식을 하기 쉬워 성장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아연, 칼슘 등 필수 영양소 섭취가 미흡해지고 단 음식이 에너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무기질 등 성장에 필수적인
김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살기 좋은 1등 한울타리 행복의집(그룹-홈) 만들기 위하여 그룹-홈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과 그룹홈 내 갈등 해소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대 토론회가 16일 오후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태연 부시장님을 비롯해 사회복지학 박사인 이중섭 전발연 위원과 정운산 군장대학교 교수, 19개 읍,면,동별 그룹홈 회장 및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서 자세한 그룹 홈 조성과 운영 내용 설명,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할 수 있는 방안과 그룹 갈등 유형별 해결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 노인 전문가의 갈등 개선책 및 효율적인 방안 설명, 시 건의사항 의견 수렴 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그룹 홈 운영 방안에
김제시새마을회(회장 김창수)는 16일 오전, 김제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흙살리기 자원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김제시 새마을회에서는 함부로 버려지고 소각되어지는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로 인해 갈수록 오염되는 농촌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새마을회 회원들이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매년 2회씩 행사를 추진 흙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제시새마을회(김창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인식),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순자), 새마을문고김제시지부(회장 류지홍) 등 새마을회원 100여명은 이 날 김제시의 협조를 얻어 평소 알뜰하게 수거해 둔 폐농약병, 농약봉지 5톤트럭 10대분을 수거하였으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로 쓰일 예정이다 김창
김제시 용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수)는 지난 14일 관내 유휴지와 주민이 제공한 땅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수확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 날 작업에는 김종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면민이 유휴지 600평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수확하고 김제시청 직원에게 판매하여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였다. 정희숙 위원은 더운 여름철에 옥수수 수확작업을 작업을 하느라 힘들지만 서로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수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더불어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래․난타 교실 운영, 판문점 안보견학 등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중 권역단위 사업으로 선정된 김제시의 두월천노을권역(금구면 청운리·낙성리 6개마을, 추진위원장 송용석)에서 오는 16일 오후 3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두월천 정비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하나이며,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다움을 증진 시키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두월천노을권역 마을만들기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추진하게되며, 총사업비 34억9천600만원(국비 24억4천700만원, 지방비 10억4천900만원)이 투입된다. 두월천노을권역은 &l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에서 지난 15일 김제지평선홍보클럽(회장 정점이)의 후원과 봉사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명에게 삼계탕 무료중식을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제지평선홍보클럽 회원들이 초복을 맞이하여 직접 삼계탕 재료를 준비하여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들을 위로하며 식사를 대접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김제지평선홍보클럽 정점이 회장은 “식사를 하시며 얼굴에 함박미소가 번지고, 고마워하시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기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김제시가 장애인들의 삶과 생활에 희망을 주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전체가 노력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전하였다.
김제시는 매년 지평선축제기간에 운영하는 읍,면,동 음식부스 운영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그간 벼고을 먹을거리장터는 관광객들에게 19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신선하고 저렴한 메뉴를 제공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타지역 축제의 모범사례로 인정되는 등 지평선축제 발전에 한 부분을 담당해 왔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꾸준히 증가하는 관광객에 대한 수용태세를 더욱 확실히 구축하여 4년연속 대표축제에 도전하고 나아가 글로벌축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16년간 이어온 음식부스 운영시스템을 개선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존의 19개의 읍,면,동 음식부스를 10개로 조정하고 대형 황토음식부스를 신규로 설치․운영하여 그간 문제점으로 대두되었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14일 김제시 금구면 소재 대야삼거리에서 경찰 10명 및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국형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무질서 관행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선진국형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지난 3월 대야삼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물, 보행자 사고 등 운전자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다. 김제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교육․홍보활동을 병행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향상시켜 모두가 행복한 “선진교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