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지난6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유명 관광지의 농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잡곡류 및 한약재 등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노점상 15명을 적발,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지난6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유명 관광지의 농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잡곡류 및 한약재 등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노점상 15명을 적발,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원산지 특별사법경찰관 등 총41명을 투입하여 내장산•선운산•강천산•금산사 등 도내 유명관광지 주변 판매상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29일 지도원 소회의실에서 박근배 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 산업안전과장과 권규식 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상 질병 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3차 산업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29일 지도원 소회의실에서 박근배 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 산업안전과장과 권규식 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상 질병 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3차 산업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오정룡 전북지도원 안전보건팀장의 전북지역 재해현황 및 산업보건사업추진 실적을 설명에 이어 조익호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부 사무국장의 뇌심 예방
11월 29일자 " KT전북본부 인사발령" 내역입니다 11월 29일자 " KT전북본부 인사발령" 내역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상무대우] ㅇ 전북본부 경영지원담당 : 이 종 수 ㅇ 익산지사장 : 정 일 천 ㅇ 정읍지사장 : 김 종 범 ㅇ 전북서부네트워크서비스센터 지사장 : 마 북 일 [2급부장]
김완주지사, 민주당적 도의원들 포섭대상으로…
도의회는 2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2차 정례회를 열고 전북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도정 질의를 펼쳤다 도의회는 2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2차 정례회를 열고 전북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도정 질의를 펼쳤다. 다음은 의원 별 주요 질의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김선곤의원(민주당·부안 2)은 이날 △과장급 및 담당 공석 △유령기구 설치 △공무원교육원을 종합교육기관으로 기능 전환 등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단행한 정책보좌관 전보인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도 없는 유령기구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후 “이 같은 유령기구를 설치한
전북 AI피해농가 인근 보상가 '논란' 전북 AI피해농가 인근 보상가 '논란'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대규모 살처분이 시작된 가운데 살처분 대상은 피했지만, 가축 이동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인근 양계 농가들이 보상을 놓고 불만이 일고 있다. 전북 AI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살처분 대상 농가에는 '살처분 보상지급 기준'에 따라 시가에 준한 보상을 해주게 된다. 보상지급 기준은 종계 1만2천-1만3천원대, 종란은 병아리 가격의 50%, 육용계는 (사)대한양계협회의 조사가격이 적용된다. 그러나 인근농가에 이동 제한을 시키
평당 1천만원을 바라보는 전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무기력한 행정’에서 기인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평당 1천만원을 바라보는 전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무기력한 행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서부신시가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법을 활용한 최고가 경쟁입찰로 공동택지를 공급, 땅 장사를 해온 것이 아파트 폭등의 결정적 빌미가 됐다. 이 같은 내용은 도의회 김진명 의원은 28일 도정 질문을 통해 불거졌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중화산동 ‘코오롱 하늘채’가 평당 340만원 대, 2개월 후 전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한 중화산동 ‘현대 에코르’도 330만원대로 전주권 아파트 최초 3
5개월간 공석 중인 전북개발공사의 신임 사장 임명이 빠르면 연말 안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5개월간 공석 중인 전북개발공사의 신임 사장 임명이 빠르면 연말 안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도정질의에서 이상문(진안2) 문화관광건설위원장이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시기를 묻자 김완주 지사는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경영개선 과정을 거쳐 임명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 동안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진한 사장들이 많았다”며 “감사원 결과가 경영개선으로 통보되면 우수한 인재를 선임해 정상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지난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전북개발공사에 대한 특별
전북도가 공무원교육원의 기능강화 차원에서 지방공무원 교육을 비롯해 소방•농민•운수 등의 종합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전북도가 공무원교육원의 기능강화 차원에서 지방공무원 교육을 비롯해 소방·농민·운수 등의 종합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28일 도의회 김선곤(민주당·부안2)의원은 제232회 정례회에서 신축이전 계획 중인 공무원교육원의 종합교육기관으로 기능전환의 필요성을 도에 주문했다. 현재 5급 이상 공무원은 행자부 산하 지방혁신인력개발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중 소방위 이상은 중앙 소방학교, 소방장 이하
민선 4기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혈세 낭비에 실효성도 의문시된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 민선 4기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혈세 낭비에 실효성도 의문시된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 도의회 유유순 의원은 28일 도정 질의를 통해 “인재육성재단 설립 추진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칠 수 있는 도내 학생들을 생각한다면 환영할 정책이지만 전주시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해외 연수생 제도를 벤치마킹 할 경우, 그 문제점을 고스란히 안아 도민의 혈세가 매년 수십억씩 낭비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연 1천명의 학생에게 1천만원씩 지원해 총 100억원을 예산을 지출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차례 현실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