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강대희)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대북지원사업의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의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강대희)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대북지원사업의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첫날인 2일 위원회는 남북간 인적·물적 교류 승인업무와 대북 협의·연락업무를 주로 맡고 있는 남북출입관리사무소를 들러, 경의선과 동해선 운영, 남북교역 과정의 통관과 검역 업무 등 관리·운영 상황에 대해 시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신의주-시베리아-유럽대륙으로 뻗어나가는 통일 관
내년 2월부터 축사 기반시설부담금 면제 내년 2월부터 농촌의 축사, 종묘배양시설, 양곡도정시설,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시설에 대해 기반시설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내년 2월부터 축사 기반시설부담금 면제 내년 2월부터 농촌의 축사, 종묘배양시설, 양곡도정시설,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시설에 대해 기반시설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이들 시설을 지을 때 평당 3만∼4만원 가량의 부담금을 내야 했다. 건설교통부는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여 농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 같은 내용의 기반시설부담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의,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시행한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9일 호남의 상징이자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를 찾았다 노 대통령은 오전 무안국제공항 관제탑에 올라 '서남권 종합발전구상'에 관한 현장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선제투자를 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감사원이 현재 수요를 기준으로 무안공항의 경제적 타당성을 문제 삼았던 데 이의를 제기한 것. 그러면서 수행한 이춘희(李春熙) 건교부 차관에게 "공항 활주로 길이를 늘려달라는 요구도 있는 모양인데 이 사업을 차질 없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익산지역 도의원들이 AI발생과 관련, 정부의 특별지원과 보상금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지역 도의원들이 AI발생과 관련, 정부의 특별지원과 보상금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 김병곤 의장과 황현, 배승철, 김연근 의원 등 익산지역 출신 의원들은 2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조류 인플루엔자(AI)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익산지역에 대해 특별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 등은 “고병원성 AI로 양계농가 및 관련 업체의 줄 도산이 우려되는 등 익산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면서 “피해 농가에 대한 특별지원은 물론 살처분 가축에 대한 보상금 상한선을 100% 인상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 정부가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 정부가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전북도는 29일 행정자치부가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비와 방역초소 운영비, 간이상수도 사업비 등으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김완주 도지사가 이날 오전 이용섭 행자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AI 추가 발생과 인체감염을 막기 위해 국비 지원이 시급하다’는 요청을 했으며 이 장관은 “빠른 시간 내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날 행자부의 특별교부세 지원 결정은 1차분으로 축산 농
중고차거래가 뜸해지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중고차시세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차거래가 뜸해지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중고차시세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다음해 1월까지는 중고차를 사려는 사람은 줄고, 중고차가격도 연식변경으로 하향 조정되는 비수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지금이 적기다. 특히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11월 중 중고차시세는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차만 보합세를 유지했을 뿐 일부 중형차는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현대차 2006년식 아반떼XD 1.5 의 경우 전월보다 30만원 떨어진 830만원에서 88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00
요즘 가장 바쁜 정치인은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강래 의원(열린우리당 남원순창)이다 요즘 가장 바쁜 정치인은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강래 의원(열린우리당 남원순창)이다. 내년도 국가 예산과 관련해 각 시도 정치권과 이익단체로부터의 예산 배정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위원장은 주말은 물론 밤낮 구분없이 새해 예산 문제를 다루느라 정신이 없다. 이 위원장은 29일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북 예산과 관련해 “국가 전체를 아우르는 예결위원장이지만 팔이 안으로 굽듯 전북 예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보면 예산이 법정시한 안에 처리된 적이 별로 없는데. “현재까지는
전북도금고 선정을 앞두고 전북은행이 지역농협은 은행법상 금융기관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금융감독원의 회신결과를 근거로 도내에 전북은행 점포수가 가장 많아 지역주민의 이용편리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농협 전북본부가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입장을 밝혔다 전북도금고 선정을 앞두고 전북은행이 지역농협은 은행법상 금융기관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금융감독원의 회신결과를 근거로 도내에 전북은행 점포수가 가장 많아 지역주민의 이용편리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농협 전북본부가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입장을 밝혔다. 농협은 먼저, 지역농협은 신용협동조합법상의 적용을 받으면서 조합의 경영공시와 경영건전성 기준, 임직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본부 강당에서 전주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초청, 시민경제교실을 개최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본부 강당에서 전주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초청, 시민경제교실을 개최한다. 생활경제 분야와 부동산 바로 알기 등을 주제로 전북본부 김용선 팀장과 부동산114(주) 김혜현 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국가 및 가정에서 소비.저축의 중요성, 합리적 소비방법, 효율적 저축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전국 및 전북지역 토지와 아파트 시장 동향과 2007년 전망, 정부의 부동산 주요대책, 부동산 투기
전북은행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앞두고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북은행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앞두고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접수를 시작, 다음달 15일 마감한다. 이 서비스는 전북은행 거래고객에 대한 편의제고 차원에서 실시되며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복잡한 신고절차 부담을 해소하고 세테크를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종합부동산세는 주택, 종합합산토지, 별도합산토지로 구분해 기준금액 초과시 과세 대상으로 분류되며 기준금액은 세대별 또는 인별로 전국을 합산, 과세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납부한다./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