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배습관 고칩시다 이런 예배습관 고칩시다 / 딴 생각, 뒷자리 선호, 필기 열중, 졸기, 주보 열독/ “예배 시작과 함께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요” “목사님 설교에 수면제가 든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졸음이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기독교 포털 갓피플닷컴(대표 조한상)이 지난 6~24일 기독 청년 1336명을 대상으로 ‘고쳐야 할 예배 습관 중 내가 주로 하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예배 중 딴 생각을 하는 ‘상상의 나래형’이 31.5%로 가장 많았다. 또 예배당 뒷자리를 찾아다니는 ‘뒷자리 선호형’(18.3%), 설교 내용을 열심히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혼자만이 간직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이야기,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준 이웃들의 사랑, 영혼을 맑게 해준 책 한 권, 아직도 감동이 사라지지 않는 영화 한 편, 이웃들의 선행을 잊을 수 없어 소개하고 싶은 일들, 살아가면서 느낀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사연들을 서로 나누며 기쁨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분량 : A4용지 1-2매, 글자크기 10P 기획국 편집실
보배담은 질그릇(고에덴, 김성진)의 찬양과 금요 철야기도 보대담은 질그릇이 인도한 찬양집회, 금요 철야기도회가 본당에서 4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열렸다. 이들 부부의 찬양과 기타연주는 최고였다. “아버지여 내 삶에 모든 것 되신 주/ 나의 소망 나의 참 기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기쁨 되신/ 나의 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후4:7) 말씀으로 진행된 찬양과 기도의 밤 순서에 신앙 간증도 곁들였다. “중3때
선한이웃 좋은교회 미용봉사 시작 “주는 행복이 더 커” /루치네 미용실 김명순 원장, 프로 미용 학원 주정미 원장, 김경의 권사가 커트와 퍼머 선사/ “이제 우리 초청교회에서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머리를 깎아드리게 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초청교회 미용실을 이끌어가는 김경의 권사는 시원스레 웃음을 터뜨렸다. 새 성전 1층에 자리 잡은 현대식 미용실,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가 되면 어김없이 미용봉사활동에 나서는 본 교회 김경의 권사, 루치네 미용실(주공아파트앞) 김명순 원장과 프로미용학원(코아백화점앞)
말씀, 말씀, 말씀 말씀, 말씀, 말씀 내가 시시하게 믿는 주님은 시시하게 나타나고, 내가 값비싸게 믿는 주님은 값비싸게 나타나신다. 새성전을 건축한 우리 초청교회 성도들은 축복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 새성전을 통해 우리의 자손이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견고히 지켜주시리라.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소중히 여겨주신다. 나는 만복의 근원 하나님이시니 나를 믿는 믿음의 아들, 너는 복 받아 마땅하다.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시작과 내일이 있고, 수명과 마침이 있고
일반 시민도 즐겨찾는 ‘교회 문화 카페’ 전주에서 신앙생활하고 싶은 교회는 초청교회, 예술 작품을 전시해 화랑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는 초청교회 카페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 연출에 각별하다 교회 로비와 홀은 단순히 공유 공간이란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이 수반되도록 연출해야 한다. 로비와 홀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므로 만남의 장소, 스낵, 서점, 갤러리 같은 공공적 기능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단순한 통로에서 적극적인 공간으로 변한다. 이점을 감안 초청교회는 로비와 홀을 연결한 카페를 완성 선보임으로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전주 완산경찰서 경사 최 성 진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사업이 어린이는 우리의 장래요 꿈이요 또한 희망이라는 이념 아래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지 11년째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내 자녀가 안심하고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되고 있으나, 실제로 보호구역내에서의 각종 교통법규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한 시민단체의 자료에 의하면 보호구역내에서의 과속 등 교통법규 준수율이 5% 미만에 이르고 있다는 발표를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실정이다.어린이들을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으로 통상적으로 미취학 아동인 유치원생과 초등학
개똥 줍는 할아버지 한성덕 목사/고산읍교회 고산의 촌 사람이 시내에 나간 어느 날 몇몇 이런저런 일들을 목격했다. 작열하는 태양이 자신의 뜨거움을 이 땅에 펑펑 쏟아내는 정오의 시간이었다. 술에 만취되어 두 다리가 꼬이는 한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자신은 논 두렁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걸까, 가재라도 잡았다고 생각하는 걸까, 두 바지 가랑이를 시원하게 걷어 올렸다. 밤새도록 퍼 마신 술이 깨어나기 직전이든지, 아니면 새 아침의 시작과 함께 퍼 마신 또 다른 술인 것처럼 보였다. 환자가 있어 병원엘 갔다. 60대쯤으로
한센인 마음의 고향..해마다 개원일 체육대회 한센인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국립소록도병원이 15일 개원 90돌을 맞았다. 1916년 5월 일제가 전국의 한센병 환자들을 격리 수용하기 위해 '자혜의원'의 이름으로 문을 연지 한세기가 가까운 세월이 흘러 졸수(卒壽)가 된 것이다. 걸인과 유랑으로 떠돌던 전국 각지의 한센병 환자들이 강제로 이 섬에 모여 들면서 '천형(天刑)의 섬'이라는 오
남 담배피우는 것 보기만해도 해로워 남 담배피우는 것 보기만해도 해로워 남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기만 해도 강력한 흡연충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 신경학연구소 연구원이자 맥길 대학 심리학교수인 알렝 다게르 박사는 얼마 후 담배를 피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고 싶은 강도가 어느 정도 인지와 같은 내적인 요인보다는 남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처다보는 것과 같은 외적이고 시각적인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nb
간접흡연 노출 신생아 나중 폐암 위험 간접흡연 노출 신생아 나중 폐암 위험 신생아가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나중 성인이 되었을 때 폐암에 걸릴 수도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스티븐 헤치트 박사는 의학전문지 '암 역학-생물표지-예방(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5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담배를 피운 부모의 신생아 중 거의 50%에서 소변 중에 폐암유발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헤치트 박사는 부모가 담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