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도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도 및 도내 상급병원과 손을 잡고 필수 의료인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1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북도와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필수진료과 인재육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소아청소년과와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결핵과 등 6개 필수계 진료과목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예방의학과 등 6개 지원계 진료과목 전공의를 육성
정병창
2023.01.10 [16:42]