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정보통신학교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대덕정신수련장에서 ‘2006년도 학생 야영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사법행정의 비행청소년 사회내 처우 강화 방침에 따라 비행 청소년 지도를 국가 기관 시설내에서 처리하던 방법을 탈피해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동참하여 함께 풀어가는 추세에 따라 소년원에서는 금년부터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대안학교 시스템을 적용하여 교육에 임하고 있다. 송천정보통신학교 김한태 교장은 “소년원을 떠나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한 이불 속에 잠 자며 가족처럼 생활해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자료사진 써 주세요) (자료사진 써 주세요) 전주시의원 선거 타 선거구(덕진동, 금암1ㆍ2동)에 출마한 황만길 의원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3선을 위한 사이버 홍보에 나섰다. 황후보는 개설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을 위해 전주시정은 물론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황후보는 또 종합경기장과 전북대학교를 중심으로 구도심지의 적극적인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복지 제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의회 4선의원인 김진환의원이 15일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전주시의회 4선의원인 김진환의원이 15일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원은 이날 “15년간의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어떤 청탁이나 이권에도 개입한 적 없이 청렴한 의정생활을 해왔지만 정치적 환경이 전주시의원으로 활동할 수 없게 만들었다”며 “이는 도의회에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앞으로 도의회에 진출하게 되면 구도심지 재개발 등 전주시의 각종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전북도와 전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무기자 m6199@
전주보호관찰소는 젊은층의 투표율 저하추세에 따라 투표율 제고를 위해 15일 올해 성년을 맞은 보호관찰대상 70여명에게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올바른 주권행사를 유도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선거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역대 선거관련 자료 중 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을 보면 20~30대의 투표율은 선거인수 평균투표율 70.8%보다 14%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다. 전주보호관찰소 김영홍 소장은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투표율제고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는 가운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선거를 왜 하고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인터넷 음란물,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통한 음란물 유통, 케이블 TV의 준포르노급 성인물 상영 등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된다 인터넷 음란물,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통한 음란물 유통, 케이블 TV의 준포르노급 성인물 상영 등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된다. 실제 최근 이동통신 3사와 콘텐츠 제공업체(CP)들이 불법 휴대전화 야설(야한 소설) 서비스로 수백억 원을 챙겨오다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된 사건은 그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더욱이 이번에 경찰에 적발된 것은 휴대전화의 성인콘텐츠 중 야설에 국한된 것으로 이밖에도 음란 동영상이나 성인광고, 음
(자료사진 써 주세요) (자료사진 써 주세요) 전주시의원 선거 자 선거구(진북동, 인후2동)에 출마한 최동남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15일 진북동 숲정이 성당 앞 신협 건물 3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4선을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최후보는 “전주시내 구도심지의 적극적인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인문제와 모자가정 및 청소년 문제 해결 등 주민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후보는 또 건산천의 생태하천 조성과 덕진구청 앞 지중화 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영무기자 m6199@
전주시 고사동 걷고 싶은 거리 경관 조명시설인 루미나리에 설치 공사가 15일부터 본격화됐다 전주시 고사동 걷고 싶은 거리 경관 조명시설인 루미나리에 설치 공사가 15일부터 본격화됐다. 이번 루미나리에 설치 공사는 민간자본 2억원과 시 보조금 12억원 등 모두 14억원이 투입돼 전주의 전통적인 이미지 인 한옥 등을 모티브로 해 전통과 창조적인 문화도시 이미지를 표현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주)씨컴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이번 루미나리에는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김영무기자 m6199@
전북지방병무청은 15일 징병검사 수검자와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또 앞으로도 매년 징병검사를 받는 1만2천 여 명의 장정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산모 지난달 17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가 지나친 지원 대상 기준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이 서비스는 최저 생계비의 130%(4인가구 기준 월 소득 152만원)이하 가구에서 둘째아이 이상을 출산할 경우 2주(쌍둥이는 3주) 동안 무료로 산모의 식사 준비와 건강 관리, 신생아 목욕, 청소와 세탁 등 산후 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시 보건소에서 보건소에서 올 연말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그러나 전주시의 경우 이날 현재까지 30여건 가운데 자격 요건에 합당한 건수는 7건에 불과해 시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기자수첩 기자수첩 ‘선조치 후보고’. 위급한 전시상황에서 군인들이 먼저 조치를 취한 후 보고를 한다는 말이다. 세포가 분열되듯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도심 곳곳에 배치된 도박장에 대한 선조치(단속)가 절실한 상황이다. 인간을 극도로 피페하게 만들며 태고 시절부터 존재해오면서 결코 사라질 수 없는 무서운 세가지가 있다. 바로 도박과 매춘 마약인데 이중 하나인 도박이 도내를 점령,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 셋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힘들 뿐 아니라 극심한 정신적,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