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북지역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4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은 2억5천407만주로 전달보다 6.94%(1천649만주), 거래대금은 1조4천727억원으로 전달보다 30.62%(3천453억원) 각각 증가했다.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거래량 비중은 1.32%로 전달 (1.36%)보다 소폭 감소하고 거래대금은 0.87%로 전달(0.82%)보다 소폭 증가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 금호종금, KODEX레버리지, SG세계물산, 디아이, 페이퍼코리아 등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이화전기, 빅텍, 국제디와이, 디아이디, 에스코넥, 신원종합개발
김대연
2013.05.0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