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이재택 면장의 퇴임식이 지난달 30일 상하면사무소에서 가족과 친지,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재택 면장은 1981년 부안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2년 고창군으로 전입 후 도로관리팀장, 재산관리담당, 민방위담당, 건설행정팀장을 거쳐 지난 2015년 상하면장으로 부임한 후 1년여의 임기를 마치고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하게 됐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이재택 면장의 그 동안의 노고를 기념하며 김상호 고창부군수, 고창군 읍면장, 상하면 이장협의회, 각 기관사회단체의 공로패ㆍ감사패 전달, 동료들의 재직기념패,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택 면장은“35년간의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김준완
2016.06.30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