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은 국회의원들을 만나 호남의 관문인 전주역사의 전면개선과 세계무형유산포럼 개최 등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을 연고로 둔 국회위원 등을 만나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김 시장은 이날 국회 교문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정읍·고창, 국민의당)과 국회 예결위원장 김현미 의원(고양정,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전주병, 국민의당), 김광수 위원(전주갑, 국민의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노위원장인 홍영표 위원(인천부평을, 더불어민주당) 등을 차례로 만났다. 이날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은 △호남의 관문, 전주역사 전면개선(60억)
이신우
2016.08.1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