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와 도교육청, 시.군과 대학, 기업 등이 공동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대학과 기업도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마련에 참여키로 한 것이다.1일 전북도교육청에서는 전북자치도와 전북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
박정미
2024.02.0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