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J고교의 사학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15일 이 학교 핵심인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도내 J고교의 사학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15일 이 학교 핵심인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주지검 제3형사부는 교사채용과 학생들의 전·입학 시켜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J고교 H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002년께부터 3∼4년동안 교사들과 학부모들로 부터 각각 채용 및 전·입학 대가로 1억여원을 받은 혐의다. 이에 앞서 검찰은 H씨 형제인 이 학교
도내 J고교의 사학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15일 이 학교 핵심인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도내 J고교의 사학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15일 이 학교 핵심인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주지검 제3형사부는 교사채용과 학생들의 전·입학 시켜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J고교 H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002년께부터 3∼4년동안 교사들과 학부모들로 부터 각각 채용 및 전·입학 대가로 1억여원을 받은 혐의다. 이에 앞서 검찰은 H씨 형제인 이 학교 교감
[후보 등록] [후보 등록]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입지자들이 16, 17일 양일간 선관위에 후보등록한다. 도지사와 비례대표 광역의원은 도 선관위에 등록하며 기초단체장, 도의회 의원, 시군 기초의원, 비례 기초의원은 시군 선관위에 등록한다. 도지사 후보의 경우 민주당 정균환 후보는 16일 오전 9시에, 열린우리당 김완주 후보는 오후 3시에 등록할 예정이다. 공식 선거 운동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며 후보들은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확성기를 이용한 거리 유세를 할 수 있게 된다. /특별취재반
완산경찰서는 15일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하던중 양념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호폭행한 한모씨(32)와 주인 김모씨(43)를 폭력 등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완산경찰서는 15일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하던중 양념을 주지 않자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다짐을 한 한모씨(32)와 주인 김모씨(43)를 폭력 등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새벽 4시 10분께 전주시 서신동 모 설렁탕 음식점에서 식사중 ‘양념(다진고추)을 더 달라’는 요구에 주인 김씨가 욕설을 하며 거부하자 이에 격분, 상호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이혜경기자 white@
(사진 있음) (사진 있음) 제 6회 한국우주소년단 전북연합 발대식 및 재능경진 대회가 지난 13일 제 35사단 연병장에서 열려 대회에 참가한 단원들이 물 로켓을 이용해 과학의 꿈을 힘껏 펼쳤다.(사진설명) 제6회 한국우주소년단 전북연합발대식 및 재능경진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제35보병사단 연병장에서 미래의 우주시대를 열어갈 2천 50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경진대회에 앞서 이창승 한국우주소년단 전북총재는 “전북 우주소년단이 과학기술의 시대인 21세기에 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본다”며 “그동안 우주소년단은 우주과학캠프, 수학경시대회, 별
완주군 관내 금품 선거비리가 후폭풍을 동반한 채 관련 사범들이 줄줄이 구속되고 있다. 전주지법 정선재 부장판사는 15일 민주당 완주군수후보 경선에 나섰던 김모씨의 자금관리책임자 진모씨(53)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을 결정했다. 진씨는 ‘자금책으로서 선거캠프 사무장 노모씨에게 돈을 건네준 사실이 있냐’는 판사의 질문에 모두 인정하고 다만 금액에 있어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6천만원으로 기억한다고 답변했다. 또 경선 후보에 나섰던 김씨와는 2~3차례 통화만 했을 뿐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5월중 있을 건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 서부 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지구(76만평) 내의 지중화사업비 부담문제를 놓고 전주시와 한국전력이 법정 소송을 계획하는 등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 서부 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지구(76만평) 내의 지중화사업비 부담문제를 놓고 전주시와 한국전력이 법정 소송을 계획하는 등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전주시는 15일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서부신시가지의 3차선 이상 도로 62개 노선(길이 20.16㎞)의 전선을 땅속으로 묻는 지중화사업비 전액을 한전측이 부담해야 한다”며 “사업 지연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일단 사업비는 시가 지급을 한 다음 반
전주 덕진경찰서는 15일 전주시 관내 성인 PC방 게임장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도박 행위가 급성하고 있다는 첩보 입수후 각 지구대 직원 10여명과 합동으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모 성인 PC방 관계자 채모씨(35)을 현행범으로 전주 덕진경찰서는 전주시 관내 성인 PC방 게임장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도박 행위가 급성하고 있다는 본보 보도에 따라 15일 각 지구대 직원 10여명과 합동으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모 성인 PC방을 급습, 도박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10만원권 수표 3장 등 모두 200여 만원과 상품권 및 컴퓨터 40여대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이 PC방에 도착했으나 손님 A씨(30)등 3명이 들어
대학생 생태탐사대 모집 대학생 생태탐사대 모집 ▲ 환경실천연합회는 남녀 대학생 80명을 모집, 전국 생태계 보전지역과 습지보전지역을 탐방하는 '2006 에코스카우트' 탐사 프로그램을 마련, 15일부터 대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생태 탐사는 7월4일부터 10박11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탐사 신청은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참조하거나 운영국(02-557-16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