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김제시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시에서는 각 읍,면,동에 보관중인 마대, 말목, 비닐덮개, 재난안전선 등 수방자재는 보관․관리상태점검을 마치고 비상사태 발생시 수방자재를 신속히 투입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시가지 저지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모래주머니, 마대 등 수방자재 10종을 읍,면,동 및 상습 피해발생 예정지역에 사전 배치하였으며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시 노후시설물,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집중호우 대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종빈
2015.06.2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